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었던 크고 작은 어려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책이다. 특히 가정과 사회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느꼈던 감정들 오해, 소외감, 때로는 억울함을 풀어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인간관계가 단순한 소통 기술의 문제가 아닌,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40대 주부로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관계가 복잡해졌다. 특히 자녀 교육, 친구, 친척, 이웃들과의 관계는 기대와 다를 때도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먼저 나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는지를 깨닫는 순간, 오해와 갈등의 원인이 더 명확해졌다는 것이다.

책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와 조언들은 일상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만 옳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기'나 '작은 칭찬과 인정을 통해 관계를 개선하라'는 내용은 실천하기에 어렵지 않지만 큰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지침이다. 특히 가족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이 조언들은 매우 유익했다. 내가 먼저 이해하고 다가가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꼈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의 태도와 노력이 함께할 때 진정으로 개선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알고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참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희망적인것은 건강관리에 늦은 때라는것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10~20년의 건강을 위해서 현재 운동을 해야하고
운동을 꾸준하게 오랜 기간 해야 인생후반전의 건강을 누릴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은 줄어간다. 근육의 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
니라 근육의 두께가 가늘어지기 때문에 힘이 떨어지고 것이다. 근육의 힘은 근육의 두께에 비례하고 이는 근육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 근육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근섬유(근육세포)가 가늘어져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평생 걷고 뛰고 싶다면 생존근육 3가지만 키워라" 이 책은 단순히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근육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점차 약해지는 신체의 기능을 보완하고, 미래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생존근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책에서 소개한 세 가지 핵심 근육은 코어 근육, 엉덩이 근육, 그리고 허벅지 근육이다. 이 근육들이 약해지면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제약이 따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40대에 접어들면서 나도 모르게 피곤함을 더 자주 느끼고, 작은 움직임에도 관절이나 근육의 불편함을 경험할 때가 있다. 


책에서 강조하는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은 나에게 큰 자극이 되었다. 단기간에 성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깊이 와닿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데 있어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깨닫게 되었고, 무엇보다 몸에 대한 인식을 바꾸게되었다

#평생걷고뛰고싶다면생존근육3가지만키워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피아노로 연주하는 드라마 OST
 tvN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 OST 수록 연주곡집은 인기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의 감동적인 배경음악을 피아노 악보로 재해석한 악보집입니다.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를 늦게 알아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몰아보기로 봤는데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끊지못하고 다 봤었어요. 옛날 감성도 다시 생각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 잘 본 드라마중 하나인데 중요한 순간마다 배경을 채웠던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도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평소에 피아노 즐겨치는데 배경으로 삽입된 음악이 피아노 연주로 새롭게 탄생하여, 음악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준다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각 곡들은 OST에 수록된 대표 곡들뿐만 아니라 감동을 배가시키는 추가 피아노 편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들 특히 드라마를 즐겨본 팬이라면 더 소장가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저는 소나기도 좋아하지만 선물이라는 곡도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도 저는 선물 열심히 연습중이예요
피아노 치기 좋아하시는분들 도전해보세요

#tvN드라마선재업고튀어OST수록연주곡집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최인녕 저자의 『사장은 처음이라』는 창업을 꿈꾸거나 막 시작한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이야기로, 창업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들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요즘 주변에 사업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혼자 잘한다고 사업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것같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성공에 지름길로 가는 방법인듯 하다.
그래서 사업하는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노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이 책은 단순히 성공만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쉬운 내용으로 실패와 실수를 통해 배운 교훈들을 이야기한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사장은 자기 자신을 믿고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는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사업의 본질은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는 말은 독자에게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더불어 창업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사례들은 매우 유용하며, 단순히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적용 가능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그야말로 밀당?을 할줄아는 현명한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있다.

 창업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 또는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데 유익한 책이다.

#사장은처음이라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 마흔 이후 10년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사람들이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다룬 책인것같다. 특히 40대에 들어서면서 느끼는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되곤 하는데 40대 여성으로서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한 부분은, 이 시기가 단순히 청춘을 지나가는 단계가 아니라, 더 성숙한 자신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이었다. 저자는 40대는 인생의 후반으로 들어가는 중년이라는 표현 대신, 인생의 재정비와 새로운 기회를 찾는 시기 인생의 전환기라고 이야기한다.

나도역시 이 책에 씌여진 인생후반기를 성공적으로 보낸 대기만성적인 사례들을 읽어보고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더 의식적으로 살아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두려움을 느꼈다면, 이제는 나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할 것 같다. 저자가 여러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제시한 다양한 조언들은 나 자신을 다시 정립하고, 앞으로 다가올 삶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를 더 활기차게 살고싶은 40대 분들께 추천한다.

#마흔이후10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