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손이냐옹

내 냥냥 펀치를 받아라! 매력 뿜뿜 고양이 손 사진집이 여기 있다냥!

누구손이냐옹!
너무나 귀여운 고냥이 사진첩이예요!!


요즘 주변에 고양이 키우는분들이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고양이도 소위 개냥이라 하자나요 반려묘들의 애교도 점점 늘어나서
 키우는 재미가 있나보더라구요
고양이는 무언가 궁금해할 때, 애교를 부릴 때, 응석을 부릴 때
 그리고 불만을 표출할 때도 손을 내민다고 하네요
요런 모먼트를 한데 모아 고양이들의 손 사진집 누구 손이냐옹 을 출간하였다고해요



평소에 고양이 강아지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가곤했는데
고양이들은 햇살좋은날 쭉쭉이하며 누워있자나요
고양이들이 누워 있는 이유가 안정적인 상태의 고양이가 야생성을 
잠시 잊은 가장 편안한 모습이고, 마음을 연 상대에게만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누워있건 앉아있건 그냥 멍때리고 있건 그 모습 그 자체로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그러한 귀여운 모습의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으로 마음이 치유가 되는 듯요 


이 책에는 동그랗고 말랑말랑한 손 클로즈업 컷과 고양이의 도도한 모습 귀여운 일상컷
, 고양이 손에 관한 소소한 읽을거리도 준비되어 있어 보고 읽는 재미가 많네요
. 사진집인만큼 휴대또한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
양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아요


귀여운 아가들의 일상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순수해지네요. 고양이를통해 마음 따뜻해지고 힐링되고 싶은신분께 추천드려요




 #누구손이냐옹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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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K-부동산팩트체크

뉴스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K-부동산 팩트체크 책을
잘 받아보았다
한국 사람치고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테크 방편의 부동산의 입지와 크기는 한국의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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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한국인의 인식에는 차는 없어도 집은 있어야하고 내가 살 집이 마련되면 내
가 누을 땅은 있어야 한다 했다
요즘  mz세대와는 동떨어진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한국인의 정서에 부동산이 
차지하는 부분은 큰 것이다


뉴스에서 절대 말하지 않는 K-부동산 팩트체크는 한국 부동산 시장을 가장 현실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표영호 대표가 단 한 권으로 정리한 부동산 투자 바이블이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초보자는 물론이고 한 치 앞을 헤아릴 수 없는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중급투자자에게 데이터에 근거한 솔직한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눈에 들어온 부분은 부동산에 여향을 줄 수 있는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인 경제흐름이 부동산에 영향을 주니 평소에도 경제흐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 카더라 하는 잘못된 정보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장의 진실과 투자자의 가치판단을 위한 정보와 조언을 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지 않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다시한번 정독해야겠다​

책 앞 페이지의 저자의 말처럼
부동산으로 상처받기보다 모든사람이
부동산으로 행복해 질 날이 얼른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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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절대말하지않는K-부동산팩트체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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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밤백편의시

백일의 밤 백일의 시 책을 받아보았다
하루하루 일상을 충만하게 해주는 시 백편을 모아
백일 밤 동안의 위안과 위로를 주는 책이다

제목만으로도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저자가 엄선한 시들은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시인들의 시부터 조금은 생소하지만 
신선한 시까지 다양하게 엮어 놓은것 같다

제목의 나열로만 봐도 그날그날의 주제가 정해진다
오늘은 어떤 주제에대해 시를 읽고 사색에 젖어볼까
매일매일 생각거리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

시의 언어는 어떤 시간감, 리듬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일상어가 아닌  
시인이 느낀 찰나의 언어로 표현된다
 기존의 말로는 표현될 수 없는 낯선 느낌, 감정이다
이것이 작자에게서 독자로 공감을 불러오는 과정이 참 신기하고 매력적이다 
함축되고 정제된 시의 언어로 말이다

매일밤 작자가 던지 화두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후, 
같이 엮여진 시를 읽다보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나를 한번 되돌아보게되고 하루를 편안히 마감하면서 명상하게 된다
매일매일 하루를 끝내며 읽는 시라니 너무 매력적인 시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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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춰보다 이 시가 눈에 들어왔다

종이 한장을 사이에 두고

생각의 작은 차이가 어떻게 다른지 
각자의 처지에 따라 느끼는게 어떻게 다른지
사람의 생각의 느낌은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그러한 생각이  잠시 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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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밤 백편의 시 이 책은 필사집이 같이 들어있다
필사의 매력은 눈으로만 읽었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을 준다
손으로 쓰고 입으로 소리내서 읽으면 더 곱씹는다고 할까
더 깊이 감상할 수 있는 것 같다

하루를 마감하는 밤도 좋고 하루를 여는 새벽 시간도 좋고
조용한 오롯이 나만 있는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필사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힐링 포인트가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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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밤백편의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젬스톤 매혹의컬러

보석은 그 변하지않는 가치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색과 빛남으로도  너무 아름답다
세상에 수많은 보석들의 빛의 향연 그 속으로 들어가보았다​​

 수많은 색 중에 보석이 가지고 있는 색은 문화적이고 상징적인 가치를 지닌다. 
보석은 진정 아는 만큼 보인다. 
 몸에 착용하는 주얼리이기 때문에 더 색은 돋보이기도하고 스며들기도 한다

보석은 단순한 악세사리가 아닌 힘과 지위의 상징성으로도 표현된다 
특히 다이아 몬드는 높은 가격만큼 존재감이 높다
다이아몬드의 소지가 어느정도의 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보석의 분류를 색으로 구별하였다
 화이트, 레드, 핑크, 오렌지, 엘로, 그린, 스카이 블루, 블루, 퍼플, 멀티컬러 등
 열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파인 주얼리에서 자 주 쓰는
 50여 개의 보석을 컬러별로 배치했다. ​​

레드의 상징 루비이다
이 책에서는 각각의 역사와 취급법등 각 보석에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스톤의 강렬하면서도 찬란한 광채, 라이트 핑크부터 딥 레드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와 희소성을 보유한 루비는 스톤 중에서도 특
별한 젬스톤으로 존재감을 자랑한다.
 탁월한 퀄리티의 루비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

보석 제각기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마치 보석에 생명이 있는 느낌이다

주얼리디자인에 한번 도전해보고싶다^^
주얼리를 디자인할 때에는 미적인 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작이 될 수 있는지, 주얼리를 착용하였을 때 옷에 걸리거나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면도 고려해야할것이다

아름다운 젬스톤의 컬러를 온전히 밝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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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매혹의컬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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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핵인싸의 비밀

아이를 키우면서 쉬운 때가 있을까요
젖먹이일땐 그때대로 다 큰 사춘기는 사춘기대로
좋은 부모가 되기란 저절로 되는법은 없는것 같아요​​

이 책의 2~4장까지는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을 
키우는 연습으로 구성되었고 그 앞부분은 부모 가이드입니다. 
가이드를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대화를 건네보며 책을 권하면 더 좋은것 같네요​​

인간관계의 협력적 소통에 앞서서 가장 기본은 나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인듯요 
나에대한 가치를 알고 관리할 줄 알아야 
타인과 협력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자신이 가진 가치를 보잘 것 없게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낮게 정할 것이고, 
자신 안에 놀라운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높게 정할
것입니다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보고 느낀 내용이 많아
실제로 일어나는  상황을 상상하고, 대처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을 던지고 자신에 대해 생각해고는 시간을 갖아야
 비로소 소통 능력의 필요성과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

하브루타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합니디.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되고 유대인들만의 독특한 교육법이긴 
하지만 공부법이라기보다 토론 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부모나 교사는 학생이 궁금증을 느낄 때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토론을 이어가지만 답을 가르쳐 주지 않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만 합니다.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완벽하게 체득할 수 있고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과 조언을 받다보면 자존감은 높아지고
  현명한 사춘기 시절을 지나 핵인싸가 되는 것는 덤으로 올것입니다

#사춘기핵인싸의비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