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영적으로 자유롭고 풍성하게 기도하면서, 동시에 신중하고 주의 깊게 기도하겠습니다. 영으로도 찬양하고, 지성으로도찬양하겠습니다.  - P559

나는 여러분 가운데 누구보다도 방언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들이 예배하러 모인 교회 안에 있을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횡설수설로 들릴 일만 마디 말을 하는 것보다, 누구나 알아듣고 배울 수 있는 다섯 마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P560

성숙하고 잘 훈련된 지성만이 여러분이 속임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낯선 방언과
낯선 사람의 입술로
이 백성에게 전해도
그들은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을 것이다. - P560

39-40 요약해서 세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전할 때는진심으로 하십시오. 여러분이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으로 사람들이기도한다고 해서, 그들에게 가타부타 말하지 마십시오. 무슨 일을하든지 예의 바르고 사려 깊게 하십시오. - P562

성경에 기록된 대로, 메시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베드로에게 생생히 나타나시고, 가장 가까운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 후에 그분께서는 한번에 오백 명이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있습니다. 또한 그분께서 자기를 대변하도록 세우신 야고보와 나머지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 P562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나에게도 생생히 나타나셨습니다. 내가 맨 나중이 된 것은 합당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나는 사도들의 반열에 포함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의교회를 없애 버리는 일에 혈안이 되어 젊은 시절 대부분을 허비했기때문입니다. - P562

진실은 이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셔서, 장차 무덤을 떠날 수많은 사람들의 첫 유산이 되신 것입니다. - P564

이것과 관련해 적절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처음에 죽음이 한사람을 통해서 왔고,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서 왔습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납니다.  - P564

 내가 행하고 말하는 것, 내가 사는방식을 뒷받침하는 것은 부활, 부활, 언제나 부활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내일이면 죽을 테니 먹고 마시자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부일 것입니다.  - P565

똑바로 생각하십시오. 깨어나 거룩한 삶을 사십시오. 더 이상 부활의 사실에 대해 오락가락하지 마십시오.  - P565

눈으로 볼 때 씨앗과 식물은 비슷한 점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토ㄷ토 씨를 보고 토마토가 어떻게 생겼을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흙 속에 심은 것과 거기서 움튼 것은 똑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땅에 묻는 죽은 몸과 그 몸에서 비롯되는 부활한 몸도 전혀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 P565

45-49 성경에서 이 순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첫번째 아담은 생명을얻었고,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었습니다. 육체의 생명이 먼저 오고, 영적인 생명은 그 다음에 옵니다. 기초는 흙으로부터단단히 빚어졌지만, 최종 완성은 하늘로부터 옵니다. 첫 번째 사람이 흙에서 난 이래로, 사람들은 땅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고, 사람들은 이제 하늘에 속한 사람이 될 수있습니다. 이제껏 우리는 땅에 뿌리를 두고 살아 왔지만, 이제는 하늘에 속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P566

죄가 죽음을 두려운 존재로 만들었고, 율법의 죄책이 죄에게 권세와파괴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생명이신 분의 단 한 번의 승리로, 그세 가지 - 죄와 죄책과 죽음-가 모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입니다.  - P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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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내가 사람의 유창한 말과 천사의 황홀한 말을 해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녹슨 문에서 나는 삐걱거리는 소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 P556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힘차게 전하고, 그분의 모든 비밀을 드러내고, 모든 것을 대낮처럼 환히 밝혀도, 또 내가 산에게 "뛰어올라라"
명하면 산이 그대로 뛰어오를 만큼의 믿음을 지니고 있어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P556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순교자처럼 불살라질 각오를 하더라도,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믿고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랑이 없으면, - P557

사랑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마음을 씁니다.
사랑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사랑은 뽐내지 않으며
자만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강요하지 않으며
"내가 먼저야"라고 말하지 않으며
화내지 않으며 - P557

그러나 완전하신 그분이 오시면, 우리의 불완전한 것들을 없애 주실 것입니다. - P557

다른 사람의 죄를 꼬치꼬치 따지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비굴하게 굴 때 즐거워하지 않으며
진리가 꽃피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무슨 일이든지 참으며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언제나 최선을 구하며
뒷걸음질하지 않으며
끝까지 견딥니다. - P557

13 그러나 그 완전함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다음 세 가지를 행함으로완성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꾸준히 신뢰하십시오. 흔들림 없이 소망하십시오. 아낌없이 사랑하십시오. 이 세 가지 가운데으뜸은 사랑입니다. - P558

여러분의 생명이 사랑에 달려 있다는 듯이, 온 힘을1다해 사랑의 삶을 추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주시는 선물을 열심히 구하십시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진리를 힘써 선포하십시오.  - P558

자기만 아는 "기도의 언어로 기도하는 사람은 거기서 많은 것을얻겠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선포하는사람은 온 교회를 성숙시키고 튼튼하게 합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가 기도로 하나님과의 사귐을 발전시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는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서 하나님의 분명한 진리를 선포하십시오.  - P558

여러분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열심히 참여하려고 하면서, 어찌하여 교회 안의 모든 이들에게도움이 되는 일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까?
- P559

자기만 아는 기도의 언어로 기도할 때는, 그 경험을 혼자서만간직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그러한 사귐으로 이끄는 안목과능력을 구하십시오.  - P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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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나님의 메시지다. 마음속에 우상을 들여놓고 자신을 파멸시킬 악독을 품고 살면서, 뻔뻔스럽게 예언자를 찾아오는 이스라엘 사람들아, 모두 주목하여라. 잡다한 우상들을 질질끌며 나오는 그들에게, 나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대답하겠다. 나는이스라엘 족속의 마음, 나를 떠나 우상들에게 간 그들의 마음을 손볼 것이다. ‘ - P506

6-8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너희 우상들에게서 돌아서라. 역겹기 그지없는짓들에서 돌아서라.  - P506

나는 그들을 정면으로 대적하여 본때를 보여주고 그들을 없애버릴 것이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 P507

만일 어떤 예언자가 우상숭배자들에게 현혹되어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거짓을 말하면, 그로 인해 나 하나님이 비난을 받게 된다.
그는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 P507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림이다. 내가 네 가지 재앙-전쟁과 기근과 들짐승과 전염병
으로 예루살렘을 심판하여사람과 짐승을 
모두 죽일 때 일어날 일이다.  - P508

6-8 그러므로 주 하나님의 메시지다. 나는 숲의 나무 중에서 포도나무를 골라 땔감으로 쓰는 것처럼 예루살렘 주민을 다룰 것이다. 내가 그들을 철천지원수로 여길 것이다. 전에 한번 불에 그을렸던 그들이지만, 그 불이 다시 한번 그들을 사를 것이다. 내가 그들을 대적하는 날에, 너희는 내가 하나님인줄 알게될것이다. 내가 이 나라를 황무지로 바꿔놓을 것이다. 그들이 내게 반역했기 때문이다." 주하나님의 포고다. - P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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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가 예수의 회개 명령을 묘사할 때 쓰는 그리스어 단어, 메타노에이테metanoeite는 사고방식의 전환을 암시한다(누스nous는 그리스어로 "생각/정신/사고방식"mind을 뜻한다).  - P33

그러나 예수의 회개 개념은 히브리어인 슈브tshuv("돌아오다/돌이키다"에 기초해 있으며, 따라서 
이후에 랍비들이 회개를 가리킬 때 썼던 용어인 슈바smpah와 관련이 있다. 유대적 맥락에서 볼 때, 죄로부터의 "돌이킴은 특히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맺은 언약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 곧토라의 가르침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 P34

복음서 저자들과 동시대인인 요세푸스의 기록에 따르면, 세례 요한은 그의 청중에게 "올바른행실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도록 강력히 권고했으며, 특히 서로의 관계 속에서 정의(그리스어 디카이오쉬네dikaiosyné)를 행하고 하나님을 향해 경건을 실천(그리스어 유세베이아eusebeia)하도록 권고했다(AJ 18.116-19).  - P34

이 맥락에서 "정의"와
"경건 실천"은 단지 현대적 의미의 추상적 개념이 아니다. 이 단어들은 시내산 언약의 핵심 전승, 곧ㅡ 십계명을 가리키는ㅡ두 단어로 이루어진 암호이다. 첫 다섯 계명은 율법의 첫 번째 돌판인 유세베이아를 구성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의한다(배타적 경배, 형상 금지, 하나님 이름 남용 금지, 안식일 준수, 부모 공경). 그리고 두 번째 다섯 계명 혹은 둘째 돌판인 디카이오쉬네는 사람 간의 관계를 정의한다(따라서 살인, 간음, 도둑질, 거짓말, 탐욕을 금한다).
- P34

예수와 바울 사이의 기간 동안 이루어진 가장 극적인 변화는 예수라는인물 그 자체이다. 바울의 유앙겔리온에서는 예수가 곧 그 메시지의 주된 특52 52징이 되었다. 예수는 그 크리스토스Christos,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메시아다. 데살로니가전서, 고린도전서, 로마서에서 바울은 예수를 극적이고 결정적인 마지막 때의 사건, 곧 죽은 자들의 부활과 밀접하게 연결시킨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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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마 시민은 20세기 초 대영제국 여권을 가진 영국 시민과비슷했습니다. 그는 거의 모든 곳에 갈 수 있었고 제대로 된 대우를받으리라고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 P20

바울이 속한 세계를 이해하려한다면 우리는 다른 무엇보다 그 세계에 오늘날의 보편적 인권 개념이 ‘전무‘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법 앞의 평등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세계에서 시민은 많은 것을 보장받았습니다.
페레그리누스, 곧 이주자나 저임금 노동자는 제한된 권리만을 보장받았고 노예의 경우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했습니다. - P21

특별한 보호를 보장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당시 로마 시민은 아무나 누릴 수 없는 특권을 갖고 있었으며 자유로웠습니다. 로마 시민은 노예와 확연히 달랐으며 로마에서 ‘페레그리누스‘Peregrimus라 불리던 이주자 계급에 속한 이들과도 달랐습니다(순례자‘pilgrim라는말의 뿌리가 되기도 하는 페레그리누스는 본래 ‘외부인‘outsider을 뜻합니다).  - P19

 우리는 바울 시대도시들이 인종, 문화가 혼재하며 국제적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약성서의 배경이 되는 세계는 동방 출신 농노들과 토가를 입은 고대 로마인들로만 이루어진 단순한 세계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로마 제국에서는 상행위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창조적인 문화가 융성했고 다양한 언어와 전통들이 도시 생활 가운데 자유롭게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로마 황제의권위와 그리스어라는 언어는 이 세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두가지 중심축이었습니다. - P23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세계의 신분은 부나 소득에 따라 갈리지 않았습니다. 시민이 아닌 이들도 일부는 무역으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그 돈을 융통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도 옮겨 다니며 살 수 있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제국 여기저기를 다니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신약성서 곳곳에 등장하는 바울의 친구 아퀼라(아굴라)와 브리스킬라(브리스길라) 같은 이들처럼 말이지요. - P24

다시 말하지만, 이 세계에는 보편적인 인권, 인간의 존엄성 같은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자신이 속한 신분이 삶의풍경을 좌우하며, 거의 모든 면에서 정형화된 사회적 틀에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 P26

그러므로 제가 묘사한 로마 사회의 모습을 염두에 두고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편지들을본다면 당시 로마 제국을 살아가던 대다수 사람에게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얼마나 별나 보였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공동체에서는 시민과 노예, 무역 상인과 이주 노동자가 한데 어우러져있었으며 이는 매우 낯선 풍경이었습니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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