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쎈 초등 수학 5-2 (2021년용) 초등 개념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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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시간이 길었던 만큼 홈스쿨링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겨울방학때 예습정도로 시작하던 1학기 교재들 중 몇은 끝이 나고 1학기 기본서는 끝났기에 이제 2학기 교재를 시작할 시기가 되었어요. 어떤 교재로 2학기를 시작할까 생각해봤는데 독학으로 한 1학기교재는 기본서, 유형서, 심화서 까지 차례로 풀렸거든요. 지금 심화서는 마지막 단원 푸는 중이에요. 나머지는 다 풀었고요. 이 상황에 2학기 교재도 기본서를 택하는게 맞을 것 같았습니다. 독학으로 개념을 잡기에는 개념이 잘 정리된 교재가 좋다 생각했고 지난 학기에 처음 만나본 개념쎈 교재에 반했었기에 이번에도 개념쎈 교재로 2학기 예습을 시작합니다.


개념쎈은 수학의 쎈 힘을 키우는 개념기본서입니다. 개념북과 워크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개념북으로 개념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어요.




1단원은 수의 범위와 어림하기입니다. 




개념을 사전식으로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한 눈에 필요한 것만 쏙쏙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이해하기가 더 쉬워요. 또 개념ssen 부분으로 꼭 기억해야할 포인트도 정리해둬서 다시 한번 개념을 새깁니다. 확인 문제를 통해 개념을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개념익히기 부분은 교과서, 익힘책에 나오는 필수 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해 놨어요. 




개념북과 병행해서 
워크북으로 실력을 탄탄하게 하면서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개념북에서 공부한 개념별 맞춤 문제로 다시 한 번 개념을 다지며 개념을 마스터합니다.

 


개념북 유형 다잡기를 통해 대표유형 및 유사문제로 여러 유형을 접해봅니다.




단원 전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개념북 단원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이 단원의 실력을 최종 평가합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개념 퀴즈가 있어 개념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놀며 정리해봅니다.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라 책이 두껍지 않아요. 그래서 홈스쿨링 하기에도 좋고 예습서로 아주 적합합니다. 개념만 잘 잡히면 학교 수업시간에도 이해가 잘 되고, 어떤 문제집을 더 풀어도 자신감있게 잘 풀 수 있어요. 그래서 다음 학기 예습용 초등수학교재로는 개념쎈을 추천합니다. 수학의 답은 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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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100문장으로 끝내기 (책 + MP3 파일 다운로드)
이여임 지음 / 다락원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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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다니지 않는 아이는 학교 방과후를 못한지 몇달 되다보니 배운 영어도 잊어버리기 딱 좋을 시기입니다. 배울 곳이 없어 진도를 나갈 수는 없고 배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반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차에 눈에 띈 다락원의 '초등영어 100문장으로 끝내기.'. 영어학습의 좋은 방법 중에는 교과서 문장을 외우는 것이라는데 초등영어 100문장으로 추려진 이 책만 있으면 교과서보다 더 효율적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하루 한 장씩 풀었습니다.





차례를 보니 초등 4레벨로 나누었어요. 각 학년별인가 봐요. 초5인아이기 초등3레벨을 풀어보니 쉽니다 합니다. 초등3레벨은 초3수준입니다. 초3이 이 책을 대하는 것보다 초5에 이 책을 만난 것이 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복습느낌으로 쉽게 하다가 초등6레벨로 갈수록 어려워진다면 이 책이 어렵다 느끼지 않고 차근차근 배우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끝낼수 있는 효과를 볼 거 같았거든요. 

총 22일 분량이에요. 주말빼고 하면 대략 한달 분량입니다.




핵심 문장 한눈에 보기 - 초등 3레벨 핵심 문장 20개를 한 눈에 봅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얼마나 알고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페이지에요. 초5에게는 초3은 쉬우니 모든 문장을 알고 있다고 하네요. 




3~4학년 레벨은 하루 4문장, 5~6학년 레벨은 하루 5문장씩 공부합니다. 각 문장 옆에는 만화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의미를 떠올릴 수 있어 암기효과도 있고, 따라 써보며 문장을 외웁니다.



책 속에 영어문장과 수업내용을 들을 수 있는 MP3 CD가 있어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저희집에는 CD를 들을 방법이 없고 아이의 폰은 인터넷이 되지 않는 폰이라 다락원 사이트에서 교재CD 내용을 다운로드 받아서 아이 폰에 넣어줬어요. 책만 보는 것보다 폰으로 선생님의 수업내용을 들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내용 다지기 - 공부한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요. 단어를 확인하고 문장을 써보는 연습도 하고, 말풍선을 채워 만화를 완성합니다.




실력 뽐내기 - 각 학년 레벨을 마치고 나면 총괄평가가 있어요. 초3레빌은 쉬었다며 순식간에 풀었어요. 이 페이지를 얼마나 소화하느냐에 따라 같은 레벨을 반복 암기할 것인지 다음 레벨로 넘어갈 것인지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책 뒷부분에 초등영어 100문장을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매일 복습용으로도 좋고, 책 한권이 끝날 즈음에 전체적으로 공부해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동안 암기한 것들을 이용하여 100문장 쓰기 노트를 통해 100문장을 영작하면서 최종실력을 점검합니다.

 


100문장이 분량이 많다 생각했는데 하루 4~5문장씩 암기하며 한달 정도 공부하면 초등 100문장은 쉽게 외워지는군요. 100문장을 암기해두면 필요할때 응용하여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초등영어 100문장으로 끝내기를 통해 영어의 기초를 닦아둔다면 영어과목에 자신감이 생겨 살아가는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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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위 과학 속 우리 유산 유적 - 과학 원리로 우리 역사 읽기 지도 위 인문학 2
임유신 지음 / 이케이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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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일상 어디든 있어요. 현재에만 있는 게 아니라 과거 조상들이 살던 시대에도 과학은 존재했습니다. 과학의 활용 방법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발전했지만 과학 원리는 그다지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유산 유적에 담겨진 과학 원리를 알 수 있어 읽는 내내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과학도 좋아하고, 지도도 좋아하고 유적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일 도서이다 생각되어 보여주었더니 역시나 바로 읽기 시작하더군요. 하고픈 말도 많아서 읽다가 질문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 6분야로 나누어 우리 유산과 유적을 설명합니다. 




1부는 물리학과 화학 법칙을 어떤 식으로 활용했는지 탐험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보기 힘든 지게를 사진을 통해 알게 되고 지레의 원리로 지구도 들 수 있음을 배우며 과학의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등잔의 심지는 모세관 현상을 이용합니다. 포석정은 신라가 멸망을 맞이한 비운의 현장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조총은 "일본 꺼 아니야?" 라고 읽기도 전에 먼저 질문하는 아이. 조총은 유럽에서 처음 만들었고, 동북아시아에서는 일본이 처음 사용했다는군요. 임진왜란때 조총을 든 왜군에 크게 패하면서 조선도 조총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합니다. 단점은 1분에 두발 정도 밖에 못 쏘고, 우천시나 강풍에는 쏘기 힘들며 초기에는 갑옷도 뚫지 못할 화력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성능이 발전했대요. 총 이야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가 아주 흥미로워했답니다.





2부는 생명과학분야로 생물체를 연구하고 다루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김치 관련 내용으로는 보통 김치 역사, 만드는 법 정도를 배우는데 이 책에서는 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이유, 김치라는 이름과 삼투현상의 연관 관계 등 과학적으로 접근하기에 재미있었습니다. 
용문사 은행나무는 직접 가서 본 적이 있기에 친근하게 읽었는데 은행나무는 공룡시대가 전성기 였고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른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3부는 자연 현상을 과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하는지 보여줘요.

페이지에 QR코드가 있어 그 박물관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어 관심있는 정보를 더 살펴 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첨성대도 직접 가서 보았기에 친숙하게 읽었는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고 무게 중심이 낮아 지진에도 잘 견딘다고 합니다.
수표교는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청계천에 세웠기에 청계천박물관 전시실에서 자료로 배운 적 있는데 QR코드를 통해서는 세종대왕기념관을 알 수 있네요.





4부는 과학 원리를 한단계 더 발전시켜 응용기술을 보여주는 유산과 유적을 다룹니다.




신라금관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에 가서 봤어요. 신라가 중국식 제도와 복식을 받아들인 후로는 금관을 만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무게에 관한 궁금증도 풀 수 있었습니다.

자물쇠가 삼국시대나 그 이전부터 사용되었고 빗면의 원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웁니다. 빗면의 원리는 남산과학관에서 모형으로 배웠던 기억을 떠올려 이해해봅니다.

거북선은 전쟁기념관에 가서 봤는데 이 책 속 qr코드를 통해 전쟁기념관 외 여러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어요. 

신기전은 저는 영화로 기억하는데 영화를 본 적이 없는 아이는 행주대첩에 썼던 멋진 무기로 알고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배워요.





5부는 건축물과 토목구조물을 만들 때 어떤 원리를 활용했는지 알아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 가본 곳도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고 싶은 곳도 늘었습니다. 고인돌을 보러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집 가까운 곳을 방문해볼 계획이에요.

경주여행가서 해변에서 본 적이 있는 문무대왕릉은 세계에서 유일한 해중릉이라고 하네요. 왜 여기 왕릉이 있는지, 파도가 생기는 이유, 장례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창덕궁 인정전 바닥의 비밀은 해설사님을 통해 듣고 직접 느껴본 적이 있어서 책을 읽으며 다시 그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수원화성은 가장 근래에 방문해본 유적지라 책을 읽으니 술술 읽혀지는 페이지였어요.

 



6부는 예술과 문화에 어떻게 과학을 접목했는지 살펴봅니다. 편경은 근래 수원화성 갔을때 화성행궁에서 봤습니다. 그림만 보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사이즈가 아주 크더라구요. 편경의 음의 원리를 알려주고 제작과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상당히 재미있고 읽을 거리가 많은 잘 만들어진 책이라는 겁니다.

유산 유적에 관심이 많고 과학서적도 좋아하던 아이들이라 이 책을 통해 기존 알고 있던 사실에서 보충하기도 하고, 가물거리던 기억을 꺼내오기도 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적들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고, 과학적인 원리까지 알고 만나게 될 것이니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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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
박연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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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계절 재료들로 만드는 맛있는 밥상이라는 표지의 소개문장을 보고 제철음식 요리책인가 하고 궁금했어요. 제철음식으로 하는 요리에 관심이 많거든요.

우리가 기른 채소로 요리를 한다고 하니 채소 기르기 있나보다 생각하며 초보 베란다 농사꾼으로 반가워서 책을 펼쳐들었습니다.





차례를 보니 들, 산, 바다 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곳은 골고루 소개해놓은 것 같았어요.




내부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콩나물을 기르는 방법, 콩나물밥 만들기 등 식재료 키우는 방법과 식재료를 먹거리로 활용하는 법 등이 나와있었는데 콩나물과 콩나무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도 알려주는 책이에요.

 



딸기의 효과와 영양가가 가장 많은 계절이 겨울이라는 것, 딸기밭에서 딸기수확 할 때 주의점, 딸기화분 키우는 법, 딸기 씻는 법, 딸기를 활용하는 요리.

하나의 재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보는 다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아파트 안에 있는 냉이나 쑥을 캐어서 먹자고도 하는데 "그건 약성분이 있을 수 있고, 오염되었을 수 있어" 라고 말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다시 한번 왜 안 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아이들은 냉이를 잘 먹어요. 요리할 줄 몰라서 냉이된장을 끓여먹죠. 이로운 식재료인 것을 알았으니 먹으면서도 더 건강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란다에 작게 키울 수 있는 만큼 식물을 키우곤 하는데 식물에도 짝꿍이 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알았어요.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통하여 어떤 식물끼리 키우면 되는지도 알 수 있어 앞으로 고민해가며 작물을 선정하고 키울 생각입니다. 




목화씨를 어떻게 들여왔는지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고구마가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는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흥미로웠어요. 감자는 무엇을 심어야 싹이 나고 감자가 열리는지 알고 있었지만 고구마는 줄기를 심어야한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고구마를 캐어본 적은 있어도 심어본 적은 없으니.... 고구마 줄기는 늘 손톱이 새카매지도록 까서 힘들다는 생각만 있는데 소금물에 30분 담그거나 데쳐서 까면 손톱에 물 들일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고구마줄기 파는 시기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바다에 가면 조개껍질 줍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조개에 구멍이 뚫려있으면 신기해했어요. 저는 그 구멍이 궁금했을 뿐 이유를 찾을 생각은 못 했는데 이 책이 정답을 알려줬네요. 아이들이 다음에 조개껍질을 줍게 되면 먼저 말하겠지요. 이건 소라가 잡아먹은 조개껍질이라고..






시금치는 한 단을 사면 많아서 좀 난감할 때도 많은데 햄시금치볶음을 소개해줘서 다음에는 꼭 요리해보려고 해요.




완두콩은 파란색 콩이지만 씨앗으로 쓰는 완두콩은 소독제로 소독한 거라 빨간색이므로 빨간색 완두콩 씨는 먹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두콩 씨는 본 적이 없지만 앞으로 보게 되면 잘 떠올리고 주의하려고 해요.




어릴때 설악산 수학여행 가면 늘 사오던 다래, 머루 즙이 생각나는 페이지도 있었어요. 오랜 기억이라 잊고 살았는데 가을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야생 열매였군요. 그 맛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추억거리도 되살리게 해주는 책이네요.

 


이 책은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사계절 재료의 특징도 알 수 있고, 어떻게 구하는지 어떻게 키우는지 어떻게 먹는지 현지에서 밥상까지 연결해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철에 구하기 쉬웠던 재료들, 먹어본 재료들이라 이해도 잘 되었구요. 식재료나 식재료로 만든 음식들을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을 떠올려 알고 먹어 더 맛있을 밥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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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2 (실험키트 별매) - 구조의 신호 일렉트론 영웅전 2
조영선.한정욱 지음,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길벗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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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론 영웅전 1'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2권이 나오길 기다리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더구나 1권 마지막 장면이 다음을 기다리게끔 만드는 궁금증 유발로 끝이 나서 더더욱 보고 싶어했었죠. 다행히도 일렉트론 영웅전2를 읽을 수 있어 기뻐했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누가 먼저 읽을지 순서를 정하지 못해서 둘이 같이 읽기로 했어요.






차례를 보니 이번에도 호기심이 생기는 소제목들이네요. 




차례 아래 부분에 QR코드가 있어서 책 속 실험에 관한 설명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공되어 직접 실험해보지 못하는 경우에 동영상을 보면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등장인물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카드이미지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설명해놓아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1권을 읽었기에 각 캐릭터가 하는 일을 알고 있어 더 와닿고 쉬웠을수도요.



만화 스토리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내용 중간에 만화로 설명을 해주니 이해가 쉽습니다. 2진수에 대한 설명이네요.




1권에서 각 부품이 하는 일을 배웠다면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마이크로비트와 함께 해요. 누구든지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초보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비트와 컴퓨터를 연결하고 코딩한 후 코딩 내용을 마이크로 비트에 저장하는 방법을 설명해놓았고, 이해가 안 된다면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배울 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코딩을 실습해봐요.문자열 출력하는 코딩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부저를 연결해 음악도 연주할 수 있고, 자기센서를 활용하여 금속탐지기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따라하면서 스스로 해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만화 스토리 속 실습만 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여러 흥미로운 정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초음파센서가 주차차단기, 자동문, 에스컬레이터, 차량 후방 감지기, 센서 전등 등에서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마이크로비트로 자동문도 만들어 봅니다.




책 내용은 또 궁금증을 남기고 끝납니다. 다음 권을 봐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요. 읽자마자 3권은 언제 나와? 라고 묻는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실습키트가 있다면 3권 나올 때까지 참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응용실험을 따라 할 수 있게 해놨거든요. LED스마트하우스, 진공청소기, 폐활량측정기, 신시사이저, 화분 물 알리미, 전압계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도 설명해주기 때문에 기초 전자과학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키트가 없으니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족해야했네요.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해 기본팩, 확장팩, 실습팩이 있으면 더 좋을 듯해요. 3권부터는 실험키트가 더 필요하진 않다고 하니 이렇게 준비해두면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따라하면서 실습도 해볼 수 있을 거에요.



 

일렉트론 영웅전 만화는 코딩만화이면서 기초 전자과학도 배울 수 있는 만화에요. 스토리도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모를 흥미로운 이야기이고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여러 전자부품들이 어떤 역할을 하며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 전자회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코딩을 접목하며 키트로 실험해보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학습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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