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머 커뮤니티 - AI 시대, 고객을 넘어 팬덤을 만드는 10가지 성공법칙
닉 메타.로빈 판 리샤우트 지음, 정서은.박예진 옮김 / 예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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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예미출판사, 커스터머 커뮤니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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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도 어느덧 다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날들을 잘 쉬시고 추석 연휴 이후의 일들을 잘 설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하는 이 시대, 고객과 함께 지식, 그리고 경험을 나누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전략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중요한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다면 올 한 해도 약 2개월 절반 정도를 남겨 놓게 됩니다. 최근 기업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다양한 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 최근 관련 질병에 대한 다각화를 통해서 고객 끌어모으기에 한창입니다. 이렇듯 각 기업별로 고객 끌어들이기에 혈안이 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좋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래 머무르게 하려는 다양한 시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B2B가 되었건, B2C가 되었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시대를 인공지능 시대라고 합니다. 국내에 인공지능이란 이름이 등장한 시점은 꽤 되긴 합니다만 인공지능에 대한 산업 발전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널리 알려진 시점은 얼마 안 됩니다. 기껏해야 100일 겨우 넘어섰을 뿐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는 현재 인공지능에 대한 논의가 많이 진척되었습니다. 미국, 중국에서는 인공지능의 파생 업종으로 고객의 경험을 살리고 고객을 넘어 팬덤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 살펴 볼 도서는 팬덤을 만들어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커스터머 커뮤니티입니다. 이 책은 고객이 한 곳으로 모이고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가장 강한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유추하게 된 부분은 바로 최근 각 사이트에서 빈번하게 진행하는 체험단(서평단도 체험단의 일종)이 주요 커뮤니티에 잠재고객들을 모아놓고 업체 홍보용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대기업에서도 체험단 모집을 빈번하게 하는 편입니다. 제가 이런 것에 전혀 둔감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유추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B2B 형 기업의 커뮤니티 구축과정을 설명하면서 인공지능 시대 커뮤니티의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해보는 중요한 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서 필자 입장에서는 커뮤니티의 성장 과정, 그리고 블로그, 카페도 하나의 커뮤니티이니 잘 가꾸어 놓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커스터머 커뮤니티란 도서는 SNS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담당자, 커뮤니티로 체험단을 포함한 수많은 이벤트를 진행했거나 또는 진행하고 있는 수많은 홍보 담당자들은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카페 및 블로그 활동 방식을 바꾸기로 며칠전 최종 결정한 것도 바로 이 책을 읽고나서 였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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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 김익한 교수의 읽고 쓰는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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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김영사, 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철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철학 그 자체를 즐김으로써 사유를 통해서 얻는 깨달음으로 더 나아가서 자유란 어떤 것이며 이 자유를 구속하고 억압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한 이러한 억압으로부터의 탈출구는 철학을 통한 깨달음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우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자유란 용어에 대해서 들어본지도 어언 40년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유란 말은 태어나면서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하면 저는 자유민주주의란 말과 자유의 반대가 방종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긴 합니다만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음미해 보거나 사유 또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자유라는 추상적인 말만 여러 차례 들었을 뿐이고 자유와 관련해서는 어떤 철학자들의 의견도 귀담아 들어본 적이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유란 것에 대해서 제대로 배웠던 적이 있는가 하고 물어본다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설사 어른이 된다 한들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누릴 수 없는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제가 올해 추석 전에 책에 대한 욕심이 너무나도 지나쳐서 쓴소리를 많이 들어야 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니 자유란 무엇인지를 단 한 번도 제대로 학습한 적이 없어서였습니다. 이렇듯 자유는 매우 소중한 것이고 그 자유를 획득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필자가 원하는 이른바 "체험단으로부터의 자유"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욕망과 욕심이 얼마나 큰 화를 부르는지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욕망괴 욕심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자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개미지옥에서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필자가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 필요없을 만한 책까지 도서소개를 진행한 그 후과는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이제 이른바 책의 장막에서 빠져나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데요. 여기서의 변화란 나를 옥죄는 모든 것으로부터 결별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러한 자유로부터 이르는 철학에 대해서 다룬 책이 있어서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이라는 책입니다. 책제목과 소제목을 살펴보며 알 수 있듯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은 자유를 억압하는 많은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말 그대로의 자유를 얻는 방법,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자유를 억제하는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방을 강조한 도서가 되겠는데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책을 읽고 책 또는 도서에 대한 끝없는 욕망과 욕심을 일단 없애고 자유로운 활동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철학을 시작하자. 철학하는 만큼 인생이 자유로워진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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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자유에 이르는 길 - 김익한 교수의 읽고 쓰는 실천 인문학
김익한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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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억압하는 많은 것들로부터 벗어나서 말 그대로의 자유를 얻는 방법, 무언가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자유를 억제하는 그 모든 것에 대한 해방 등을 철학의 입장에서 설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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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앤북 굴착기(굴삭기)운전기능사 필기
안태수 외 지음 / 아이비김영(김앤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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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김앤북, 2026 김앤북 굴착기 운전기능사 필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추석, 국경일 등으로 짜여진 이른바 슈퍼 연휴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연휴의 끝을 잘 쉬셔서 10월달 설계 잘 하셨으면 합니다. 이 슈퍼 연휴가 끝나고 한 번 자격증 도전을 해봐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굴착기 운전 기능사 시험을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이른바 슈퍼 연휴가  모두 끝나게 되면 올 한해도 약 80여일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이렇다 보면 2026년을 슬슬 준비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데 그렇다고 남은 2025년을 포기한다?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럴때 딜레마가 찾아옵니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이 사회에서 도움이 될까 하는 그 부분입니다. 필자는 과거에는 그런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만 최근 도서 소개 글을 너무나 많이 쓰다보니 자신에 대한 회의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도서소개를 그간 하면서 다양한 자격증 도서에 대한 소개를 해 왔습니다만 결국은 하나로 모아지게 됩니다. 책을 읽고 도서에 대한 소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최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도서 소개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필자는 새로운 대안을 찾기 시작했고 그 대안 중 하나는 다름아닌 굴착기 운전 기능사 필기 시험을 대비하는 도서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굴착기라고 하는 것은 건설현장에서는 숱하게 사용되는 대표적 장비 중 하나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곳 바로 맞은 편이 아파트 공사현장인데요. 굴착기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굉장히 어렵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바로 그 문제의 굴착기 관련 자격증 시험 대비 도서인 2026 김앤북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그냥 자격증 시험이니 편하게 접근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보니 엄청 어려워서 혼났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굴착기는 땅을 파는 것이 기본이겠으나 태생적으로 자동차이기 때문에 운전능력이 중요한 기계입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 굴착 관련 지식과 함께 도로교통 관련 지식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오늘 살펴본 2026 김앤북 굴착기운전기능사 필기 교재는 핵심적인 테마 20가지로 정리해 놓은 핵심테마 이론과 기출 학습을 하고 핵심정리 무료특강으로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잇습니다. 또한 기출복원 모의고사 7회분, 그리고 온라인 모의고사 CBT 3회분으로 최종 점검한다는 점 역시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굴착 및 도로교통 관련 지식을 쌓아가는 용도로 하려고 합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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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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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년정신,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중용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나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자기 내면의 단단함과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고전 중용 이란 책으로 21세기 최첨단 기술 시대에서 인격 수양, 그리고 인간의 도리, 흔들림 없는 자신감, 인간 관계를 좀 더 매끄럽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해로 동양 철학, 그리고 인문학을 함께 배우고 익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보통신 기술과 과학 기술 두 가지가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챗지피티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이 해야 하는 업무의 일부분을  대신하여 주고 있으며 매분 매초마다 새로운 것이 탄생하고 때로는 무섭게 변화하기도 하는 분초사회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렇듯 세상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현업에서 바로 도태되는 세상에 우리는 직면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고, 이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할 수 있는 학문은 인문학, 좀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철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운 행동을 하면 인정받고 마치 동물과 비슷한 행동을 하면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됩니다. 필자는 늘 욕심을 부리다가 망하곤 했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독서 활동을 신간 도서 서평 위주로 그동안 활동을 해 왔으나 추석명절 다양한 책을 읽고 마음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도서 서평 활동도 사실상 끝으로 가고 있습니다. 중용 이란 고전을 읽고 나서는 그 생각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전을 읽으면 사람이 된다 는 말이 이번 추석연휴에 더욱 깊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 간다" 고 합니다. 그 전에는 어떤 말인지 전혀 몰랐습니다만 "중용" 이란 고전을 읽어보니 무슨 말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그 전까지만 해도 "중용" 에 대해서는 이름먼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단, "중용을 지켜라" 라는 말은 어느 정도 들어보았습니다. 현대의 시선으로 중용을 재해석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룰 도서는 21세기 시선으로 읽는 동양고전 중용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삶은 엄청 빠르게 흘러가고 정보가 넘쳐나는 분초사회에 살고 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중용의 지혜입니다. 필자가 중용을 통해서 배운 것은 다름 아닌 중용에서 강조하는 중심 입니다. 이 중심 은 무언가의 한 가운데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일깨워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로서는 이 책을 읽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수 있는 방법과 그리고 도서 서평에 대한 끝없는 욕심 에 대한 중심을 지키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느껴야 했던 책이기에 저로서는 더 실감나는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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