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건축설비산업기사 필기 4주완성 - 전2권 - 개정3판, 실전모의고사 제공, 건축계획.설비의 기초특강 무료제공
남재호 지음 / 한솔아카데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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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솔아카데미, 한솔아카데미 2026 건축설비산업기사필기 4주완성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10월을 지나 11월이 되었습니다. 2026년도 이제 2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요.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건축 관련 설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험인 건축설비산업기사란 시험이 있습니다. 이 시험을 잘 치르게 되면 건축설비에 대한지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되면 건축설비와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곳의 취업에도 일정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건축설비산업기사라는 것이 도대체 어떠한 시험이며 이 시험을 잘 치르면 건축설비와 관련된 직업을 가질 수 잇는지 등등을 살펴보게 되는 중요한 시간들로 꽉 채우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속도가 빨라짐을 피부로 느끼는 매 순간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기도 그만큼 힘들고 어려울 텐데요. 분마다 바뀌고 초마다 바뀌는 이런 사회라면 지식을 한 번에 쌓아 두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죽지 않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개개인들의 노력이 지금 이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특정한 어느 분야의 지식이 아닌 다양한, 즉 다방면의 지식에 대해서 골고루 쌓아갈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가면서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간접경험을 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식을 쌓아가는 노력이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학습과 지식을 쌓은 뒤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도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가 최근 몇 일간 많은 양의 도서를 소개해서 등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모두 끝나면 인터넷에서 독서 활동 방식을 신간 도서 소개가 아닌 책을 읽고 필사 또는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바꾸고 다양한 독서 및 필사와 직접 연관된 활동 및 이벤트 참여 또한 고려중에 있습니다. 


건축설비를 일부에서 전기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치부하려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자면 이 건축물, 그리고 건축설비 시스템 역시 전기와 연결이 되지 않은 부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건축설비 관련 시험에서 그것도 법규에 보면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과 냉방설비의 설치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관련 등급과 관된 이야기도 제법 등장합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건축설비는 전기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건축설비 관련 자격 시험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렇듯 전기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건축설비에 관한 자격 시험이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한솔아카데미 2026 건축설비산업기사필기 4주완성 이라는 책입니다,. 이 건축설비산업기사란 시험만 보면 엄청 어렵다. 그리고 복잡하다,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건축설비산업기사와 관련하여 새로운 출제기준에 따른 핵심이론 및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으로 요약 정리 및 핵심기출 문제 유형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단원별, 10개년의 기출문제를 통해서 다양한 출제경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특징이 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건축설비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읽고 또 읽도록 할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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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 창업의 처음과 끝을 지키는 변호사와 회계사의 법률 가이드
현영우.심한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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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하움출판사,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대한민국 사회에서 창업이란 엄청난 모험이 따릅니다. 창업했다가 실패하시는 분, 또는 여러 상황의 변화 등으로 창업을 접으시는 분이 엄청 많으며 혹은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실적을 잘 내고 대기업이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 기업이라며 대기업 밑으로 들어가는 등 다양한 사례를 필자는 많이 접했습니다. 이제 창업을 통해서 새롭게 시작하려는 업주들에게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을 보시고 정글과 같은 창업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경제적 자유란 말이 등장한 것은 2021년 말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코로나 19가 맹위를 떨친 데다 러우전쟁이 발발할 무렵에다 전 세계 주원료값이 마구 올라서 탐욕 또는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입니다. 저도 한때나마 신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신간도서를 소개해 드리다가 인터넷 활동 방향을 바꾸기로 하고 곧 실행하려고 하지만 말입니다. 그 때 대한민국은 욕심과 탐욕으로 모든 것이 일그러질 때 였습니다. 그때 경제적 자유란 말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최소 3년 반동안 경제적 자유는 욕심, 탐욕 그리고 욕망 등을 고상하게 포장한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 욕심이 드러나는 경우를 살펴보자면 욕심이 밖으로 표출되는 경우, 밖에서는 서서히 드러나지만 내면에서 표출되는 경우 등 다양합니다. 그 중 스타트업 창업은 상당한 용기와 모험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도전이요 응전의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창업을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법적, 제도적으로 어떤 단계를 밟아야 할 지 몰라서 많이 망설이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의 최대 목표가 경제적 자유이기에 많은 분들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창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선결과제가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사항 중에 스타트업을 비롯한 모든 업종의 창업이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자기가 가장 잘하는 분야에 일단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령 산업안전, 전기, 건축설비와 관련 업종에서 창업을 하려고 하면 해당 분야를 공부한 다음에 자격증부터 따야 합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관한 업종을 창업하려 한다면 역시 그 분야에 맞는 지식을 쌓고 자격 시험이 있는 경우는 자격증도 취득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고 중요한 것이 법적 문제와 회계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처음에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사람들은 막막할 것입니다. 특히 법과 회계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하게 다룰 책은 변호사의 스타트업 가이드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창업함에 있어서 처음과 끝을 지키는 변호사와 회계사의 법률 가이드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 준비된 창업자에게 법은 안전망이고, 든든한 방어막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준비가 안 된 창업자라면 이런 표현이 맞을 리가 없겠습니다만 준비를 잘하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일은 없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말씀이라고 하겠습니다. 필자로서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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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26 - 트렌드 & 활용백과
김덕진 지음 / 스마트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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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마트북스,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6년이 이제 6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은 2025년입니다만 이제 슬슬 2026년의 준비를 향해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26년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움직일만한 인공지능 트렌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인공지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봄으로 해서 다가 오는 2026년은 인공지능과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한 해로 만드시길 모두에게 기원하겠습니다. 


2025년은 대한민국에 풍전등화같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진국에서나 나올법한 비상계엄을 경험한 후 여진이 채 가시기 전에 2025년이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위기 상황이었으나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불안정한 모습은 여전히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인공지능 시장에서는 일부 세력이 그토록 혐오해 마지 않는 중국이 불안정한 대한민국을 계속 기술력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2026년은 대한민국에 인공지능 기술이 만개하는 시점이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2026년이 대한민국 인공지능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이유는 인공지능 붐이 다소 늦어지긴 했지만 어느 정도 불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붐이 오래 가게 되면 인공지능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의 활용도 및 활용 사례들 또한 전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을 배우려면 올해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도 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하고 기존의 도서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부 및 마음 공부를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러려면 새 책에 눈이 가지 말아야 할 텐데 그렇게 될지는... (ㅋㅋㅋ)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필자는 도서소개란 포스팅을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관련 도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중에는 당장은 필요 없지만 앞으로 또는 장차 필요하다 싶은 책들도 몇 권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이 중 인공지능 트렌드와 활용에 대해서 백과사전식으로 설명한 책을 꼽으라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필자의 정보 부족을 탓해야 되겠지만 그런 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로서는 그런 류의 책을 확보하려고 했으며 도서 소개 활동 중단을 눈앞에 둔 시점에 좋은 도서 1권을 알게 되어 지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 나마 다루고 싶은 도서는 AI 2026 트렌드&활용백과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만나는 순간 도서 소개 포스팅을 곧바로 제출한 다음에 독서를 빠르게 해야 겠다는 생각 뿐이었을 정도로 제가 너무나, 그리고 간절히 원했던 책입니다. 이 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2026년에 한바탕 벌어질 만한 이른바 인공지능 빅뱅을 사전에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로 잘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트렌드부터 시작하여 인공지능의 비즈니스적인 활용, 2026년에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모든 것, 그리고 설치형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한 권으로 끝인 책입니다. 당장 써먹는 인공지능 도구 30개 활용법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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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퍼펙트 바이블 - 원리와 철학으로 정복하는 비트코인의 모든 것
비제이 셀밤 지음, 장영재 옮김, 알렉스 글래드스타인 서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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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스미디어, 비트코인 퍼펙트 바이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한 때 PC하드웨어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게 나왔던 원인이 되었으며 지금 와서는 다시 가상자산으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금융,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물론이고 확실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며칠 전 엔비디아 주최 지포스 25주년 기념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지포스 그래픽 칩셋이 공식 런칭된지 약 25년의 시간이 흐른 셈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그래픽카드가 1 ~ 2년 정도 품귀 현상을 빚었던 사실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저는 그때 한창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벤치마크를 진행했던 터라 가격 비교 사이트 최저가를 매일같이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다소 어리둥절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그 그래픽카드 품귀현상의 직접적 요인이 된 것은 바로 비트코인 광풍이었습니다.



이 비트코인 광풍은 2018년부터 코로나19가 발견될 무렵까지 전 세계를 강타하였고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암호화폐 채굴에 동원된 수많은 그래픽카드들로 인해 당시 그래픽카드 값은 거의 200만원대를 호가하는 초고가 행진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러한 역사를 거쳐서 지금의 비트코인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라는 말은 그때 처음 들어 보았지만 무슨 말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비트코인이란 정체모를 단어가 미디어에 자꾸 노출되다 보니 비트코인이란 말이 혹시 다국적의 유명 브랜드 이름 아닌가 하고 오해할 때도 더러 있었습니다. 



필자가 분별없이 진행했던 도서 소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게 됩니다만 중단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도서 몇 권은 소개하고 마쳐야 한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 중 한 분야가 바로 비트코인, 그리고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제 어느 정도는 구비가 됐으나 문제는 다름 아닌 비트코인이었습니다. 사실 스테이블 코인은 비트코인 즉, 암호화폐라 불리우는 가상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합니다. 그러다보니 스테이블 코인의 원조 격이 되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꼭 알아 가고 싶었고 이제 그 책을 발견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비트코인 퍼펙트 바이블입니다. 페이지수가 500쪽에 육박하는 도서라 속칭 벽돌책이라 보아도 무방한 수준의 책인데요. 이 책에 대해서는 현재 존재하는 그 모든 비트코인 분석서 중에서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저와 비슷한 생각인데 비트코인 초보자를 위한 전문 도서 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 책의 진정한 의미는 비트코인에 대한 오해, 그리고 편견을 혁파하고 비트코인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도서 소개 활동이 모두 종료되면 곧바로 읽어보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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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없음 - 격동의 세계를 이해하는 세 가지 프레임
헬렌 톰슨 지음, 김승진 옮김 / 윌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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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윌북출판사, 질서 없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전 세계적으로 질서가 없고 바람잘 날이 없는 하루하루와 일상이 점차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는것 과 각자도생이 그것일텐데 실제 그렇게 하기에도 쉽지 않은 세상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현상을 아수라장이라고 설명하는 분이 계십니다. 정확하게 보셨다고 생각되고요. 세상이 왜 이렇게 어지러워졌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찾아보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을 살다보면 항상 똑같은 것만 반복됩니다. 조금만 바꾸려고 변화를 시도하게 된다면 조금 달라지는 듯 하다가 어느 사이에 또 똑같아집니다. 그런 것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자신을 잃어가게 되는데요. 무계획적이고 질서가 없는 삶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변화를 주더라도 똑같아집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질서 없이 마구 헝클어진 잘못된 사고 방식이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욕심이 지나쳐서 과욕 또는 탐욕이 되는 날이면? 그때는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시점은 우리에게 질서의 회복, 철학의 부활, 그리고 탐욕적인 삶의 억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몇 개월 전만 해도 대한민국이 한창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필자가 그 때 도서소개에서 밝혔던 것이 철학의 부재, 그리고 인문학의 부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의 재 발견, 즉 인문학이 다시 한 번 일어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도서 소개를 신나게 쓰고 세계의 소식과는 아예 담을 쌓을 때쯤에 어라, 세계가 이상하네? 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필자가 책에 대한 인식을 바꾸지 않으면 책을 많이 가진다고 하더라도 소용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세계가 왜 이렇게 아사리판이 났을까라는 생각이었으며 이같은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책을 한 권 봐야 겠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소개할 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필자의 입장과 다른 부분은 딱 하나였습니다. 필자는 지금 세계와 대한민국이 아수라장이 된 근본적인 이유를 질병에서부터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 19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인류는 탐욕적인 삶 즉, 욕심이 극에 달한 삶을 살게 됩니다. 



마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탐욕적이고 욕심이 가득한 삶은 결국 러우전쟁을 불러 왔고 그로 인한 갖가지 사회 문제를 양산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서 전 세계의 질서가 없어지게 되는 매우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간략하게나마 다룰 도서는 질서 없음 입니다. 이 책은 인류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세 가지로 에너지, 금융, 민주주의를 들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케임브리지 정치경제학 교수이며 이 책은 양차 대전과 ‘오일 쇼크’ 그리고 최근 발생한 러우 전쟁에 이르기까지 120년 현대사의 패턴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인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필자는 이 책을 읽고 사상을 단단히 하는 계기로 삼을까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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