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은 주식 공부
곽유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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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원앤원북스서평단 자격으로 원앤원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 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은 주식 공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주식 투자를 처음 도전해 보는 사람들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주식 용어가 너무 어렵고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로 주식과 관련된 초보적인 정보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함에 있어서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입문자들을 위해서 잘 정리된 책으로 주식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증권시장 내지 주식 시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다지는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최근 주식관련 책을 많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만 그간 소개한 책들은 대부분 주린이 즉,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아무런 쓸모가 없으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고 하더라도 주식투자 입문자들이 보기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 많았으며 최근 주식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해설도 빠진 책들이었습니다. 이의 간극을 메우려면 반드시 주식 초보자 및 주식 입문자를 위한 도서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저로서는 생각 이상으로 절박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주식 초보자, 주식 입문자, 그리고 일명 주린이들을 위한 책 1권과 현재의 증권 시장 상황에 대해서 적은 책이 있어 한 번 읽어보기 위해 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해야만 하는 상황임을 알면서도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 문외한이라 주식 관련 책은 꼭 곁에 두고 싶었고 그 중 주식 초보자를 위한 책 만큼은 꼭 필요하였습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어느 서평단에서 주식 관련 책에 대한 도서 서평을 맡게 되었을 때부터입니다. 주식 그래프가 보여주는 현란함에 빠져들어 주식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그 후 책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려면 주식을 해야만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식투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도서가 필요하기에 필자는 서둘러야 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도서를 살펴보니 내용이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순식간에 어려운 단어들도 튀어 나오고 속칭 주린이인 필자로서는 두꺼운 책을 감당해내기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책의 두께보다 주식 입문자들을 위한 책을 한 권 보자고 생각하던 중 우연치 않게 좋은 도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그렇게 바라고 원했던 주식 투자의 기초 및 용어 해설서를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다룰 책은 오늘 시작해도 늦지 않은 주식 공부란 책입니다. 이 책은 전형적인 주식투자 초보자 및 증권투자 입문자들을 위해서 쓰여진 입문서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처음에 주식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모의투자, 세금, 수수료, 경기순환, 배당주, 스펙주, 그리고 재무제표 읽기까지 주식, 그리고 회계에 대한 기초적 설명이 잘 구성되어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자격증 공부 도중에 심심풀이로 혹은 자격증 공부하다가 졸릴 때, 그리고 나른할 때 한 번씩은 읽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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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서재우 지음 / 프리몬스터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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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프리몬스터스,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 지난 도서 소개에서 이미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런데요. 지난 번 소개해 드린 독해 관련 도서는 다름 아닌 영어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알지를 못하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래서 영어 단어 책을 소개하는 필자의 마음은 매번 전투모드 그대로입니다. 복잡하기로 소문난 영어 독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없을까하고 늘 생각해 보곤 합니다. 중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영단어를 반드시 익힘으로 해서 토익, 토플, 텝스 등 각종 영어 시험에 적용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늘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또는 갑작스런 일 발생 등으로 인하여 때를 놓치곤 하는 공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50대가 되고 보니 하고 싶은 공부는 자꾸만 늘어납니다만 마땅한 기초 및 기본을 다룰 책들은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 사실인지라 여기 저기 서평단을 기웃거리곤 했었습니다만 그때마다 조건 또는 경쟁 치열 등으로 인해서 기회를 잡고 싶어도 안타깝게 잡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었습니다. 필자에게 있어서 영어는 생존과 성공을 위한 하나의 도구이긴 했습니다만 시간의 부족으로 영어 단어를 익히기 힘든 나날들이 계속되면서 책탑은 점점 쌓여가는 것을 막아낼 방법이란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번 영어단어 도서는 검토 시점부터 많은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영어단어 도서 한 권 소개한다고 내 인생이 달라질까부터 시작해서 이 책, 이대로 진행하면 또다시 책탑만 쌓이는 거 아니냐는 등 어려움이 상당하였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이 의구심을 거두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학 공부 한 번 제대로 해보겠다고 했던 때가 벌써 30년이나 되지만 아직도 해결된 것이 전혀 없어서 여러번 생각해 본 다음에 영단어 책에 대한 도서 소개를 진행해야 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게 된 것입니다. 토익이나 수능 관련 영단어 책이었다면 고민 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만 중학생용 영단어 도서는 의미가 다른 관계로 망설이다가 결국 맡게 된 것입니다. 


중학생용 영단어 책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필자는 한동안 몰랐습니다. 중학생들이 배우는 영어는 혹시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다소 막연한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자세히 훑어보니 토익 시험에 자주 출제되었던 단어들 중 기본 단어가 생각 이상으로 많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중학생들이 보는 영단어로 토익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너무나 쉬워서 사실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만 토익 시험 550점에서 650점 사이를 노리는 수험생들이 보기에는 아주 적절한 교재가 아니겠나 싶었고 필자의 이 책 학습 계획도 바로 여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뤄볼 책은 빽빽이 중학생 필수 영단어 3 이 되겠습니다. 원래 이 책은 중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영단어들을 선별해 놓고 쓸 수 있도록 했던 책이었습니다만 필자가 이 책을 대하는 용도는 많이 다릅니다. 즉, 모든 단어들을 한 번씩 써보고 외우면서 토익시험 준비를 위한 아주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학생들 입장에서 어떤 단어 교재가 좋을까를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며, 책을 주로 활용하고 공부할 독자인 중학생들이 적게 잊어 버리고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필자는 앞서도 말씀드렸듯, 이 책을 토익 시험을 치르기 위한 전초전적 성격으로 읽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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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365 일력 - 광복 80주년 기념
신상진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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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독립운동사 365 일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우리가 일상을 살다보면 감사해야 할 일 투성이입니다. 흔히 우리는 부모들로부터 시작하여 친구들, 선후배들, 직장 상사들, 때로는 이렇게 만든 제도와 시스템들까지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살면서 가장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매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는 있다고 보지만 나라를 지킴에 있어서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들 만큼은 반드시 기억하고 감사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일력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독립투사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 지 올해로 8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은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기도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일제 잔재를 깨끗하게 청소하지 못한 후과를 달게 받고 있는 중입니다. 곳곳에 혼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친일은 독버섯처럼 계속 자라나고 있는 바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완벽히 독립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기득권층의 저항이 만만하지 않은 이유 또한 역설적으로 친일 청산이 되지 않고 있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지나간 80년은 필자가 봤을 때 격동의 시간이었다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무엇이라도 해야 할텐데 이게 또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상과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연속적으로 무한 반복되는 일정한 패턴의 업무에 치이다 보면 기회를 놓치게 되고, 계속 어영부영하다 보면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 시점을 개인적으로 지금이라고 봅니다. 광복 80주년의 수많은 이벤트들이 모두 끝난 지 한참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서 본다면, 광복 80주년이라는 사실은 계속해서 기억해야만 할 것이며 그것은 우리 일상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기억하고 또한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불행하게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강점기를 겪어야 했던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제강점기의 역사는 현재까지도 우리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상당한데요. 우리가 8개월 전만 하더라도 도덕과 철학이 붕괴되고 정상적인 나라라고 보기 어려웠던 세상에 살고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발전은 힘들어보였습나다. 결국 이 성장통은 세계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우리 개인만 살기에 급급했던 기득권층 때문이고 이 세력들이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독립운동가들을 다시금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일제 잔재들을 청소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 책은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독립운동사 365 일력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이른바 일력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립운동사와 독립유공자 들에 대한 정보가 잘 담겨져 있는 책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기획된 독립운동사 일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이라는 존재와 자유, 평화는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할 때 독립운동사 일력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 일력을 항상 곁에 두고 간직하여 독립운동사를 매일 매일 기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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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 아이의 공부머리를 깊고 넓게 키우는
신효원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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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웅진지식하우스,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문해력과 관련해서 다양한 도서들이 최근 출간되고 있긴 합니다만 필자는 문해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독서 이전에 기초적인 문해력 또는 기본적인 문해력에 대한 이해는 무조건 필요한 덕목입니다. 이제 최근 몇 년 간에 걸쳐서 진짜 중요해진 문해력이란 무엇인지와 문해력은 어떤 형태로 발달되는지, 또 정상적으로 문해력이 자라나려면 어떤 형태의 공부 및 학습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초등학교 시절은 1980년대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초등학교 교육에서 문해력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고 구체적으로 1985년부터 1989년 초만해도 문해력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문해력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국어에서도 어휘가 중요하다고 느껴지게 된 시점은 불과 몇 년 안됩니다.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문해력이라는 용어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대학입학 시험이 1980년대만 해도 학력고사로 치러질 시기였는데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없었고, 주입식 교육이 지배하고 있을 시절이어서 문해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았었던 듯 합니다. 



자, 그렇다면 문해력이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은 어떨까요? 초등학교 시기를 지금은 언어 발달에 있어서 골든 타임" 이라고들 합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문해력은 무섭게 성장할 것이라고들 하는데요. 학력고사 세대, 또는 수능 초기 시험을 봤던 세대들이라면 문해력이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문해력이라는 말을 최초로 들었던 시점이 막 도서소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무렵인 2023년에서 2024년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거의 무식하게 도서 소개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던 시절이었던지라 문해력이라는 이름만 들었지 뭔지조차도 알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필자가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하기 이전에 문해력이란 과연 무엇이며 이 문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 또 파악하고 싶어서 문해력 이라고 생긴 도서들은 여러 방식으로 읽어볼까도 고려하였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아 한계에 부닥쳤습니다. 어쩔 도리 없이 도서 소개를 모두 마무리지으려던 중 정말 필요했고 저에게 있어서 문해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줄 도서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분량이 초등학교 교육용 도서임을 감안하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도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초등학교 다닐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문해력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지도 방법이 들어 있는 책인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신효원 소장님은 초등학생 필독서 라는 입소문만으로 17만 부 이상 판매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이란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이 책은 어휘력, 읽기 근력, 쓰기와 말하기, 한자 등 국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핵심적 요소들로 문해력 발달애 있어서 결정적 시기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6년간에 평생을 함께 하는 이른바 언어능력 에 대해서 제대로 키우는 법을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필자가 독서하기 이전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으로 이 책부터 읽은 뒤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할 예정일 정도로 이 책의 애착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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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 3 - 고난도 유형 실전서 정답의 극한 3
홍성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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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수능 영어 영역 정답의 극한 3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수능 영어 중 변별력 강화 차원에서 난이도를 높여서 문제가 출제되는 사례는 보통 3 ~ 5문제가 출제됩니다. 토익을 준비할 때 이런 유형에도 대비를 하는 자세가 현재로서는 필요해 보이는데요. 토익 고득점 획득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수능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토익에 대한 자신감도 획득하고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해설에 등장하는 필수적 영어 단어 공부를 해 봄으로써 영어공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들로 채우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11월부터는 무분별한 도서소개는 가급적 자제하고 꼭 필요한 도서에 한해서 서평단 활동을 하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자세히 살펴 보니 반드시 알고 넘어가고 읽어봐야 할 책이 몇 권 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및 컴퓨터 도서는 아직 공부준비가 덜 되어서인지 책이 조금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 중 토익 고득점을 노리려면 수능 영어 가운데에서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서 집중 공략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도서소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고들 합니다. 특히 영어 시험 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그런 것을 더 특별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특히 단어 암기가 필수인 과목입니다. 단어는 암기고, 문법은 이해라고 했습니다. 특히 독해 시험에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단어, 관용어구 (옛날에는 숙어라 불렀습니다.) 의 이해가 필수적인데요. 그 독해 문장에서 주어지는 이른바 핵심 키워드들이 있는데요. 단어는 자신감 여부를 떠나서 어렵더라도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그렇게 하려면 영어단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또 외우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영어 독해는 물론 영어 시험 전체의 고득점이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수능 영어는 보통 토익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됩니다. 주로 토익 고득점을 많이 노리신다면 반드시 풀어봐야 하는데요. 문제는 최근 수능 영어 출제 경향이 바뀌면서 상대적인 고난이도 문제의 출제 비중이 꽤 높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다면 사설 영어시험기관에서 주최하는 영어능력인증시험의 출제 난이도로만 보면 토익보다는 훨씬 어렵고 토플이나 텝스보다는 약간 쉬운 수준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교재는 수능 난이도 중에 최고로 어려운, 다시 말해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들로 꾸며진 책입니다. 필자로서도 토익에서 고득점을 노리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 책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 책은 수능 영어 영역 정답의 극한 3 입니다. 도서 제목이 말해주듯이 매우 어려워 보이는 수능 영어 문제 유형에 대한 소개와 효과적인 학습법, 그리고 정답과 해설이 잘 소개되어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수능과 토익 시험 등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방법론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교재가 되겠습니다. 수능 영어 문제를 풀어보다 보면 가장 어려운 유형들이 꼭 1문제 이상 나오는데 토플이나 텝스에서는 중급이고 토익에서는 최고 난이도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이 책을 통해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 안정적 1등급, 그리고 토익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넘어가야만 할 산인 고난도 문항 및 수능 출제 수준의 다양한 창의적 문제들이 많은 점이 이 책이 지닌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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