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또 허기졌다.,어제도 오늘도...언제까지 이 배곯는 삶을 살아야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마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로마를 건국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리고규정과 법률은 무엇이었는지를 궁금해하고 책을 읽어본사람이라면, 그곳에서 오랜 시간 엄청난 탁월함이 유지되었다는 사실에, 또한 로마가 그토록 거대한 제국으로 성장했다는 사실에 그다지 놀라지 않을 것이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로마사 논고》 - P41

로마에 가면 맨 처음 어디를 가는게 좋으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카피톨리노를 소개할 것이다. 테르미니역이로마의 현관이라면 이곳은 메인홀에 해당한다. - P43

로마를 누비는 세 대로와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대로 중 하나는 바티칸까지 쭉 이어지고, 또 하나는로마의 북쪽 관문인 포폴로 광장에 이르며, 나머지 하나는 콜로세움 쪽으로 향한다. 그래서 여행 도중에 카피톨리노 근처를 자주 지나게 된다. 부담스럽지 않은 넓이와 밀도감, 편리한 위치, 충분한 볼거리. 여기서는 기분좋은 활기를 언제든 느낄 수 있다. - P4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 특별 합본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도 파도 끝없이 이어진다.그리고 다음이 끊임없이 기대감으로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결코 벽돌책이라해도 망설여지거나 두렵지 않다. 책을 펴는 순간 모험을 떠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전문 상인방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었다.
"그노티 세아우톤Gnothi Seauton!"
바로 ‘너 자신을 알라‘는 뜻이다. - P1061

테세우스도 의문을 제기한다.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다른 아이들에게는 다 아버지가 있는데 나에게는 왜 아버지가 없는가? 나는 도대체 어디에서 왔는가?" - P1061

칼과 가죽신을 찾는 테세우스테세우스는 바위 아래에서 아버지가 남겨둔 신표(칼과 가죽신)를 찾은 후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난다.
신발은 테세우스가 그 자신임을 보증하는 증표가 된다. 니콜라 푸생의 그림, - P1062

술잔을 받아든 테세우스는 녹슨 칼집에서 칼을 뽑아 들고는 상에 차려진 양고기를 안주 할 만큼 잘랐다. 녹슨칼집에서 테세우스가 뽑은그 칼은 16년 전에 아이게우스가 섬돌 밑에다 두고 온 바로 그 칼이었다. 테세우스가 신고 있는 가죽신을 유심히 살펴본 아이게우스왕은 그가죽신 또한 자기가 섬돌 밑에다 감추어두고 온 바로 그 가죽신이라는것을 알아보았다. - P1063

당시의 황제가 송운의 말을 듣고는, 웅이산에 있던 달마대사의 무덤을 파보게 했다. 무덤 속에는 신발 한 짝이 남아 있을 뿐, 달마대사의시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더라고 했다. 결국 달마대사도 외짝 신사나이 ‘모노산달로스‘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간 셈이다.

신데렐라‘라는 이름은 ‘얼굴에 재가 묻은 부엌데기‘라는 뜻이다. - P1064

신데렐라에게 반한 왕자는 어떻게 하든지 신데렐라를 찾고 싶어 한다. 왕자는 무엇을 단서로 신데렐라를 찾게 되었던가? 신데렐라가 잃어버린 한 짝의 유리구두다.
보라, 신데렐라 역시 ‘모노산달로스‘가 아닌가?
이 ‘모노산달로스‘ 이야기는 조선시대에 쓰인 우리나라의 고전 소설『콩쥐팥쥐』에서도 똑같이 되풀이된다.  - P1065

애인의 변심을 우리는 뭐라고 부르는가? ‘고무신 거꾸로 신기‘라고부르지 않는가? 그리던 임의 예리성, 즉 ‘애인의 신발 끄는 소리‘가 들리면 어떻게 반기는가? 버선발로 뛰어나간다. 신발을 신을 틈이 없다.
‘자기‘라는 자신의 전 존재, ‘자아‘라는 자신의 모든 것을 벗어놓은 채 - P1065

우리는 우리가 지나온 역사를 한 장의 종이에다 기록하고 이것을 ‘이력서‘라고 부른다. ‘신발‘ 끌고 온 ‘역사‘의 ‘기록‘이다. - P1066

우리의 신발은 온전한가? 우리는 혹시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잃어버리고도 잃은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 길을 떠나야 하는 것은 아닌가? 대지와 우리 육신 사이에는 신발이 있다.
고무 밑창 하나가 우리와 대지 사이를 갈라놓고 있다. 대지는 무엇인가? 인간이 장차 돌아가야 할 곳이 아닌가? - P106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러나 아직 볼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이야기로 풀어 나간다. 마음을 준비시키고, 마음을열어 깨닫도록 주의를 환기시키려는 것이다. 그들은,
눈을 떴으나 하나도 보지 못하고 공귀가 열렸으나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며돌아서지도 않고 용서받기도 거부한다."  - P148

23 너희는 듣고 있느냐? 정말로 듣고 있느냐?
24-25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세상에서 너희 힘으로 잘될 수 있다는 약삭빠른 충고를 조심하여라.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낫다. 베품은 베풂을 낳는다. 인색하면 가난해진다." - P149

14-15 농부가 말씀을 뿌린다. 어떤 사람은 딱딱한 길바닥에 떨어진 씨와 같다. 말씀을 듣자마자, 사탄이 그 속에 뿌려진 것을 낚아채 간다.
16-17 또 어떤 사람은 자갈밭에 떨어진 씨와 같다. 그는 처음 말씀을들을 때는 아주 뜨겁게 반응한다. 하지만 성품의 토양이 얕다 보니.
감정이 식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아무 쓸모없게 되고 만다. - P148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그곳에 주둔한 이탈리아 경비대의 지휘관이었는데, 선하기그지없는 사람이었다. 그는 자기 집안 사람들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예배하며 살도록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고, 기도가 몸에 배어 있었다.  - P399

 네 귀퉁이를 줄에 매단 커다란 보자기 같은 것이 땅바닥으로 내려왔다. 온갖 잡다한 짐승이며 파충류며 새들이 그 안에 있었다. 그러더니 한 음성이 들려왔다. "베드로야, 어서 잡아먹어라."
14 베드로가 말했다. "안됩니다. 주님. 지금까지 저는 부정한 음식은입에 대본 적이 없습니다."
15 두 번째로 음성이 들려왔다. "하나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면 괜찮은것이다." - P40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