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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 - 스스로 통증을 다스리는 법
스테파니 사분치안 지음, 최영은 옮김 / 콤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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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봉으로 꾹꾹 누르니 왠지 온몸이 시원하다. 맨발걷기가 좋다는데 마땅히 할 데도 없고, 뭐든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중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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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파밍을 시작합니다 - 주방에서 버려지는 채소 과일 허브 다시 키워 먹기
폴 앤더튼.로빈 달리 지음, 고양이수염 옮김 / 스타일조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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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값이 비싸다고 해도 늘 손질된 파를 사먹어서 어쩔 수 없지~ 하다가

어느날 문득 잘못 주문한 흙파... 이거슨 파뿌리... 어쩔...

"홈파밍"은 그렇게 잘못 주문한 흙파로 시작됐다.

어디, 나도 한번 해보자고!! 

이참에 눈여겨 봤던 책도 구매!

책에서 지시한 대로 흰 부분을 가능한 많이 남기고 잘라낸 뒤 물병에 담갔다.

근데 왤케 파 냄새가 진동하냐고, 거실에서!!

아항... 매일 물을 갈아주란다. 진짜 냄새가 덜 난다. 완전 꿀팁!

해가 드는 곳에 두라고 해서 베란다로 옮겼다. 

그러고 매일 물만 갈아주었는데... 

일주일 남짓 지나자 옴마, 파꽃이 피려나 봐~~ 꽃대궁이 올라왔네...

똥손인 내 곁에서도 정말 잘 자라주는 파.

역시 생명의 신비다.

그렇게 일주일 키워 라면에도 넣어 먹고

국에도 볶음에도 즉석 수확한 파를 넣어 보니 음~~쫌 좋네. 

향도 맛도 차원이 다른 느낌~~

냉동 파여 안녕.


이참에 다른 채소에도 도전해 보자.

어머, 아보카도도 키워볼라고 했는데,

파인애플 화초도 사고 싶었는데, 여기 다 있네.

유기농 셀러리 구하기 쉽지 않았는데, 셀러리 키워서 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올해는 어디 나가지 말고 집에서 홈파밍이나 하면서 살아야겠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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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트 - 취향을 담은 감성 종이접기
넬리아나 반 덴 바드.케네스 비넨보스 지음, 장슬기 옮김 / 스타일조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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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에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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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트 - 취향을 담은 감성 종이접기
넬리아나 반 덴 바드.케네스 비넨보스 지음, 장슬기 옮김 / 스타일조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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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행도 못 가고 집에서 이런 저런 취미 생활을 합니다.

사실 미술 쪽이 재미있고 성취감도 있긴 하지만 쓸모는 없잖아요.

뭔가 생산적인 놀이가 없나 찾다가 이 책을 봤어요. 


잡지에서 봤던 그 전등갓이 뙇. 

이걸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고?? 

아무리 종이접기라지만 처음엔 좀 어려워 보였어요. 

근데 이거 방법을 알고 나니 그냥 무한 반복이에요. 

부채 접을 줄 알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도면도 다 들어 있어서 베끼기만 하면 끝!


부엌 포인트 등 바꾸고 싶었는데, 

표지에 있는 걸로 하려고 작은 사이즈로 테스트 중입니다.


아이들하고 같이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연필꽂이나 모빌, 시계 같은 것들은 작고 금방 끝낼 수 있으니

시간 보내며 집중하기 딱이지요.


심플한 북유럽 스탈이라 무난하게 잘 어울리네요.

올겨울 취미 생활,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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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손뜨개 - 여행을 부르는 여름 뜨개 소품 25가지 손뜨개
후쿠시마 레이코 지음, 혜원 옮김, 문수연 감수 / 스타일조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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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일서 코너에서 보고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일어 문맹인지라 사진만 보고 내려놓았네요.

얼마 전에 출간된 거 보고 바로 구매!

가방 하나 하나 다 예쁘고,

코디가 어쩜 그렇게 예쁜지.

모자, 가방, 숄 하나씩 떠서 딱 저 표지처럼 코디하고 싶네요.

일본 실이 좀 비싸긴 하지만 색감도 예쁘고 자연 소재라 좋긴 하죠.

그래도 사이즈 커지면 좀 부담되니 비슷한 컬러 종이실 찾아서

큰 가방도 떠보려고요.

올 여름은 뜨개 가방으로 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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