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5 - 2025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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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트렌드코리아 202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미래북클럽을 통해서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5년의 소비트렌드는 어떤 형태로 전개될 지, 그리고 어떤 모습일지 살펴보는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10월도 어느 새 보름을 넘어가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이 마음 때쯤이면 서점가는 다가오는 새해의 트렌들르 미리 알아보는 책이 주로 출간되곤 했습니다. 그 중 독보적인 책을 살펴보자면 당연하게도 "트렌드코리아" 란 책입니다. 이 책은 십 수년간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출간되면서도 매년 새로움을 더하고 그 해에 맞는 용어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 능력이 매우 탁월합니다. 



그래서 매년 10월에 발표되는 베스트셀러 랭킹에서 늘 1위, 2위를 다투는 책이었습니다. 최근 수년간 10월의 베스트셀러 1위는 늘 트렌드코리아 차지였습니다. 필자가 늘 도서소개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분초사회" 란 표현도 트렌드코리아에서 차용했을 정도이니 트렌드코리아가 필자 도섶 소개글에 미친 영향력이라는 것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트렌드코리아는 올해 10월에도 어김없이 출간은 되었습니다만 과거와 비교하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2025년 트렌드 전망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시들어진 겁니다. 이유는 국내 출판계를 뒤흔드는 메가톤급(?) 이슈가 트렌드 전망서가 한참 팔려야 할 시점에 터졌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코리아2025 만큼은 여전히 그 지위와 판매고를 유지하는 것을 보고 "참 대단한 책"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트렌드코리아 2025는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입니다. 이 책에서는 크게 10가지를 지정했는데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기후감수성, 공진화전략, 그리고 원포인트업 을 꼽았습니다.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너지는 요즘 트렌드코리아 2025가 도움이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마치면서 


국내 트렌드 전망서 중 최고로 꼽히는 "트렌드코리아 2025" 는 필자 개인적으로는 다년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최근 세계의 상황이 복잡하고 나라의 상황이 엄혹한 현실임을 감안했을 때 "트렌드코리아 2025" 는 2024년 말에서 2025년을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각종 열풍도 바로 "대한민국" 에서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이 더 기대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 리뷰는 미래북클럽을 통해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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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 부모가 묻고 교사가 답하는
청주교육대학교 초등상담연구회 외 지음 / 학지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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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학지사,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을 통해서 학지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을 통해서 최근 초등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할 때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또한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닌지 40년 정도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입니다. 그런데 최근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책을 이것저것 모으다 보니 초등학교 또는 코흘리개 어린 애들 주로 보는 도서들을 많이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학습한 내용을 대부분 잊어버린데다가 기억이 난다해도 조각난 형태의 기억력 뿐이어서 처음부터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그것밖에 방법이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은 책 중에는 영어 알파벳을 비롯해서 수학의 저학년 또는 고학년을 위한 책이 부지기수입니다. 이들 책은 제 도서소개 활동이 모두 끝나면 그때부터 공부하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자가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24년 기준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아무런 이유없이 궁금해졌습니다. 이제 나이 오십이 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을 그렇게 해서 도서소개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필자 입장에서 보면 이런 뚱딴지(?) 같은 질문을 과연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아니, 당신은 나이도 많이 잡수셨는데 왜 초등학교 학생, 또는 학부모가 봐야 할 책을 보고 있는 이유가 뭐요? 잘난 자격증 한 번 준비한다고 인생을 헛살거요? 제발 자존심 좀 지키시오!"이에 대한 답은 이렇습니다. 


제가 제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까지 초등학생 책을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의 두뇌는 잘 잊어버립니다. 이 잘 잊어버리는 두뇌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고 그러다보니 초등학교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어쩌다보니 결국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이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바로 초등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인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주목하게 된 배경은 전문성 때문입니다. <초등학생 학교생활 가이드북> 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궁금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교사가 학년별, 계절별 그리고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정리한 가이드북인데요. 필자가 어느 대학교를 다니면서 복지와 관련하여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발달과정" 또는"발달" 이라는 단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은 자격 시험 대비를 위한 힌트를 얻는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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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가 엄선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
KOTRA 지음 / 시공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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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공사,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을 통해서 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를 통해서 2025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우리나라에서 열광하게 될지를 살펴보는 좋은 시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10월입니다. 공휴일도 모두 끝나고 본격적으로 짧은(?) 듯한 10월에 들어섰습니다. 10월은 트렌드책 등 신간이 나와 베스트셀러를 점령해 왔습니다만 올해는 출판업계에 그야말로 메가톤급(?)이라 할 만한 핫 이슈가 터지는 바람에 트렌드 서적들이 베스트셀러에서 고전(?)을 하는 이런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달력, 다이어리의 출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인공지능과 함께 하는 일상이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2025년으로 넘어가면 이게 더 심해지게 될 가능성도 보입니다. 인류는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2025년에는 복고풍 트렌드가 다시 뜬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유행이란 돌고 도는 것 같습니다. 


필자는 트렌드도서를 매년마다 탐독합니다. 이유는 트렌드를 제대로 알아야 서평 및 제품 체험을 할 때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올해에는 도서소개를 중도에 마쳐야 해서  가능한한 빠르게 읽는 것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빠르게 한번 읽고 나중에 또 한 번 읽는 방향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에는 필자가 들어보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삼고 다양하게 만들어가는 일상과 자율 주행.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한 플랫폼 만들기. 커스텀 비즈니스 등이 있습니다. 필자는 이들 중 스마트물류와 로보택시에 눈길이 갔습니다. 



마치면서 


2025년에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기술, 그리고 반도체 기술로 만들어지게 된 다양한 일상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뒤덮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느낀 부분은 기술의 진보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도서는 이런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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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의 AI 강의 2025 - 인공지능의 출현부터 일상으로의 침투까지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
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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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비즈, 박태웅의 AI 강의 202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025년의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발전하게 될 지를 예측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공지능이 대한민국에 알려지게 된 것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바둑대국이었을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인공지능이 인간을 과연 바둑을 통해서 이길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결국은 인공지능이 인간과의 바둑에서 이김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인공지능을 일상에서 즐기리라는 점은 상상하지 못했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노라면 아마도 조만간 인공지능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해라라고 명령만 내리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 해 주니까요.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말벗도 되어주고 또 어떤 명령을 내릴 때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 해주는 그런 세상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5년 인공지능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필자는 2025년의 인공지능은 조금 더 깊이 있고 원숙해지며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기능이 아직까지는 조금 부족함은 있을지 모르나 어느 정도 선에서는 가능해 질 것을 예상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 지 가늠하기 어렵고 비전문가라 잘 알지 못하는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만큼은 발전을 거듭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러한 필자의 다소 단편적인 인공지능에 대한 의견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소개해 드리려는 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바로" 박태웅의 AI강의 2025" 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모든 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주 대단한 책이라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본문 조금만 읽고 도서소개를 씁니다마는 인공지능에 대한 매우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있는 박태웅님의 저서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을 보시면 인공지능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마치면서 


인공지능 관련 도서는 그 특성상 전문가의 강의가 필요하고 더군다나 쉽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 살펴본 "박태웅의 AI 강의 2025" 는 쉽고 자세하게 또한 명쾌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에 인공지능 발전 관련 예측에 있어서 단연코 최고리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인공지능의 출현에서 인공지능이 일상으로 침투하는 과정까지를 매우 자세하게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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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 - 효율적인 인생을 위한 심리학자의 7가지 조언
황양밍 지음, 박소정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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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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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쁘기는 엄청 바쁜데 실속이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이유를 탐구하고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몇년간은 필자가 이런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바쁘기는 엄청 바쁜데 따져보면 실속이란 것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는 있습니다만 잘 나오지 않는 현실에 괴로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 원인을 찾아냈습니다. 제작년부터 저를 심하게 괴롭히는 PC 이상 증상입니다. 



제 PC는 돌다 서다를 하루에도 몇 차례씩 반복했습니다. 이것이 무려 1년반이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엄청 많은 종류의 책이 왔습니다만 컴퓨터가 하루에도 몇 백 번 이상을 똑같이 반복하다 보니 메인보드를 수없이 바꿔야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원치 않는 서평 먹튀자로 몰렸고 블랙리스트 처리도 다른 곳에서 여러 번 당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엄청 바쁘게 살아야 했습니다. 이유는 이대로 가다간 이른바 "분초사회" 로 대표되는 경쟁 사회에서 밀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저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를 자책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바쁘게 생업에 전념하고 있을 때 오늘 소개하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 입니다. 이 책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마무리하는 업무들을 경험하면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실속 없는 하루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봐야 할 심리학 책인데요. 자기관리적 요소가 강한 책입니다. 한마디로 저에게 딱 맞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 그동안 시간을 많이 잡아먹던 것에서 벗어나서 현실적 업무에만 전념하자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어느 스포츠 감독이 "SNS는 인생의 낭비"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유튜브로 수많은 시간을 낭비하다가 이제서야 정신줄을 차리고 완전히 중단하고 다시 업무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바쁘기는 엄청 바쁜데 실속이 없다면 업무 효율이 문제이고 혹시 낭비되는 시간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쓸데없이 낭비되는 시간이 있을 것이고 이것을 과감히 줄여야겠다고 마음먹으면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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