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4(고소한 맛)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평점 :
품절


90보다는 92(케맥스)도에서 휠씬 상긋하고 은은한 산미가 더해지고 약간의 묵짐함과 더불어 부드러운 넘김과 마지막 여운의 정도도 적당히 길어져서 만족스럽네요. 초코페스츄리와의 합도 좋아 진한단맛과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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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도가 필요하다. 폐허를 크게, 조선 황제를 작게 나타내라고 이토는 만월대 돌계단 앞에서 일본인 사진사에게 명령했다.
이토는 손짓으로 송악산 능선과 계단을 가리키며 지시했다. 무너진 돌계단과 그 너머의 송악산 능선을 구도의 횡축에 들어앉히고 조선 황제의 대열이 그 폐허에 종축으로 길게 늘어선 사진을 이토는 요구했다.  - P51

이토는 그 옆에 희미하게 보였고 군도를 찬 일본군 장교가 그 앞에서 대열을 인도하고 있었다. 돌계단을 내려오느라고 황제의 대열은 흐트러졌다. 대열이 폐허를 배경으로종축을 이루었을 때 사진사는 셔터를 눌렀다.
- P51

이토는 일본 해군 기함에서 찍은 사진과 만월대에서 찍은 사진에 만족했다. 이 사진 두 장이 조선의 운명과 조선의 앞날을보여주는 것이라고 이토는 판단했다. 사진은 무리 없고 과장 없이 찍혀 있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것이었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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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그러나 주께서는 지금도 왕이십니다.
주의 보좌는 여전히 그대로이며 영원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를 잊고 계십니까?
어찌하여 우리를 저버리고 계십니까?
하나님, 우리를 주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는 돌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새 출발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동안 주님은 너무도 잔인하게 우리를 내치셨습니다.
실로 우리에게 크게 노하셨습니다." - P475

10-12 그들의 얼굴 모습은 이러했다. 앞쪽은 사람 얼굴이고, 오른쪽은사자 얼굴이며, 왼쪽은 황소 얼굴이고, 뒤쪽은 독수리 얼굴이었다.
이것이 그들의 얼굴 모양이었다. 그들의 날개는 쭉 펼쳐져 있었는데, 한 쌍의 날개는 끝이 옆 생물에 닿아 있었고, 다른 쌍의 날개는각자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각 생물은 앞으로 곧게 나아갔다. 영이이끄는 대로 따라갔다. 앞으로 나아갈 뿐 몸을 돌리는 법이 없었다. - P482

그들이 날개를 접고 멈추어 섰을 때, 그들의 머리 위 둥근 천장위쪽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둥근 천장 위에는 보좌처럼 보이는 것이있었는데, 청보석 같은 청옥빛이었고, 그 보좌 위로 사람처럼 보이는 형상이 우뚝 솟아 있었다. 허리 위쪽은광을 낸 청동 같은 모습이었고, 허리 아래쪽은 타오르는 불꽃같은 모습이었다.  - P483

사방이 휘황찬란하게 빛났다! 마치비온날 하늘에 무지개가 떠오른 모습 같았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었다!아스20045그 모든 광경을 본 나는,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때 한 음성이 내게 들려왔다. - P483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 그 음성이 들려온 순간, 그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일으켜 세우셨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고, 내가 들었다. - P483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가문에 보낸다. 역사상 가장반역이 심한 그 민족에게 말이다. 그들과 그 조상은 오늘날까지 반역만을 일삼아 왔다. 완악한 그들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죄로 완악해진 그 백성에게 말이다. 그들에게 ‘이는 주 하나님의 메시지다‘ 하고 말하여라. 반역하는 그 족속이 듣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 P483

8사람의 아들아. 다만 너도 그 반역자들처럼 반역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입을 열어라. 그리고 내가 주는 이것을 받아먹어라." - P484

9-10 내가 보니 그분의 손이 내게 뻗어 있는데, 그 손 위에 두루마리책이 놓여 있었다. 그분이 그 두루마리를 펴 보이셨는데, 탄식과 비탄과 재앙이 앞뒤로 적혀 있었다. - P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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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울이 창을 던질 때 다윗은 재빠르게 몸을 돌려 피하였다. 다윗은 그날 밤 궁을빠져나갔다. 10절의 "박다"(나카, nakah)와 "도피하다"(말라트, malat)는 8절의 "크게 쳐죽이다"(나카)와 "도망하다" (말라트)와 같은 히브리어동사다.  - P416

다윗은 이스라엘의 원수 블레셋과 전투하는데 사울은 다윗과전투하는 셈이다.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사울은 본래 블레셋의 손에서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다윗과 싸우고 있으니 말이다!  - P416

학자들은 사울이 다윗을 죽이는 데 집착해 국력을 소비하여 훗날 정작 블레셋과의전투에서 패한다고 분석한다. - P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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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아들 요나단과 자기 신하들을 불러 다윗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아꼈으므로,
그를 찾아가 조심하라고 일러 주었다. - P241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내신 어둡고 우울한 기운이 사울을 덮쳐그를 사로잡았다. 그때 사울은 손에 창을 들고 왕궁에 앉아 있었고,
다윗은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다. 갑자기 사울이 다윗에게 창을 꽂으려 했으나 다윗이 피했다. 창은 벽에 박혔고 다윗은 도망쳤다. 밤에일어난 일이었다. - P242

"자네는 잘못한 것이 없네. 그리고 자네는 죽지 않을 걸세. 절대로죽지 않을 거야! 아버지는 모든 일을 나에게 말씀하신다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나에게 알리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네. 이일이라고 해서 나 모르게 하시겠는가? 있을 수 없는 일이네." - P243

 하나님께서 살아계심과 지금 자네가 내 앞에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는데, 틀림없이 자네 아버지는 나를 죽이기로 작정하셨네." - P243

9 "안될 말이네!" 요나단이 소리를 높였다.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네! 아버지가 자네를 죽이려고 결심했다는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자네에게 알리겠네." - P244

만일 내가 이 일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다면, 계속해서 내 언약의 친구가 되어 주게. 내가 죽는다면, 언약의 우정으로내 가족을 영원히 지켜 주게나. 하나님께서 마침내 이 땅에서 자네의 원수들을 없애실 때, 나에 대한 의리를 지켜 주게!" 요나단은 다윗을 향한 사랑과 우정을 다시 한번 맹세했다. 그는 다윗을 자기 목숨보다 더 아꼈다! - P244

그런 다음 종을 보내면서 ‘가서 화살을 찾으라‘고 할 텐데,
내가 종에게 ‘화살이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고 외치면, 자네가 무사히 돌아와도 좋다는 신호로 알게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맹세하는데, 두려워할 것 하나도 없네! 그러나 내가 ‘화살이 더 멀리나갔다!‘고 외치면, 서둘러 도망치게 하나님께서 자네가 여기서 벗어나기를 원하시는 것이네! 지금까지 우리가 의논한 모든 것에 대해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우리와 함께하심을 잊지 말게!" - P245

40-41 요나단은 화살집과 활을 어린 종에게 주어 성읍으로 돌려보냈다. 종이 가고 나자, 다윗은 숨어 있던 바위 옆에서 일어섰다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렇게 그는 세 번을 잘했다! 그러고 나서그들은 친구와 친구로 서로 입을 맞추고 울었는데, 다윗이 더 서럽게 울었다.
- P246

42요나단이 말했다. "평안히 가게! ‘하나님께서 나와 자네 사이에,
내 자녀와 자네 자녀 사이에 영원한 보증이 되실 것이네!‘ 우리 둘은하나님의 이름으로 우정을 맹세하지 않았나."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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