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사이드 : 인간관계 편 -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12가지 인간관계 처방전
최명기.한석준.이헌주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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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믹스커피), 지식인사이드 인간관계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가고 이제 3월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획득해서 우리의 삶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한 번만이라도 생각을 해 보시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죽을 때까지는 공부를 하고 지식을 쌓으려고 합니다. 또한 그 것이 원칙인데요. 문제는 저렇게 책으로 지식을 얻는다는 것이 생각보디 힘들고 어렵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식은 쌓아 두어야 하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역시 독서입니다. 그런데요. 인간관계는 독서로, 특히 지식으로 쌓는 것에는 일정 정도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은 어떻게 쌓을 수 있는 걸까요? 여기에 대해서 혹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검증된 인간관계의 고전 도서를 많이 읽어두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물론 나쁜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 관계에 대해서 책으로 읽은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기란 아주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따라서 인간관계는 매우 어렵고 힘든 문제라 이론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도서는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삶의 변화를 추론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지식인사이드, 인간관계 편" 입니다. 책 제목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인간 관계에 대한 다양한 여러 지식들을 쌓을 수 있는데요. 이 책은 삶이 변화를 가져올만한 12가지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처방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먼저 감정이 상처로 변하기전에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필두로 나를 올바르게 세우고 단단하게 만드는 법, 성숙한 어른의 품격있는 말하기,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비결 등 인간 관계에 대한 것, 회술에 대한 것, 처세술에 대한 것이 잘 정리된 책입니다. 



마치면서


지식인사이드, 인간관계 편이 가진 또다른 특징은 대화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까지 출간된 대부분의 자기계발, 화술 책은 작가 1명이 이야기하고서 책을 펴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3명이서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인간관계, 화술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는, 다른 자기계발 관련 서적에 비해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견의 차이가 심할 때도 있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를 긍정하기 위한 기술부터 호감가는 말을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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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이상인 지음, 유환영 그림 / 평단(평단문화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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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평단,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가고 이제 3월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양의 영원한 고전으로 불리우는 초한지를 읽으시고 인간관계 및 처세술, 그리고 삶의 변화를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한지란 이름은 필자에게 굉장히 낯익게 다가옵니다. 1980년대 중반에 모 출판사에서 텔레비전으로 책관련 광고를 하는데 "초한지" 란 이름이 떡하니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초한지는 소설로 출간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초한지" 라니 조금 의아하기도 했고 또한 청소년용으로 출간된 것이 특색있는 도서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초한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장기 입니다. 이 장기는 초와 한이 겨루는 하나의 놀이인 것으로 오늘날의 바둑과 성격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상이 따분하고 지루할 때 그리고 요즘처럼 세상이 험악하고 엄혹할 때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그 기본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고전일 것입니다. 고전은 일반적으로 검증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혀지는 책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기계발과 처세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할 때 고전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동양의 영원한 고전이 있다면 그 책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고전을 청소년용으로 제작한 도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입니다. 초한지를 정상적으로 읽으면 엄청 방대합니다만 이 책은 천하쟁패를 꿈꾸는 영웅호걸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대서사시인 초한지를 청소년들이 읽기 쉽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인 책입니다. 이 책에는 중국 고대의 무기 그림과 해당 무기의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며 고사성어의 자세한 쓰임과 뜻풀이를 통해서 청소년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명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설명했듯 장기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초와 한을 소설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청소년을 위한 초한지" 는 중국의 영원한 고전인 "초한지" 를 청소년용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나이가 이제 오십이 된 필자 입장에서 보면 처세술 및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줄 책으로 상황에 따라 필사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이야기 주제가 매우 탄탄하다는 특징이 있는 책입니다. 또한 이 책은 전국 주요 대학교의 논술고사 대비용으로 맞추어서 잘 정리된 책이라 필자가 독서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 책은 소설이지만 자기계발서로도 매우 훌륭한 책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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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2 - 기초부터 실전 회화까지 한 달 완성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2
최수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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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2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가고 이제 3월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때 미국과 군사적으로 경쟁을 펼쳤던 소비에트 연방의 전통을 이어받은 러시아어 학습을 통해서 러시아어를 배우는 참맛을 알아가시길 바래봅니다. 


필자가 아주 어렸을 때 국제정세를 살펴보면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 두 국가가 군사면에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이를 일컬어 냉전(Cold war)시대라 불렀습니다. 이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면서 다양한 국가들이 독립되게 됩니다만 그 중 가장 큰 국가는 역시 러시아이고 이 러시아의 언어가 바로 러시아어입니다. 그런데 이 러시아와 러시아어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는 생각보다 약하게 다루어지고 있어서 정말 여러 가지로 아쉬웠던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또 한가지, 필자가 어렸을 때 즉, 1980년대 초중반에는 TV에서 대학입학 관련 학교별, 학과별 경쟁률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는데 그 방식이 딱 경마식 생중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필자가 다소 이상하게 생각했던 학과가 딱 하나 있었으니 바로 "노어노문" 학과였습니다. 국어국문, 영어영문, 일어일문애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알겠으나 이 "노어노문" 은 도대체 무엇일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러시아어" 의 한자식 표기의 첫 자를 따서 "노어" 였던 겁니다. 이 러시아어를 처음에 봤을 때는 영어를 뒤집어 놓은 문자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도서 역시 40년전만 해도 "노어" 라 불리웠던 러시아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2" 가 되겠습니다. 앞서 잠시 간략하게나마 살펴본 바 있는 레벨 1에 이어지는 도서가 되겠습니다. 1권에서는 러시아어 알파벳과 러시아어 발음 규칙과 억양을 먼저 다룬 후 러시아 문법과 기초 회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1권을 잠깐 살펴 봤는데 영어랑 비슷한 문법 용어도 있고 다른 문법 용어도 있었습니다. 2권에서는 러시아어의 기초적 회화부터 실전 회화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1편이 러시아어와 친해지는 단계라면 2편은 러시아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마치면서


러시아어를 비롯한 모든 어학은 공부한다고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에 나가면 총알 등 관련 제반 준비가 필요합니다. 러시아어 역시 책과 그에 맞는 히어링 준비가 필요합니다. 제가올 한 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 시점에 러시아어 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필자는 앞서 말씀드린 베트남어, 독일어와 함께 러시아어를 전략 학습 과목으로 지정하고 올 한 해 열심히 공부에 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의 특징은 주제와 단어, 학습내용과 핵심 표현. 그리고 실전 회화에 이르기까지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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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1 - 알파벳부터 기초 회화까지 한 달 완성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1
최수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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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출판그룹,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1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가고 이제 3월입니다. 연일 바람 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유럽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국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어를 배워봄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에는 러시아가 아니었습니다. 이 러시아는 소비에트 연방의 한 국가에 불과했습나다. 소비에트 연방은 러시아를 비롯한 10여개 국가가 함께 하면서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의 연합체입니다. 이 소비에트 연방 중에는 중앙 아시아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과거 소비에트연방에 속해 있었으며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러시아어는 사용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사용하는 국가도 많습니다만 아직 국내에는 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까지 러시아는 북한과 많은 교류가 있어서인지 영어, 일본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배우고 학습하는 인구가 적지만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필자가 올해 학습할 언어에 러시아어를 포함시킨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제2 외국어를 가장 쉽게 가르쳐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출판사에서 이번에 러시아어 관련 도서가 새로 출간되어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1" 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 책은 2권이 있습니다만 총 2권 모두를 소개해 드릴 예정이어서 이번 첫번째 도서는 대략적인 내용만 훑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러시아어도 영어처럼 "알파벳" 이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외국어든 간에 제대로 된 학습을 위해서는 알파벳부터 먼저 공부해야 하는데요. 이 책은 단어와 문법을 익히기 이전에 "알파벳" 이라는 기초 부분부터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에서 유익한 도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또한 "한권 한달 완성 러시아어 말하기 Lv.1" 에서는 러시아어의 초급 문법 중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를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한국의 학습자들에게 문법은 생각이상으로 중요한데요. 이 책에서는 러시아어의 기초적인 문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러시아어 기초 문법은 의문문, 동사, 명사  및 성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계의 언어들과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러시아어 기초 회화에 대해서도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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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습관 되는 법 - 삶이 허무한 사람들을 위한 10가지 인생 프레임워크
마이크 러커 지음, 김재경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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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림출판사, 재미가 습관되는 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월도 다 가고 이제 3월입니다. 연일 바람불고 추운 날씨는 계속 이어집니다만 곧 봄이 도래할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2025년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해서 올 한 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삶이 허무하고 지루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자기 계발형 도서를 열심히 살펴보시고 2025년도 훨훨 날으시는 한 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나라가 어렵고 많이 힘들어보이는 상황에서 무언가 하나의 계기와 돌파구가 필요합니다만 기득권층은 여전히 건재하고 기득권을 제외한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퍽퍽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나라가 어렵다고 개인까지 힘듦에 빠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국가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개인이라도 희망을 찾아봐야 합니다만 개인이 기득권층의 눈치를 하염없이 볼 수 밖에 없는 인정하기 어려운 비정상적인 현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일 경우 무언가의 재미를 찾아야 원칙입니다만 앞서 말씀드렸듯 비정상적인 현재의 환경에서는 그 어떤 것도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딱히 어디에 몸을 둘 곳이 없는 현실에서 벗어나려면 방법은 딱 하나일 것입니다. 바로 독서입니다. 그런데 독서도 아무거나 막 하면 큰일납니다. 자기계발이나 인문학을 공부하거나 또는 내일을 위해서 자격증 또는 업무에 유용한 자격시험, 어학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고 이것은 재미가 습관된 상태에서 진행해야지만 효과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재미가 습관되는 법" 입니다. 책 제목이 많은 걸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뭔가 삶이 겉돌고 허무하며 여기에 헛헛하기까지 한, 다시 말해서 삶에 아무런 가치를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10가지의 다채로운 인생에서의 프레임워크를 알려주고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가 되겠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의 시작은 지극히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잃어버린 재미를 찾으라고 말입니다. 그 다음에 잃어버린 재미를 끄집어내고 극대화하고 추억을 성찰하면서 모험을 해 보는 것, 그리고 초월적 호기심 등 도둑맞은 재미를 꺼내어 실생활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심심풀이로 읽으면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필사도 진행할 계획인데요. 내용이 워낙 좋아 필사 충동을 느낀 구절이 많았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중요한 책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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