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당 고양이들

고양이가 마음을 연 상대에게만 보여준다는 ‘발라당’ 자세랍니다 책표지부터 너무 귀엽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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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고양이 강아지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가곤했는데

고양이들은 햇살좋은날 쭉쭉이하며 누워있자나요

고양이들이 발라당 누워 있는 이유가 안정적인 상태의 고양이가 야생성을 잠시 잊은 가장 편안한 모습이고

 마음을 연 상대에게만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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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귀여운 모습의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으로 마음이 치유가 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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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sns로 약 1년 동안의 공모 기간을 거쳐 모은 사진중에 엄선한 사진들이래요. 모은 사진이 개와 고양이를 합쳐 약 1만 점에 이르렀다하니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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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들의 일상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순수해지네요

고양이를통해 힐링되고 싶은신분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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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고양이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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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연출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이론과 실전의 모든 것

감정을 사로잡는 이론&실기 웹툰 연출 책을 읽게되었다


평소 그림 그리는게 취미여서 웹툰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을 보게되어 너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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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현직  만화애니메이션 학과의 교수님이셔서 그런지  오랜 실무경험으로 얻은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어 더 좋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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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이론적인 배경에서부터 기초적인 기호부터 실질적인 스케치 방법까지 만화를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를 쉬운 언어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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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연출뿐만 아니라 만화에관한 모든 영역이 이 한권에 담아 있는듯하다 만화의 역사에서부터 선 그리는법, 캐릭터 설정하는법, 말풍선 그리는법, 구성, 콘티 짜는법등 다양한 각도에서 만화 이론과 실전을 상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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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평소  만화에 관심이 많거나 이제 웹툰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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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연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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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은 처음이라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내 노후의 꿈은 편안한 장소의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를 갖춘 카페창업이야 라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너무 관심가는 책이었는데 이렇게 접하게 되니 더 애착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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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폐업하고 새로 개업하고 하는 카페가 얼마나 많을까

우리 동네만해도 야심차게 개업했다가 몇달 버티지못하고 문닫는 개인카페가 여럿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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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면에서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가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라면 진짜배기 카페인 것이다

이책의 저자 또한 오래된 아파트 상가의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열악한 조건으로 카페를 시작해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시키고, 이제는 어엿한 로스터리 카페로 자리 잡은 실력자이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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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갖춰야 할 창업 마인드와 실질적인 카페 운영 노하우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단골손님 확보를 위한 비법, 카페에 마케팅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상권 분석하는 방법 등을 친절히 알려준다. 


읽는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은 부분을 발췌해본다​


"나는 이 모든 능력을 실력이란 단어로 표현하고 싶다. 어떤 예비 사장들은 그 집의 레시피 노하우만을 가져오면 자신도 성공할 수 있다고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력은 레시피 배합표를 받아들였다고 얻어지는 게 결코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 당신에게 레시피를 취도 매일 그 맛을 유지하는 실력이 없으면 맛이 변한다. 진짜 실력이란 무엇일까?

아무리 재료비가 비싸져도 절대 타협하지 않고 원래 레시피가 국내산이면 국내산을 고집해야 한다. "


맞다. 성공을 위해선 뭐든 초심을 잃지않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카페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비법은 역시 성실함이고

그 성실함을 믿는 사람들이 단골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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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실패하지 않기 위해 읽어야 할 책이다

절대 카페를 창업하면 안 되는 유형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직언해주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커피창업은처음이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피아노의시간

피아노란 참 친밀하면서도 매력적인 악기이다

어렸을 때 엄마에게 등떠 밀려서 배우긴 했지만 

이내 곧 그 매력을 알게 되었고 심취하게 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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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가장 큰 장점은 여러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디는 것이다. 독주에도 사용되고  협주에서도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오케스트라에서 현악기 타악기 관현악기와 2중주 3중주 4중주의 연주를 할때면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가 있다​



성악이나 합창 연주곡 배경음악 심지어 pop에도 피아노는 두루 쓰인다 

이렇게 매력적인 피아노의 100곡의 역사라니

너무 갖고 싶은 책이다

시대별로 나열되어있는 100곡의 곡을 차례로 감상하다 보면 

그 흐름을 온전히 공감하고 같이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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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챕터에는 여러 곡들이 있는데 본문 제목 옆에 있는 0R 코드를 인식하면 유튜브를 통해 수록곡을 감상할 수 있다. 링크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링크된 음악을 감상하면서 작가가 써내려간 감상을 읽다보니 큰 콘서트홀에 같이 앉아서 감상하는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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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곡의 연주 영상은 보편적으로 잘 알려진 명곡에서 부터  연주자의 다양성과 기발한 연주법 , 연주법의 특징 등을 알수 있는 곡까지 매우 다양하게 즐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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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는 오늘날의 피아노스타일 미니멀리즘과 역사적인식 편이 인상적이었는데. 이중에서도 매드러시가 기억에 남는다 

편안하면서 화려하지 않은 선율이 요즘과 같은  미니멀리즘에 부합하는 음악 같았다 또한 건반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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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곡만으로 피아노의 긴 역사를 이해한다는건 무리이지만 엄선된 100곡으로 피아노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볼 수 있다는 것은 꽤나 매력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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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의 매력에 빠져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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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시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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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내가 읽는 그림

갖고싶었던 책 내가 읽는 그림이 드디어 왔다
처음 받고
어? 이책 신기하네~라고 느낀것이 디자인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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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서처럼 엮어서 만든 책
그림책 답게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것이 싫어서 였을 것이다
한장 한장 온전히 펼쳐서 읽다보면 온정한 그림한점을 감상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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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이책은 평론가의 프레임이 아닌, 오직 나의 감각으로 작품을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나만의 시선으로 작품을 읽는 신개념 미술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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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을 보아도 어떻게 감상해야할지 모르는 초보 감상러들과 독자들을 위한 책으로, 내 눈과 가까운 비전문가적 시점에서 미술 감상을 하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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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을 명화부터 동시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데 그 중에서도 국내 작품들이 많이 소개되어 더 인상깊었다 여러 작품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안목과 취향을 갖게 될 것이다.

내가 읽는 그림은 BGA에서 발행한 콘텐츠들 중, '나만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작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취지와 잘 맞는 121편의 '작품+에세이' 페어링을
엄선하였다고 한다 이 안에는 시인, 문화평론가, 방송작가, 화가, 큐레이터 등등 다양한 분야예서 활동 중인 스몰네 명의 필자들은 자신만의 목소리로 각자의 시선에서 작품을 읽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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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딱딱하지 않은 자유로운 감상평이 포인트인데
마치 평소 알고 지낸 큐레이터가 사심없이 사석에서 그림을 소개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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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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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읽는그림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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