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 이미지/텍스트 분류 및 요약, 전이 학습, 트랜스포머까지 20개 딥러닝 모델 구현하기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 + 오픈채팅 제공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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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미디어,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2025년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분기가 지나고 2분기의 중간까지 왔습니다. 4월을 지나서 어느 새 5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 되면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항상 환절기 건강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5월 30일까지 도서소개(서평) 활동을 하고 그 이후는 공부와 자격증, 독서, 필사를 주로 하는 이른바 책장 파먹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중에 비교적 최신 기술이라고 하는 딥 러닝에 대한 사용법을 배워봄으로 해서 딥러닝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2 ~ 3년 전에 주로 봤던 유튜브 방송은 주로 정보통신의 신기술을 소개하면서 기업 또는 현업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또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소개하고 설명하며 질문하는 방송을 주로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어느 순간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던 전혀 새로운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머신러닝과 딥러닝이었습니다. 두 가지는 필자가 그동안에 가졌었던 정보통신기술의 틀을 바꾸는 것이라 한편으로는 호기심이 있었습니다만 다른 한 편으로는 긴장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세계로 진입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딥러닝은 필자 입장에서는 엄청 어려웠습니다. 딥러닝의 구성원리를 전혀 이해할 만한 자료가 부족했을 뿐 아니라 딥러닝과 직접 관련된 교육용, 학습용 준비물을 구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른채로 도서 서평 활동을 진행했었으나 그러기에는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딥러닝은 영영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시절도 분명 존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도서 서평의 끝자락을 맞게된 필자로서는 무언가 해 볼만한 것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으며 결국은 딥러닝 서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도서는 딥러닝 학습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면서 모두를 혼자의 힘으로 학습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미지 및 텍스트에 대한 분류와 요약 및 전이 학습, 트랜스포머 까지 총 20개 가까운 딥러닝 모델을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딥러닝이 최근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인공지능, 그 중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음을 감안해 본다면 인공지능을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마치면서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딥러닝" 은 혼공시리즈의 신간으로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원리를 터득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되겠습니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그리고 메타버스 기술은 근래 나온 생성형 인공지능에 의해서 현재는 변방의 기술로만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딥러닝은 이러한 인공지능의 역사와 맞닿아 있고 이번에 국가적으로 치르는 빅 이벤트(?) 와도 직접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통해서 딥러닝을 익힘으로 해서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또한 인공지능의 운영 메카니즘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생각의 틀을 맞추는데 많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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