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 대학 교수마저 그만두고 파이어족이 된 경영학 박사의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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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부분 책에서 인생에 대한 해답을 얻는다. 저자 또한 책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의 부를 이루었기에 독자들에게 독서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책은 크게 2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책을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준을 재수립했다는 것이다.

특히 책에서 앞으로 산업의 미래 변화에 대한 예측을 하고 그 결과를 기준으로 투자를 임했다. 결과적으로 많은 수익을 얻는데 있어서 책에서 그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 저자의 투자 시점 또한 미국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시점에 투자를 하게 되었으며 이 또한 책에서 그 시점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주식 시장이 매우 불안한 상황인데 앞으로 어떠한 미래가 우리에게 다가 올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이 투자하는데 나쁘지는 않은 환경이다. 다만 한 시점에 너무 큰 투자를 하지 말고 조금씩 투자를 한다면 이후에 또 다시 경제 환경이 좋아지면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된다.

두번째는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이 바로 간접 경험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는 없다. 만약 책이 없었다면 직접 경험도 못하고 간접 경험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 또한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정말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가보지 못한곳을 가보고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끼지 못한 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인 것이다.

결국 50억의 자산을 얻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지금은 책을 쓰는 집필가로서 활동하는 저자는 자신이 느낀 그리고 얻은 점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므로서 앞으로 50억을 가진 경제적 자유를 얻는 제2의 그리고 제3의 저자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생각한다. 본 책을 보고 나의 상황에서 책의 내용을 활용한다면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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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원칙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1
제시 리버모어 지음, 우진하 옮김, 박병창 감수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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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이 생기고 성장하고 글로벌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국가가 미국이다. 미국은 1900년 초반부터 주식시장이 형성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몇 차례 여러 이슈가 있었으나 결국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성장통으로 보는 견해가 맞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환경이 너무 좋지 않다. 과거 데이터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환경이다. 인플레이션, 전쟁, 기상 이변, 고금리 등의 상황 이러한 상황은 과거에는 경험해보지 않은 새로운 글로벌 경제 환경이다. 특히 10년 이상 지속된 실질금리 제로의 금리로 인한 저성장, 저금리 환경이 여러 외부 요인과 함께 한번에 터지면서 발생된 현상이다.

 

책 투자의 원칙은 추세 매매의 창시자인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원칙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해 준다. 리버모어는 어떠한 투자 원칙을 가지고 있을까?

 

첫째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이 원칙은 기준이 없다.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추어 기준을 수립하면 된다. 워렛 버핏이 투자의 신이라 하여 그의 투자법을 따라하는 모두가 신이 되지는 않는다. 주식 투자는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않으면 실수를 하고 크게 손해를 보는 게임이다. 내가 잘 하지도 못하는 그리고 잘 맞지 않는 성향을 다른 사람의 성공담으로 따라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서 난 손실을 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나 다름 없다. 따라서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추어 실전에 임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두번째는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사실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어느 전문가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고 또 어느 전문가는 공부가 필요 없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공부는 필요하되 너무 깊이 있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회사가 무엇을 생산하고 앞으로 어떠한 비즈니스가 연결 될 것이라는 예측을 잘 해야 한다. 사실 재무제표느 후행적 산물이다. 물론 그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앞으로 그 기업의 성장성을 예측할 수는 있겠으나 환경 변화가 찾아오면 재무제표의 모든 내용 또한 의미가 없어진다. 수급이 우선이 되는 세상 말이다 따라서 기업의 이익과 부채 그리고 영업 이익 창출 루트 등 기본적인 사항만 체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리버모어는 여러가지 평가를 받는 전문가이다. 옳지 못한 부분을 하는 투자 기법으로 뭇매를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이 또한 그가 세원 원칙의 하나일 것이다. 본 책을 통해서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많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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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촉 - 대한민국 사업 성공 신화에서 뽑아낸 경영의 진수
이기왕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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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업 경영을 하기가 계속 어려워 지고 있다. 시대가 변하면서 고용 환경도 변화가 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의 변화로 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 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는 것이 어쩌면 사장의 역할 일 것이다. 본 책 사장의 촉은 실전에 입각하여 쓰여진 책이다. 과거에 경영 관련 서적은 이론에 입각하거나 또는 현실 경영환경, 기업환경 등과 달라 실제 조직에서는 적용이 힘든 것들이었다. 이에 반하여 본 책은 실제 적용 가능한 것이고 기업의 아름다운 이상적인 것들은 모두 배제되었기에 책을 보면서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본 책을 권장도서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을 통해서 오늘날 기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세 가지를 고르자면

첫째는 기업문화이다. 기업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목표가 불명확하여 올바른 경영이 힘들고 조직원들 또한 목적없이 열심히만 일하여 성과가 나지 않는다. 따라서 제대로 된 기업의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원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번째는 동기부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세울 때 그 목표를 위해서 집중하게 된다. 타인에 의해서 강압적으로 일을 하는 것은 성과도 나지 않고 결국 기업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내가 이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스스로 직원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기를 잘 넘길 수 있어야 한다. 위기와 기회는 항상 공존한다. 기회일 때 위기를 대비하고 위기일 때 기회를 준비해야 한다. 사장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불안에 동요되거나 높은 수익에 안주하는 모습에서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오늘날 미래가 매우 불투명하고 또 경영환경 마져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위기 일수록 구성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그 구성원들을 잠에서 깨어나게 할 수 있는 것이 사장이다. 본 책에서 많은 부분을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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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무어 부와 성공의 기회 -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롭 무어 지음, 이수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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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경재적 부를 이루고 싶어 하고 부를 이루기 위해서 집중하는 것이 재테크 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테크 이전에 자신 스스로 한 인격체로서 경제적인 활동에 국한되어 부에 집중하는 것 보다 나 스스로를 부와 함께 할 수 있는 인격체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가 없이 단순히 을 위한 목표는 달성하기가 어렵고 설사 달성한다 하여도 목적없이 달성한 것으로 인생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크지 않게 된다.’

롭 무어 부와 성공의 기회는 단순히 부를 경제적인 돈을 많이 버는데 국한된 것이 아닌 삶 자체의 부를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결국 우리가 집착하는 돈은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나의 인생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독자들에게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첫째는 기회를 잡기 위한 올바른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올바른 습관이란 크게 보면 나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들에 대해서 항상 학습하므로서 부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부를 가질 수 있는 나를 만들어 놓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독서와 에너지 관리는 오늘날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 갖는 공통된 특징이다. 따라서 독서를 통해서 간접 경험과 함께 나의 생각의 사고를 넓혀 가는 습관을 길러야 하고 내 에너지를 쓸데 없이 낭비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에너지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방전되지만 한번 방전이 되면 충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내 에너지를 방전하지 않고 꼭 써야할 부분에만 집중해서 사용하며 관리해야 한다.

두번째는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이 계획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과 계획없이 살아가는 것은 큰 차이가 발생한다. 아마도 어린 시절에 생활계획표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생활계획표에 맞추어 꾸준히 관리를 하는 아이는 결국 성공하게 된다. 그때그때 짜집기하듯 계획을 수립하면 좋지 못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계획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이 기회임을 알고 잡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기회가 와도 그냥 멀리 보내야만 하는 것이다.

삶을 살아가다보면 계획된 삶 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이는 계획만 수립했을 가능성이 크다 계획과 실행은 꼭 같이 움직여야 하니 실천이 어려운 계획은 수립하지 말고 반대로 계획을 수립하면 실천하므로서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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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파동이론 - 기술적 분석의 시작과 끝 월가의 영웅들 2
랠프 넬슨 엘리어트 지음, 김태훈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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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엘리어트 파동 이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기술적 분석을 하는데 매우 유익하게 사용되므로 기업 가치에 의한 기본적 분석후 매매 타이밍 즉, 주식을 사고 파는 시점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많이 준다. 챠트 기법을 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본 책을 보기전에는 파동을 토대로 어떻게 주식 투자에서 이길 수 있을까 내심 의구심이 들었으나 책의 내용을 보고 파동을 분석하면 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론을 수립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본 이론이 나오고 수 많은 사람들이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서 주식 투자에 있어서 활용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 또한 이론이 데이터에 근거하여 미래를 예측하는데 활용도가 높다는 증거가 나왔기에 확실히 우리에게 이론으로서 제시를 해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보기전에는 파동이론이 과거의 데이터를 짜맞춘것에 불과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이라는 것에 대해서 큰 신뢰를 가지지 못했으나 본 책을 통해서 기본적 분석과 함께 기술적 분석 또한 매우 중요한 투자 기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최근 여러 대내외적 환경이 좋지 않아서 기본적 분석을 포함하여 기술적 분석마저 무의미한 시장이 되었으나 향후 안정화시에 투자 시점과 매도 시점을 분석하는데 있어서 본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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