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뿌미맘 가계부 - 2025.12~2026.12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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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북스, 2026 뿌미맘 가계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뿌미맘 이 직접 제작한 가계부 를 가지고 2026가계부 의 특성과 함께 돈모으기 , 재테크 , 그리고 쓸데없는 곳에 지출하지 않는 이른바 무지출 , 그리고 무지출 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지출n 챌린지로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일정한 소비는 도움이 됩니다만 잘못된 소비는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1980년대 후반 공익광고 주제 중 과소비가 있었습니다. 가계부는 이런 과소비를 막고 소비 패턴을 적재적소에 소비하는 것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가계부 는 소비패턴을 알아채고 반성하여 소비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가계부가 베스트가계부 이고 추천가계부 나 가계부추천 을 할 때 이러한 가계부 가 인정 받는 것입니다. 2026년가계부 또한 그동안의 소비를 반성하기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가계부 가 베스트가계부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2026가계부 라고 합니다만 사실 가계부추천 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특히 베스트셀러가계부 를 찾고 베스트가계부 를 찾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한 모험을 동반해야 하는 일입니다, 필자가 잘 만들어진 베스트가계부 를 찾는 이유는 소비패턴 때문입니다. 돈만 보면 재물의 욕심이 가득하여 (특히 책욕심?) 돈을 엄청 쓰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는 합니다. 그래서 2026년에는 가계부를 꼭 사용해서 새는 돈은 없는지, 꼭 필요한 곳에 돈이 사용되는 것이 맞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신간 도서소개 활동이 모두 끝나면 돈모으기, 재테크, 무지출을 이뤄낼 수 있는 베스트셀러가계부인 뿌미맘 가계부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시원북스 는 본래 외국어 전문 브랜드인 시원스쿨의 교재를 많이 출간하는 회사여서 외국어 교재 전문 출판사로 알고 계실 분들이 많을 텐데요. 몇 년 전부터 시원북스는 가계부를 잘 만드는 가계부 전문 출판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베스트셀러가계부 로 손꼽히는 뿌미맘 가계부 는 매년 출간될 때마다 어마어마한 인기몰이를 하는 가계부 로 유명합니다.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돈모으기, 재테크, 무지출, 무지출n 챌린지 등 지출 없는 한 달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장치들은 좋은 가계부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이번 포스팅에서 아주 간략하게 살펴볼 도서는 뿌미맘 가계부 입니다. 이 책은 추천가계부 로 최근 몇 년동안 주목을 받고 있는 2026가계부 로서 시원북스 특유의 가계부 기획력을 바탕으로 돈모으기, 재테크, 무지출, 무지출n챌린지 등 자신의 소비 패턴을 깊이 반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계부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 첫 출시 이래로 매년 베스트셀러가계부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가계부 도서입니다. 베스트가계부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계부로 돈을 쓰는 것이 아닌 돈을 버는 가계부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책입니다. 필자도 2026가계부인 뿌미맘 가계부를 알게 된 이상 열심히 활용해 볼 예정입니다. 


#뿌미맘 #가계부 #가계부추천 #추천가계부 #2026가계부 #시원북스 #돈모으기 #재테크 #무지출 #무지출챌린지 #베스트셀러가계부 #베스트가계부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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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조지무쇼 지음, 서수지 옮김, 와키무라 고헤이 감수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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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사람과나무사이,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페스트, 이질, 매독 등 세상을 바꾼 10가지 감염병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시고 그러한 바탕에서 현재도 그 영향이 어마어마한 코로나19가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에 대해서 예측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에 발생한 감염병 코로나 19는 전 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변종에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는 등 그 위력이 대단합니다. 그로 인한 효과와 결과는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만 세계질서가 슬슬 바뀌고 있고 전쟁이 곳곳에서 빈발하는 등 불확실성이 점차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및 전쟁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이전 시대에도 감염병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감염병 사례로 들 수 있는 것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말라리아, 페스트, 이질, 천연두 등 종류도 많고 증상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경우처럼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애는 감염병은 철저하게 입소문으로만 퍼졌고 활자 매체가 나온 뒤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퍼지기는 했지만 그 당시는 가짜뉴스를 만드는지도 전혀 모르는 시절이어서 우매한 대중이 더 우매해 지는 현상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전 세계에 창궐해 있고 변종이 워낙 많아 광범위하개 퍼져 있는 코로나19 가 현재 전 세계애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냥 덮어 놓고 미래 예측만 할 것이 아니라 과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세상을 바꾸어 놓은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가 또다시 창궐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세계의 역사를 바꾼 감염병에 대해서 소개한 도서가 출간되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마치면서 


이번에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 책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중 하나인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감염병 입니다. 전에 있던 도서를 개정하여 새로 내 놓았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감염병 하나 하나가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며 이 가운데는 현재 기준으로 예방 접종이 실시되는 인플루엔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스트는 유럽 근대화를 이끌어 냈으며 인플루엔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제 1차 세계대전의 장기화를 막아낸 주역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시게 되면 코로나19가 향후 세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에 대한 감이 확실히 올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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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공부법 -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
박인수 지음 / 성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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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당출판사, 한 학기 공부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10월의 진짜 시작점입니다. 추석연휴를 지났더니 어느새 10월 중순입니다. 다음주 이마음때면 기온이 급강하한다고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조금만 신경 써 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한 학기의 공부법으로 진짜 공부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쯤 이해해 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학창시절에 학사운영을 크게는 1년으로 하는데 매해 3월부터 그다음해 2월까지 하고 6개월씩 1학기, 2학기로 나누어서 진행했던 기억을 아마 간직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기와 학기 사이에는 방학을 두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는 것도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에서 공부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다 똑같은 방식으로 1학기, 2학기가 각각 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1980년대나 2025년 현재의 교육과정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인들도 한 번은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필자는 최근 책 소개를 하면서 공부에 대한 갈증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및 최근 관심을 모으는 반응형 웹이라고 하는 인터랙티브 웹 페이지, 그리고 영어 같은 경우에는 꽤 오랜 시간동안에 걸쳐서 공부를 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텐데요. 필자도 현재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신간도서소개 활동을 한동안 자제하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지식 도서에 대한 정독, 그리고 필사가 주목적입니다. 필자가 이번에 소개하여 드리고자 하는 것은 바로 한 학기동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한 학기 공부법 이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성적 급상승을 부르는 진짜 공부의 시작이라는 부제목이 필자의 마음을 울립니다. 필자가 이 책을 알지 못했던 32년 전 이마음때 고등학교 수학 성적이 100점 만점에 20점에서 30점을 받았던 적이 한 때나마 있었는데요. 그 당시 이 책이 출간되어서 읽었다면 필자도 성적이 조금이긴 하지만 올라갔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자격증, 컴퓨터, 그리고 어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한학기 공부법은 본래 중,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 필독서리긴 하지만 제가 보더라도 정말 좋은 책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마치면서


한 학기 공부법에 대해서 조금  더 소개를 드리자면 옛날 학력고사 시절 주입식 교육에서 완전히 탈피해서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학습루틴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성적 향상을 할 수 있는 방법과 혼자서도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 권으로 끝내는 공부 습관, 학습전략 그리고 동기부여를 통해서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신간 도서소개를 막 끝내고 난 뒤에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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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 일러스트로 이해하는 필수 키워드 256
다케우치 테츠야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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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경영 기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마케팅의 디지털 적 활용 방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 볼 수 있는 지금, 디지털 경제 및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운 용어들을 잘 이해하여 다른 도서를 볼 때 편안하게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책에 대한 욕심이 워낙 강해서 닥치는 대로 서평을 진행하다 보니 책이 엄청 쌓이게 되었습니다. 곳곳에 책탑이 쌓이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신간 도서 서평 활동은 대개는 마케팅적인 성격이 매우 강하고 상술이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책을 읽지도 못하고 도서소개만 써야 되는(?) 어떻게 보면 뒷맛이 상당히 개운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서 노이즈마케팅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인터넷 독서 활동을 신간도서 소개 중심이 아닌 독서 인증 중심으로 변경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필자가 그간 가상 공간에서 진행해 온 것은 누가 보더라도 디지털 마케팅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크고 작은 신제품 체험단이 각종 방법으로 진행중인데요. 이 방식은 고전적인 디지털 마케팅 방법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보면 인터넷에서 마케팅을 하려면 사람을 많이 끌어모아야 되고 노이즈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신제품에 대한 체험단 이벤트가 필요할 것이고 체험단을 통해서 입소문으로 신제품을 알리는 것이 여러 가지로 이익이 될 것입니다. 


필자가 디지털마케팅의 사례로 방금 들었던 체험단이벤트 말고도 디지털마케팅 기법은 자꾸 새로워지는 추세고 또 다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디지털 마케팅의 환경은 완전히 달라지면서 용어들도 많은 곳에서 계속 추가되는 모양새입니다. 이 디지털 마케팅 용어 중 반드시 알아야만 할 1024개의 주요 용어를 실은 책이 새로 출간되었는데요. 필자가 추석 연휴 기간 이 책을 읽고 더이상은 디지털 마케팅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겠디고 제 스스로를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번에 간략하게나마 소개할 책은 어려운 디지털 마케팅 관련 용어를 그림으로 쉽게 풀어주는 책인 디지털 마케팅 용어 도감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새로워지고 또 새롭게 생겨나는 디지털 마케팅 용어를 개발과 경영. 그리고 중요 인물에 이르기까지 1024개를 수록하였고 무엇보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러스트 즉, 그림을 이용하여 쉬운 이해를 도모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디지털마케팅 용어만 다루게 되면 너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여 나올텐데요. 그림으로 이해하고 핵심 요점만 간단하게 확인하면 끝이라는 점에서 좋은 도서라는 생각입니다. 필자는 신간 도서소개 활동이 끝나면 이 책을 다시 한 번 정독할 계획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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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 - 한 줄 필사로 단정해지는 마음
조미정 지음 / 해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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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냄출판사, 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시끄러운 세상에서 고요함을 찾기 위하여 독서와 필사를 활용하여 내면을 가꾸는 것은 물론 글씨 연습도 강화함으로 해서 책으로 다양한 지식을 쌓아 가는 공부를 하실 적에 알아볼 수 있는 필기 연습도 겸하신다면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통신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글을 쓰고 필기를 하는 것 자체는 정말이지 대단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옛말에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고, 많이 지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많이 읽는 것 중 한 방법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필사라는 것입니다. 이 필사라고 하는 부분은 필자로서도 여러 번 시도를 해 봤습니다만 서평할 책이 너무나 많이 쌓이게 되면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채로 필사를 아예 안 하게 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 제가 마주하는 상황이기도 해서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필자가 신간 도서 소개를 제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독서, 그리고 필사 시간 확보 및 필사 인증 활동을 지금보다 강화하려는 것도 목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책을 최대한 활용하여 열심히 읽고 필사를 하겠다는 의도도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산토끼는 그만 잡고 집토끼 관리에만 몰두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향후 독서와 필사에 더 집중할 것인데요. 이러한 필자의 독서 및 인터넷 활동 전반을 변경하게 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도서가 있습니다.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전형적인 필사형 도서인 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 란 책입니다. 이 책의 구성을 보면 내용과 필사 노트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성격이 필사를 위한 책임을 바로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사는 잘 활용하면 조급함을 없앨 수 있고 느릿느릿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내면을 키워서 나를 단단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를 빠르게 진행하다가 일을 그르쳤던 사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필사였던 것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글을 쓰는 것을 생활화해 보려는 또 한가지 이유는 한글과 영어를 필기할 때 손가락이 잘 움직이지 않는 핸디캡이 있는 상태를 어떻게든 극복해보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차후 자격증 시험을 치러야 할 때 채점자가 최소한이라도 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사형 도서인 고요해지기 위해 씁니다 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즉 말하자면 필사란 장치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더 단단하게 하고 느림의 미학을 배움으로써 진정한 필사의 의미를 자기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나온 글들을 보면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가꿀 만한 글이 많아서 필사의 의미가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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