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와이즈만 미래과학 16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진화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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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자녀들에게 꼭 읽혀야 할 만화책, 와이즈만북 미래가 온다 심해 탐사


본 서평은 와이즈북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무분별한 서평단 등록으로 인하여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 점 깊이 사과드리며 밀린 서평단 등록이 마무리되면 독서 및 필사 등 자기계발 및 SNS 활성화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른바 “날림 서평”이라는 비난도 각오하겠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미래가 온다 심해탐사” 는 살짝 그림책 성격도 있고 얼핏 보면 교육 만화책 성격도 있어 보이는 책이다. 


이 책은 깊은 바다를 탐험하면서 시오비터, 잠수복 엑소슈트 같은 전혀 새로운 심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부모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결한 문장과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다. 



서평을 마치면서 


아동용 책은 절대로 어려우면 안 되며 쉽지만 간결해야 한다. 글이 너무 길어져도 안 된다. “미래가 온다 심해탐사”는 글과 그림간 연결과 전달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 대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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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
발리 카우르 자스월 지음, 작은미미 외 옮김 / 들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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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도서출판 들녘, 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


본 서평은 도서출판 들녘에서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무분별한 서평단 등록으로 인하여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 점 깊이 사과드리며 밀린 서평단 등록이 마무리되면 독서 및 필사 등 자기계발 및 SNS 활성화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른바 “날림 서평”이라는 비난도 각오하겠다. 


이번 포스팅은 필자의 서평 역사상 처음으로 “문학“ 장르에 해당하는 서평이 되겠다. 또한 이 서평은 필자가 SNS 등에서 모집하는 서평단에 응모하여 “최초”로 선정된 도서인 “정숙한 과부들을 위한 발칙한 야설 클럽”에 대한 서평이 되겠다. 



가제본된 도서의 모습. 실제 출간돼 있는 도서와는 많이 다르다. 


충분히 읽어보고 서평을 써야 원칙이겠지만 급하게 서평활동을 시작한 데다가 SNS의 빠른 활성화를 위해서 닥치는 대로 서평단에 응모하다 보니 가제본 책을 읽을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했음을 고백하고자 한다. 이번애는 아쉽지만 출판사에서 등록한 책 소개를 중심으로 간략히 살펴보고 최우선적으로 책을 음미하면서 읽고자 하는데 시간이 허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책은 스물 두 살의 인도계 영국인 여성 니키가 우연히 수상한 스토리텔링 수업의 강사직을 맡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소설이다. 그녀의 학생은 영국 내 인도 교민 여성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사별한 여성 노인이다.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이들은 대신에 평생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두었던 성적인 판타지들을 풀어놓는다. 그리고 삶은 놀라운 방식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 책은 영국 내 인도 교민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가슴 뛰는 일을 찾아 헤매는 청춘, 여성으로서 겪게 되는 혐오와 위협, 페미니즘을 둘러싼 입장 차이,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의 간극에서 오는 세대 갈등 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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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일지도 몰라 - 배우 최희서의 진화하는 마음
최희서 지음 / 안온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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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최희서 배우님의 첫번째 산문집, 안온북스, 기적일지도 몰라


본 서평은 안온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무분별한 서평단 등록으로 인하여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 점 깊이 사과드리며 밀린 서평단 등록이 마무리되면 독서 및 필사 등 자기계발 및 SNS 활성화에 집중하려고 한다. 이른바 “날림 서평”이라는 비난도 각오하겠다. 


필자가 서평단을 마구잡이로 응모하게 되면서 필자의 관심사가 아닌 부분까지도 서평단을 진행하게 되었다. “기적일지도 몰라”라는 책은 영화같은 에세이집이라는 별칭에서도 드러나듯 한 여배우의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라 할 만하다. 여기서는 출판사의 책 소개를 중심으로 다루겠다. 필자가 이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서들에 대한 서평이 예정되어 있어서 간략하게만 다루도록 하겠다. 



이 책은 영화 [동주], [박열]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최희서님의 첫 산문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 책에는 영화 속 이야기는 물론이고, 영화만큼 이나 소중한 삶의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 할 에세이집이다. 


최희서 배우님은 항상 불안을 안고 헤쳐나가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자신이 왜 하고 있으며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잊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질문을 거듭하며, 자신이 이야기가 되는 일, ‘연기’를 해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인 최희서 배우님이 맡은 역할을 치열하게 분석해낸 작업노트이자 제작기일 뿐 아니라, 직접 연극 공연을 올리거나, 시나리오를 쓰고 단편영화를 연출하는 등의 다양한 영화적 경험과 더불어, 가족으로서 더 큰 사랑을 주려고 노력했던 반려견과의 눈물 나는 이야기 등 그녀의 영화만큼 소중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다. 



서평을 마치면서 


서평이 원하는 장르가 아니면 읽다가 쉽게 지쳐버리게 된다. 그런데 이 책은 필자가 지금 겪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과 비슷한 까닭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기적일지도 몰라” 라는 책을 선택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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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시간 - 완벽하지 않은 날들을 위한 인생 수업
줄리 리스콧-헤임스 지음, 박선영 옮김 / 온워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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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완벽하지 않은 날들을 위한 인생 수업, 어른의 시간


본 서평은 지마켓도서, 도서출판 온워드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필자가 5월말에 아픔을 겪으면서 도서 전시회에 가지 못했다. 그 한이 있어서 서평단을 신청해야 했다. 서평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고 이로 인해서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하염없이 미뤄져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번주 중으로 밀린 서평단 등록을 마무리지으면 독서에 집중하려고 한다. 즉, 이번주까지 제출하는 서평들은 대체로 “날림 서평” 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나이 50 다 된 상황에서 아직도 솔로이다. 그러면서 부모님의 보살핌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 필자는 부모님에게 언제 어른될래? 라는 말을 아직도 듣고 산다. 사실 “언제 어른이 될까?” 하는 의문은 살아가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 “만” 어른이 되며, 결혼하고 집을 사고 아이를 낳아야 “만” 어른이 될 수 있다는 종래의 주장은 과연 현재에도 사실일까? 이 책의 저자인 줄리 리스콧-헤임스는 그런 기준은 20세기 정도 까지만 유효했다고 말한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고, 혼인율과 출산율은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기대 수명은 100세에 이른다. 


언제든 다른 지식을 익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고, 어떻게 가족을 이루고 살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는 독자들이 각자의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필자의 경우 PC를 조립하는 PC부품에 대한 체험기를 그간 써 왔으나, 이번 달부터 그 활동을 중단하고 독서시간 및 공부시간을 조금 더 확보하고자 한다. 책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는 필사도 검토되고 있을 정도다. 


저자는 조금씩 더 나아지고 불확실성에 더 익숙하면 어른이 된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어른인 사람은 없고,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나이 50이 되어서 PC관련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서평 및 독서에 열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가 ‘어른의 시간’을 지나면서 점점 강해지고,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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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해왔으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성현규(유튜버 감성대디)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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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서평씨] 트러스트북스,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본 서평은 트러스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하반기의 시작인 7월초다. 장마와 동시에 더위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고는 하지만 올 가을에 다시 한번 팬데믹이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하겠다. 


필자가 5월말에 아픔을 겪으면서 도서 전시회에 가지 못했다. 그 한이 있어서 서평단을 신청해야 했다. 서평을 등록하는 시점이 많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6월에 집중적으로 신청한 서평단 결과 및 배송을 끝까지 확인하느라 늦어진 것이고 이로 인해서 6월 안에 냈어야 할 서평이 하염없이 미뤄져 7월초가 되어서야 제출하게 되었다. 


이번주 중으로 밀린 서평단 등록을 마무리지으면 독서에 집중하려고 한다. 즉, 이번주까지 제출하는 서평들은 대체로 “날림 서평” 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은 조금은 색다른 책을 준비했다. 에세이인지, 자기계발 도서인지 장르가 헷갈리긴 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라는 책이다. 저자는 유명 유튜버이지만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보통 사람이다. 그런 그가 남들과 다른 점은, 일단 무조건 해보는 것 하나였다. 사진사로 일하다가 음악을 하고 싶으면 그냥 시작했다. 



저자는 손재주가 전혀 없지만 목수 일을 하고 싶어 전문가 밑에서 열심히 배웠다. 그 모든 일을 다 성공적으로 해낸 것은 결코 아니다. 실패도 여러 번 맛보았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일을 시작은 하는 척만 하지만 끝은 항상 실패로 끝났었다. 시험공부를 해 보기도 하였고, 컴퓨터 프로그램 및 코딩을 해보려고 책도 여러 권 준비했으나 항상 현실적 문제에 부딪히곤 했다. 


그 실패가 여러 번 쌓여서 궁지에 몰려 있다면, 오히려 자신 없는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저자는 권하고 있다. 물론 그 선택이 반드시 좋은 길로 연결되리라는 보장은 누구도 할 수 없지만, 그 과정을 통해 누구도 흠집낼 수 없는 나만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혹시나 도전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삶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는 더 큰 성공을 이루는 밑받침이 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지나친 생각도, 깊이 있는 고민도 아니다.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고 일단 몸을 움직여 시작하는 일이다. 일단 그냥 해보는 것이다. 저자는 시종일관 ‘그냥 하기’의 엄청난 힘과 놀라운 결과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필자가 앞으로 독서 및 다른 일을 진행하면서 항상 새겨야 할 내용이기에 5번 이상 읽어보려고 한다. 



서평을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7월부터 바뀐 서평 및 정보통신 체험기 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하고 넘어가겠다. PC케이스와 그 내부에서 동작하는 컴퓨터부품(그래픽카드 포함)은 체험기 및 자체 사용기를 쓰지 않으려고 한다. USB와 전기를 연결해서 동작하는 제품(게이밍기어, 블루투스기기 포함) 및 노트북으로 한정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필사, 정독 서평 및 충분히 사용한 게이밍기어, 블루투스 기기 등을 등록할 예정인데, 지금 등록하는 서평들은 간략하게만 등록하는 것이고 시간을 두고 꼼꼼한 독서를 하면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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