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 아이의 공부머리를 깊고 넓게 키우는
신효원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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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펍스테이션서평단 자격으로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똑똑한 도서소개] 웅진지식하우스,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문해력과 관련해서 다양한 도서들이 최근 출간되고 있긴 합니다만 필자는 문해력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는 독서 이전에 기초적인 문해력 또는 기본적인 문해력에 대한 이해는 무조건 필요한 덕목입니다. 이제 최근 몇 년 간에 걸쳐서 진짜 중요해진 문해력이란 무엇인지와 문해력은 어떤 형태로 발달되는지, 또 정상적으로 문해력이 자라나려면 어떤 형태의 공부 및 학습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초등학교 시절은 1980년대 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초등학교 교육에서 문해력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고 구체적으로 1985년부터 1989년 초만해도 문해력이라는 말 자체가 없었습니다. 문해력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국어에서도 어휘가 중요하다고 느껴지게 된 시점은 불과 몇 년 안됩니다.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문해력이라는 용어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대학입학 시험이 1980년대만 해도 학력고사로 치러질 시기였는데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없었고, 주입식 교육이 지배하고 있을 시절이어서 문해력이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았었던 듯 합니다. 



자, 그렇다면 문해력이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은 어떨까요? 초등학교 시기를 지금은 언어 발달에 있어서 골든 타임" 이라고들 합니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문해력은 무섭게 성장할 것이라고들 하는데요. 학력고사 세대, 또는 수능 초기 시험을 봤던 세대들이라면 문해력이 무엇을 말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문해력이라는 말을 최초로 들었던 시점이 막 도서소개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무렵인 2023년에서 2024년이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거의 무식하게 도서 소개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던 시절이었던지라 문해력이라는 이름만 들었지 뭔지조차도 알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필자가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하기 이전에 문해력이란 과연 무엇이며 이 문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 또 파악하고 싶어서 문해력 이라고 생긴 도서들은 여러 방식으로 읽어볼까도 고려하였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아 한계에 부닥쳤습니다. 어쩔 도리 없이 도서 소개를 모두 마무리지으려던 중 정말 필요했고 저에게 있어서 문해력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줄 도서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분량이 초등학교 교육용 도서임을 감안하면 많아서 마음에 드는 책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여러분들께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살펴볼 도서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초등학교 다닐 때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문해력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지도 방법이 들어 있는 책인 토닥토닥 초등 문해력 상담소 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신효원 소장님은 초등학생 필독서 라는 입소문만으로 17만 부 이상 판매된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이란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한 분입니다. 이 책은 어휘력, 읽기 근력, 쓰기와 말하기, 한자 등 국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핵심적 요소들로 문해력 발달애 있어서 결정적 시기라 할 수 있는 초등학교 6년간에 평생을 함께 하는 이른바 언어능력 에 대해서 제대로 키우는 법을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필자가 독서하기 이전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으로 이 책부터 읽은 뒤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할 예정일 정도로 이 책의 애착이 매우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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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의 극한 3 - 고난도 유형 실전서 정답의 극한 3
홍성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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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수능 영어 영역 정답의 극한 3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수능 영어 중 변별력 강화 차원에서 난이도를 높여서 문제가 출제되는 사례는 보통 3 ~ 5문제가 출제됩니다. 토익을 준비할 때 이런 유형에도 대비를 하는 자세가 현재로서는 필요해 보이는데요. 토익 고득점 획득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수능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토익에 대한 자신감도 획득하고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해설에 등장하는 필수적 영어 단어 공부를 해 봄으로써 영어공부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들로 채우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11월부터는 무분별한 도서소개는 가급적 자제하고 꼭 필요한 도서에 한해서 서평단 활동을 하도록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자세히 살펴 보니 반드시 알고 넘어가고 읽어봐야 할 책이 몇 권 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및 컴퓨터 도서는 아직 공부준비가 덜 되어서인지 책이 조금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 중 토익 고득점을 노리려면 수능 영어 가운데에서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서 집중 공략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도서소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왕도는 없다고들 합니다. 특히 영어 시험 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그런 것을 더 특별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는 특히 단어 암기가 필수인 과목입니다. 단어는 암기고, 문법은 이해라고 했습니다. 특히 독해 시험에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단어, 관용어구 (옛날에는 숙어라 불렀습니다.) 의 이해가 필수적인데요. 그 독해 문장에서 주어지는 이른바 핵심 키워드들이 있는데요. 단어는 자신감 여부를 떠나서 어렵더라도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며 그렇게 하려면 영어단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또 외우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영어 독해는 물론 영어 시험 전체의 고득점이 조금 더 빨라질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신감까지 덤으로 얻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수능 영어는 보통 토익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됩니다. 주로 토익 고득점을 많이 노리신다면 반드시 풀어봐야 하는데요. 문제는 최근 수능 영어 출제 경향이 바뀌면서 상대적인 고난이도 문제의 출제 비중이 꽤 높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렇다면 사설 영어시험기관에서 주최하는 영어능력인증시험의 출제 난이도로만 보면 토익보다는 훨씬 어렵고 토플이나 텝스보다는 약간 쉬운 수준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교재는 수능 난이도 중에 최고로 어려운, 다시 말해서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들로 꾸며진 책입니다. 필자로서도 토익에서 고득점을 노리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 책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 책은 수능 영어 영역 정답의 극한 3 입니다. 도서 제목이 말해주듯이 매우 어려워 보이는 수능 영어 문제 유형에 대한 소개와 효과적인 학습법, 그리고 정답과 해설이 잘 소개되어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수능과 토익 시험 등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방법론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교재가 되겠습니다. 수능 영어 문제를 풀어보다 보면 가장 어려운 유형들이 꼭 1문제 이상 나오는데 토플이나 텝스에서는 중급이고 토익에서는 최고 난이도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이 책을 통해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수능에서 안정적 1등급, 그리고 토익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넘어가야만 할 산인 고난도 문항 및 수능 출제 수준의 다양한 창의적 문제들이 많은 점이 이 책이 지닌 장점이 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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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서 출시까지 FastAPI 개발 백서 - 서비스 요구사항 도출부터 TDD 방식의 개발, AWS/깃허브로 배포와 출시까지! 실무 흐름 그대로 따라가는 FastAPI 실전 프로젝트
차경묵(한날) 지음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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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기획에서 출시까지 FastAPI 개발 백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파이썬 프로그래밍으로 못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인터넷에서 많이 행해지는 다양한 서비스들도 최근에는 파이썬으로 구현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FastAPI 의 개발 환경 및 어떻게 하면 이 FastAPI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점검해 보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해보고 싶었고 가장 아쉬웠던 것을 꼽자면 역시 프로그래밍 학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그 당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서들은 두께가 진짜 두꺼웠습니다. 그 두꺼운 컴퓨터 프로그래밍 책을 보유하고서도 필자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제일 아쉬움이 남고 미련이 오래 남아서 11월부터 바뀐 도서 서평 1순위는 컴퓨터 도서, 그 중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래밍 책입니다. 최근에 파이썬은 코딩붐을 타고 많은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도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파이썬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간단한 게임으로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고 다채로운 인터넷 서비스는 물론이고 챗봇, 간단한 인터넷 프로그램에 이르기가지 다양하고 심지어는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초적인 개발 언어로도 사용되는 사례가 있을 정도이니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발이 넓은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파이썬으로 개발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FastAPI 개발 이라는 것입니다. FastAPI 개발은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 중 하나로 이해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자. 그러면 이러한 파이썬을 가지고 만드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것을 넘어 운영 환경 전반에 대해서 구성하는 과정 일체에 대해서 학습하는 책이 있어 여러분들께 소개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기획에서 출시까지 FastAPI 개발 백서 입니다. 이 책은 FastAPI 개발애 대해서 기획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여 개발과정 즉,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 또는 코딩 과정을 제대로 다루어주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보다 보면 모델링, 회원가입 등 인터넷 사이트를 사용할 때 흔하게 보는 다양한 개발 방법이 제대로 설명되어 있어 웹 서비스 개발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에 살펴본 도서인 기획에서 출시까지 FastAPI 개발 백서는 저 자신이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로 인터넷 서비스의 개발을 단순한 프로그래밍 즉, 코딩 작성만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계획에서 배포까지의 서비스 출시 전 과정을 실습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약속잡기 웹 서비스란 하나의 자그마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용 툴로 널리 사용되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실습을 하고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FastAPI 개발을 위한 루틴 방법에 대해서 학습해 나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다른 컴퓨터 책과 더불어서 읽어 보고 실습함으로써 제 것으로 만드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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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 - 챗GPT,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자! 그림으로 이해하는 시리즈
나카타니 슈요 지음, 박광수 옮김 / 길벗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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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지난 번 필자가 PC 하드웨어 관련 사진만 간략하게 찍는 조건으로 코엑스에 다녀온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과 APEC 등으로 이어지는 숨가쁜 일정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AI 즉, 인공지능이 이 시대 가장 큰 화두라는 생각과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인공지능이 발전함에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 대한민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배울 때 가장 널리 그리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챗GPT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조금 더 깊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 미디어들을 살펴보게 되면 챗 GPT를 포함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가히 뜨거워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더구나 하드웨어, 스마트폰에서 조차도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등장하는 등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6개월에서 1년전만 하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전 세계가 인공지능 열풍에 휩싸여 있을 때 한국에서는 입밖으로 꺼냈다가 당시 정권에 밉보여서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는 1970년대 중후반 같은 시절이 존재했었던 점을 생각해 보면 180도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배워야 할 필요성이 최근 들어서 더 커졌을 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의 구조와 원리에 대해서 배워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필자가 무분별한 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만 아직은 도서를 활용해서 인공지능을 비롯한 각종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끝없는 지식 탐구에 대해서 학습하고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을 제대로 배우기 이전에 인공지능의 구조와 원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필자는 늘 생각해 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인공지능을 배우기에 앞서서 인공지능의 구조와 원리를 알아야 하는 것인지 살펴보면 인공지능은 그 특성상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지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깊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하는데다가 인공지능 교육과 함께 코딩 교육도 강화되는 최근의 특성을 감안해 보았을 때 인공지능 구조와 원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코딩 즉,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함께 수반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이에 프로그래밍이 아니고 그림으로 이해를 쉽게 하여 설명하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아주 간략하게나마 살펴볼 도서는 지금 한국사회에서 엄청 큰 이슈갸 되어버리고 있는 인공지능, 그 중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의 구조 및 원리에 대해서 다룬 책인 그림으로 이해하는 챗GPT 구조와 기술 이란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반을 이루는 주요 기술 및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인공지능 기술의 복잡한 개념들에 대해서 그림 213개 및 표 17개로 잘 보여주고 있어서 인공지능의 구조 및 원리를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본질에 대해서 반드시 이해해야 할 이 시점에 출간된 양서라고 하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인공지능 학습 이전에 한 번 읽어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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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서 상장까지 2 - 정상을 향한 마지막 관문
이재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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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삼일인포마인, 맨땅에서 상장까지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어느 정도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을 하게 되면 주식시장에 상장하라는 요구 또는 권유를 누군가에게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기업 입장에서 주식시장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시고 이를 통해서 주식 시장이 돌아가는 매커니즘에 대해서 알게 되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회사가 잘 되면 어느 순간 증권시장에 상장을 해야 할 시점이 분명히 옵니다. 또한 그러한 요구와 권유들도 제 3자에게서 많이 받고는 합니다. 이 증권시장은 상장보다 상장 이후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흔히 듣는 말에 자본잠식이니 상장폐지니 이런 용어를 들어 보신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두 자금관리를 평소때 제대로 하지 않아 벌어진 일입니다. 증권 시장을 회사 입장에서 살펴보면 상장 이전이나 이후나 중요한 것은 매한가지 이겠습니다만 상장 이후의 중요성이 조금 더 크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주식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증권투자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가에 따라서 증권 투자와 관련된 관심도 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때 부동산으로 몰리던 자금이 증권투자로 몰리게 되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주식투자만 잘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인식도 점점 커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주식 시장 관련 도서는 주식투자자들 입장에서만 책이 쓰여졌을 뿐, 정작 회사 입장에서 쓰여진 경우는 필자가 서평 및 도서 소개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는 단 한 번도 만나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증권 시장 입성의 첫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IPO 심사입니다. 이것은 지배구조와 회계에 대해서 투명한 정비과정을 살펴보는 절차로 현재 주식시장 특성으로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문이 되겠습니다. 이 관문을 통과하게 되면 또다시 쉽지 않은 과정을 통과해야 비로소 증권 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증권투자의 메커니즘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던 필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중요한 도서라 할 만 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앞서 다룬 바 있는 1편이 회사의 창업부터 성장까지를 다뤘다면 이번 2편은 회사 입장에서 본, 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과정을 다룬 책이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어떤 책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간략하게나마 살펴볼 도서는 상장 예비 심사부터 상장 뒤에 벌어지는 이슈까지를 다룬 책인 맨땅에서 상장까지 2권입니다. 앞서 소개한 1권에 곧바로 이어지는 책인데요. 형태는 비즈니스 소설이지만 책 속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정말 주식투자와 관련하여 초보자는 물론 주식의 베테랑들까지 알고 있어야 할 용어가 워낙 많이 나오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IPO 심사부터 상장 후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다룬 유일한 비즈니스 소설로 2권에서는 상장 예비심사, 본심사, 공모가 산정 등 IPO 실전 프로세스, IR 로드쇼, 수요예측, 일반청약 등 투자자 유치 노하우를 보여주고 있는 책으로 회사의 관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주식 투자자들이 꼭 일독해야 할 책으로 꼽힙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1권과 함께 읽게 된다면 그 의미가 작지 않은 책이기도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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