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고, 여러분이 되어야 할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P689

여러분이 지금 고난을겪고 있지만, 정의 또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 강력한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활활 타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실 때, 그분은 여러분에게 고난을 안겨 준 자들에게 원한을 갚아 주시는 것으로 셈을 치르실 것입니다.  - P690

그분의 오심은 우리가 고대하던 전환점이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 자들, 메시지에 순종하려고 하지 않는 자들은 자신들이 한 일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 P690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그분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하시고 여러분의 선한 생각과 믿음의 행위에 그분의능력을 가득 채워 주셔서, 그것이 온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 P690

여러분의 삶이 예수의 이름을 드높이면, 그분도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은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시는 우리 하나님, 자신을 값없이 내어주시는 주 예수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P690

주 예수께서 바로 뒤쫓아가셔서 그를 날려 버리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한번 훅부시면, 무법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 P690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여러분을 자기 사람으로 선택해 주셨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이 세우신 처음 구원 계획에 들어 있고, 살아있는 진리 안에서 믿음의 끈으로 묶여 있습니다.  - P691

이것이 하나님께서우리가 전한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에게 권하시는 성령의 삶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될 것입니다. - P691

사랑으로 다가오셔서 끊임없는 도움과 확신을 선물로 주시며 여러분을 놀라게 하신 예수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친히 여러분 안에 새로운 마음을 주시고, 여러분의 일을 격려하시며, 여러분의 말에 생기를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P692

요즘 내가 느끼는 것은,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절대로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신실하셔서, 여러분을 악에서지켜 주실 것입니다. - P692

우리가 이렇게 강권하는 목적은 오직 사랑입니다. 이기심과 거짓믿음에 물들지 않은 사랑, 곧 하나님을 향해 열려 있는 삶을 위해서입니다.  - P697

이 사역을 위해 내가 가진 자격이라고는, 비난하는 말과 무자비한 박해와 교만함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분은나를 자비롭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거역하는 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고 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은혜가 믿음과 사랑과 하나가 되어, 내게 그리고 내 안에 부어졌습니다. 이 모두가 예수의 은혜로 되어진 것입니다.
- P698

그대가 마음에 새기고 의지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 P698

나는 그대가 무엇보다 먼저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그대가아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그대가 아는 모든 사람을 위해기도하십시오. 특히, 통치자들과 정부가 바르게 다스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겸손히 묵상하면서 단순하게사는 일에 조용히 마음을 쏟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구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생활방식입니다. - P699

그대도 알다시피, 하나님은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우리가 배운 진리를 그들도 알기를 원하십니다.  - P699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십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중재하는제사장도 한분이시니, 그분은 다름 아닌 예수이십니다. 예수께서는죄에 사로잡힌 모든 사람을 대신해 자기를 내어주시고, 그들을 자유롭게 해주셨습니다.  - P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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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전체에 걸쳐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그리고 교회의 설립자로서 자신의 특별한 위상을 분명히 한다(3:10; 4:1-5, 14-16; 5:3-5; 7:40; 9:1-3 등). 이를 보면 지금 고린도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복잡한 상황에는 바울과 성도들 간의 권력관계도 얽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신자들 사이의 문제들뿐 아니라, 바울과 신자들 간의 갈등을 암시하는 구절도 종종 등장한다(4:3, 6: 9:1-3). - P53

바울은 다양한 모습으로 신자들에게 다가간다. 그 모습 가운데 하나가 바로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다. 편지의 시작에 이 사실을 명확히 보여 줌으로써,
이어지는 자신의 조언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 P54

바울의 선교는 처음부터 여러 동역자와 후원자의 도움에 의지한 공동 사역이었다. 여기서 바울의 "형제"로 소개한 소스데네 역시 그중 하나였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고린도전서 대부분을 1인칭 단수("내가")로 기록한다(1:10). 간간이 등장하는 "우리도 소스데네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1:18-31: 2:6-16). 그가 실제 고린도전서를 쓰는 데 기여한 바는 거의 없다는 이야기다.  - P54

그렇다면 바울이 그의 이름을 덧붙인 것은 신자들을 향한 호소에 무게를 더하기 위한 수사적 의도일 공산이 크다. 유대회당의 지도자였던 소스테네의 회심은 바울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가장 극적인 사례 중 하나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공허한 말이 아닌 능력으로서의 복음‘을 강조하는 편지에서 그를 공저자로 언급한 것은 바울 나름의 적절한 움직임이라 할 수있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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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보더라도 백종두만이
세상을 제대로 읽어가는 진정 선구자요
프런티어 정신이 제대로 박힌 곧 친일놈이 될
몇 수는 앞서가는 혜안을 가진 자로다.
일본어학원 등록
아들 헌병대 보조로 입대
일본세의 흐름 수시로 파악
활동사진을 통한 간접 일본인 실상 파악
족보가 아닌 돈이 세상을 주름잡을 것을 예상

그는 몸소 실사구시를 생활화하는 진정 승리자
지피지기백전백승

知彼知己百戰百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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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시당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치떨려했다. 아전으로 평생을 살아오며 관상(上)과 양반들에게 끝없이 굽실거리고 비위맞추면서도 무시는 무시대로 당하는 것이 뼈에 사무쳐 있었다. 학식으로나 머리로나 양반을 못 당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  - P94

그는 무시당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도 치떨려했다. 아전으로 평생을 살아오며 관상(上)과 양반들에게 끝없이 굽실거리고 비위맞추면서도 무시는 무시대로 당하는 것이 뼈에 사무쳐 있었다. 학식으로나 머리로나 양반을 못 당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  - P94

그런데 그아전이라는 피를 잘못 타고나서 당하는 수모고 한이었다. 그 울분을 자신보다 더 아랫것들이나 기생방에서 풀지 않고서는 살아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기생하게 ,면전에서 무시를 당한 것이었다 - P94

그런데 그아전이라는 피를 잘못 타고나서 당하는 수모고 한이었다. 그 울분을 자신보다 더 아랫것들이나 기생방에서 풀지 않고서는 살아갈수가 없었다. 그런데 기생하게 ,면전에서 무시를 당한 것이었다 - P94

그의 뿌리 깊은 열등감이 마침내 독사대가리처럼 곤두섰다. 그는 치솟는 감정을 신음과 함께 입 안에 사리물었다. 오랜 세월에걸쳐서 익혀온 감정처리방법이었다. 그러나 그 감정은 삭여지는것이 아니라 가슴에 새겨졌다. 그런 다음 무슨 방법으로든 앙갚음을 하지 않고는 그는 가슴에 새긴 각인을 결코 지운 일이 없었다. - P96

그의 뿌리 깊은 열등감이 마침내 독사대가리처럼 곤두섰다. 그는 치솟는 감정을 신음과 함께 입 안에 사리물었다. 오랜 세월에걸쳐서 익혀온 감정처리방법이었다. 그러나 그 감정은 삭여지는것이 아니라 가슴에 새겨졌다. 그런 다음 무슨 방법으로든 앙갚음을 하지 않고는 그는 가슴에 새긴 각인을 결코 지운 일이 없었다. - P96

그는 이 세상의 절정의 쾌락을 색정에다 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두는 것이 딱 한 가지 있었다. 그건 다름이아니라 자신을 신분적으로 무시한 자들에 대한 앙갚음에 성공했을 때의 보복감이었다.  - P97

그는 이 세상의 절정의 쾌락을 색정에다 두고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높은 자리에 두는 것이 딱 한 가지 있었다. 그건 다름이아니라 자신을 신분적으로 무시한 자들에 대한 앙갚음에 성공했을 때의 보복감이었다.  - P97

한껏 반가움을 드러냈던 그 남자는 백종두의 그런 태도에 그만무색해져서 옆으로 비켜섰다. 그는 백종두 같은 사람을 우연히 마주친 기회에 한 번이라도 더 알은체를 해두고 싶었던 것이다. 관청에 있는 사람들과 얼굴을 익히고 친해져서 손해될 일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급변하는 군산바닥에 파고들어 잡화상을 벌여놓고 있는 장칠문의 아버지 장덕풍이었다. - P98

한껏 반가움을 드러냈던 그 남자는 백종두의 그런 태도에 그만무색해져서 옆으로 비켜섰다. 그는 백종두 같은 사람을 우연히 마주친 기회에 한 번이라도 더 알은체를 해두고 싶었던 것이다. 관청에 있는 사람들과 얼굴을 익히고 친해져서 손해될 일은 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는 급변하는 군산바닥에 파고들어 잡화상을 벌여놓고 있는 장칠문의 아버지 장덕풍이었다. - P98

백종두는 몸을 뒤로 맘놓고 부리며 명령했다. 그는 분명 ‘명령‘했던 것이다. 인력거꾼들은 무시해도 좋을 만큼 천한 것들이었고, 그는 인력거를 탈 때마다 가마에서 받아왔던 모멸감을 맘껏 풀고 있었다.
- P102

백종두는 몸을 뒤로 맘놓고 부리며 명령했다. 그는 분명 ‘명령‘했던 것이다. 인력거꾼들은 무시해도 좋을 만큼 천한 것들이었고, 그는 인력거를 탈 때마다 가마에서 받아왔던 모멸감을 맘껏 풀고 있었다.
- P102

그가 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창피스러움과 모멸감을 느끼는 것은 사또 행차 때 사또는 가마를 타고 가는데 자신은 걸어서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었다. 그는 그런 꼴을 수많은 사람에게 내보이는것이 견디기 어려웠다.  - P102

그가 생활을 해오면서 가장 창피스러움과 모멸감을 느끼는 것은 사또 행차 때 사또는 가마를 타고 가는데 자신은 걸어서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었다. 그는 그런 꼴을 수많은 사람에게 내보이는것이 견디기 어려웠다.  - P102

그는 일본식 집에 반한 지 이미 오래였다. 한 일 자로만 된 한옥에 비해 일본식 집은 마루를 중심으로 방과 부엌 같은 것들이 둘러싸듯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주 그럴듯했던 것이다. 변소가 따로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 좋았고, 특히나 좋은 것은 목욕탕이었다. 집집마다 목욕탕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희한하고도 기막혔던일이었다. - P103

그는 일본식 집에 반한 지 이미 오래였다. 한 일 자로만 된 한옥에 비해 일본식 집은 마루를 중심으로 방과 부엌 같은 것들이 둘러싸듯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주 그럴듯했던 것이다. 변소가 따로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이 좋았고, 특히나 좋은 것은 목욕탕이었다. 집집마다 목욕탕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희한하고도 기막혔던일이었다. - P103

세상은 나날이 달라져 가고 있었다. 세상의 변화는 일본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커져가고 있는 것만이 아니었다. 그전에 벌써 노비제도를 없애면서 세상의 밑바닥이 한차례 흔들렸고, 동학당들이날뛴 2년 뒤에는 백정을 면천하여 갓을 쓰도록 허락해 주었던 것이다. 그 두 가지 변고는 아주 큰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 P107

세상은 나날이 달라져 가고 있었다. 세상의 변화는 일본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커져가고 있는 것만이 아니었다. 그전에 벌써 노비제도를 없애면서 세상의 밑바닥이 한차례 흔들렸고, 동학당들이날뛴 2년 뒤에는 백정을 면천하여 갓을 쓰도록 허락해 주었던 것이다. 그 두 가지 변고는 아주 큰 사건이 아닐 수 없었다.  - P107

그건 아랫것들이 고개를 치켜들게 만들어준 것인 반면에 그만큼 윗사람들의 위세가 기울어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것은 나라의 지엄한 힘이 아랫것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증좌였던것이다.  - P107

그건 아랫것들이 고개를 치켜들게 만들어준 것인 반면에 그만큼 윗사람들의 위세가 기울어지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것은 나라의 지엄한 힘이 아랫것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증좌였던것이다.  - P107

노비의 사슬에서 풀려난 것들이 농군으로 변했고, 그것들이 다시 동학이라는 해괴한 물을 먹고 동학당으로 변해 세상을 뒤집겠다고 낫이며 도끼를 들고 일어나게 되었다. 동학당 중에서 싸움에 앞장을 섰던 포악한 것들은 거의가 노비 출신이었다.  - P108

노비의 사슬에서 풀려난 것들이 농군으로 변했고, 그것들이 다시 동학이라는 해괴한 물을 먹고 동학당으로 변해 세상을 뒤집겠다고 낫이며 도끼를 들고 일어나게 되었다. 동학당 중에서 싸움에 앞장을 섰던 포악한 것들은 거의가 노비 출신이었다.  - P108

결국 나라가 한 발 물러선 까닭에 갑오난리가 일어났고, 그 난리가 일어나자 나라는 다시 두 발 물러나게 되어 백정 같은 천하고 천한 인종들한테까지 갓을 씌워주고 말았던 것이다. 아랫것들 힘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세상이 허물어지게 만든 것이 그 두 가지 변고였던 것이다. - P108

결국 나라가 한 발 물러선 까닭에 갑오난리가 일어났고, 그 난리가 일어나자 나라는 다시 두 발 물러나게 되어 백정 같은 천하고 천한 인종들한테까지 갓을 씌워주고 말았던 것이다. 아랫것들 힘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세상이 허물어지게 만든 것이 그 두 가지 변고였던 것이다. - P108

그건 첫째가 조선관직의 허약해짐이었고, 둘째가 족보가 아닌돈이 말하는 세상이 되어갔고, 셋째가 일본세를 거역하지 말고 업혀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자신은 일본말을 배우기 시작했고, 아들에게도 일본어학원을 다니라고 명령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들놈은 배돌기만 하면서아비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었다. - P108

그건 첫째가 조선관직의 허약해짐이었고, 둘째가 족보가 아닌돈이 말하는 세상이 되어갔고, 셋째가 일본세를 거역하지 말고 업혀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자신은 일본말을 배우기 시작했고, 아들에게도 일본어학원을 다니라고 명령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들놈은 배돌기만 하면서아비의 명령을 거역하고 있었다. - P108

마음에 드는 일이었던 것이다. 일본사람들의 깊은 속을 알려면 활동사진을 자주 보아야 한다고 그는 진작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다.
활동사진이란 그 희한한 물건은 보는 재미도 재미려니와 그것을보다 보면 일본사람들의 생활을 이모저모 소상하게 알 수가 있었다. 더구나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슨 마음을 먹고 사는지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은 돈값을 톡톡히 뽑는 일이었던것이다. 그래서 어른이 활동사진 보는 것을 점잖지 못한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그는 비웃었다. - P115

마음에 드는 일이었던 것이다. 일본사람들의 깊은 속을 알려면 활동사진을 자주 보아야 한다고 그는 진작부터 생각해 왔던 것이다.
활동사진이란 그 희한한 물건은 보는 재미도 재미려니와 그것을보다 보면 일본사람들의 생활을 이모저모 소상하게 알 수가 있었다. 더구나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슨 마음을 먹고 사는지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것은 돈값을 톡톡히 뽑는 일이었던것이다. 그래서 어른이 활동사진 보는 것을 점잖지 못한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그는 비웃었다. - P115

그 속을 디레다볼 줄 알어야 하는 것이여. 일본사람덜이무신 생각얼 허고 사는지, 사람얼 어찌대허는지, 중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인지, 머를 좋아하고 머를 싫어하는지, 여자 어찌 다루는지, 그런 것얼 세세하게 볼 줄 알어야 한다 그것이여 활동사진에서 그런 것얼 미리미리 다배와두면 앞으로 일본사람덜 대허기가그만치 쉴허고, 넘덜보담 빠르게 친해지고, 신용도 더 많이 받을것 아니냐 그 말이여 무신 말인지 알아듣겠어?" - P116

그 속을 디레다볼 줄 알어야 하는 것이여. 일본사람덜이무신 생각얼 허고 사는지, 사람얼 어찌대허는지, 중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인지, 머를 좋아하고 머를 싫어하는지, 여자 어찌 다루는지, 그런 것얼 세세하게 볼 줄 알어야 한다 그것이여 활동사진에서 그런 것얼 미리미리 다배와두면 앞으로 일본사람덜 대허기가그만치 쉴허고, 넘덜보담 빠르게 친해지고, 신용도 더 많이 받을것 아니냐 그 말이여 무신 말인지 알아듣겠어?" - P116

 "이것이 내놓고 헐 소리는 아니다만, 이 조선천지가 일본사람덜 손에 전부 잽힐 날이 낼모레다." 그는 마치 무슨 선언이라도 하듯이 결연하게 말했다. 따라서그 얼굴도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게까지 보였다.
- P118

 "이것이 내놓고 헐 소리는 아니다만, 이 조선천지가 일본사람덜 손에 전부 잽힐 날이 낼모레다." 그는 마치 무슨 선언이라도 하듯이 결연하게 말했다. 따라서그 얼굴도 진지하다 못해 엄숙하게까지 보였다.
- P118

참말로 저 무신 새 날아가는 소리여. 꼭 왜놈덜이 조선 집어묵기 바래는 것맨치로 말하네? 백남일은 너무 어이가 없어 아버지를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이놈아, 그리 놀래덜 말어. 이 애비가 누구여 시상 돌아가는 것내다보는 디는 아무도 못 당하는 점쟁이여, 시상이 그리 변허면 어째야 되겠냐 그것이다!" - P118

참말로 저 무신 새 날아가는 소리여. 꼭 왜놈덜이 조선 집어묵기 바래는 것맨치로 말하네? 백남일은 너무 어이가 없어 아버지를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했다.
"이놈아, 그리 놀래덜 말어. 이 애비가 누구여 시상 돌아가는 것내다보는 디는 아무도 못 당하는 점쟁이여, 시상이 그리 변허면 어째야 되겠냐 그것이다!" - P118

그녀는 아들에게 간곡하게 말했다. 그녀는 남편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있었다. 시집와서 지금까지 세상 파란이 적지 않았었다. 그런데 남편은 그때마다 앞을 빈틈없이 내다보고 눈치 빠르게 처신해 한 번도 몸을 다치거나 집안을 흔들리게 한 적이 없었다.  - P119

그녀는 아들에게 간곡하게 말했다. 그녀는 남편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있었다. 시집와서 지금까지 세상 파란이 적지 않았었다. 그런데 남편은 그때마다 앞을 빈틈없이 내다보고 눈치 빠르게 처신해 한 번도 몸을 다치거나 집안을 흔들리게 한 적이 없었다.  - P119

파란중에서도 제일 큰 파란은 뭐니뭐니해도 동학당들이 일으킨 난리였다. 그때 사또란 사또는 다 추풍낙엽이었고, 재산 많은 양반들도꽁지에 불붙은 장끼 신세였다. 그러니 이방들이라고 해서 무사할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은 얼마나 신묘하게 처신을 했던지 동학당에서 세운 집강소에서 일을 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동학당들이망하기 시작하자 다시 동헌으로 옮겨앉게 되었다.  - P119

파란중에서도 제일 큰 파란은 뭐니뭐니해도 동학당들이 일으킨 난리였다. 그때 사또란 사또는 다 추풍낙엽이었고, 재산 많은 양반들도꽁지에 불붙은 장끼 신세였다. 그러니 이방들이라고 해서 무사할수가 없었다. 그런데 남편은 얼마나 신묘하게 처신을 했던지 동학당에서 세운 집강소에서 일을 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동학당들이망하기 시작하자 다시 동헌으로 옮겨앉게 되었다.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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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says, ‘You see, if you have me, I will actually fulfill you, and if you fail me, Iwill always forgive you. I‘m the only savior who can do that." - Timothy Keller - P148

There is nothing wrong with desiring good things in this world,be it money, romance, security, health, or
 a sense of accomplishment.
- P149

The problem arises when we take those good things and turn them into gods that
 we serve and worship, believing they will bless us with fulfillment.  - P149

The siren song of the idol calls out, "If you only had a little more, 
then you will truly be happy."  - P149

But if we fix our eyes on the One
who provides true blessing, we realize that this is a lie that will lead us
down a path of despair.  - P149

Only God is worthy of our worship becauseHe is the only one who can truly satisfy our souls. - P149

Father, I thank you that You richly provide for me.  - P149

You not only pour out big,
unexpected blessings, but You also provide for my daily, practical needs.  - P149

Keep my heart humble so that I may 
always receive Your gifts with joy and gratitude.
In Jesus‘ name, amen. - P149

[NIV] 15 Laban said to him, "Just because you are a rel-ative of mine, should you work for me for nothing? Tellme what your wagesshould be." - P150

17 Leah had weak eyes, but Rachel had a lovely figureand was beautiful. - P150

19 Laban said, "It‘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osome other man. Stay here with me." 20 So Jacob servedseven years to get Rachel, but they seemed like only afew days to him because of his love for her.
alco Stay and - P150

25 When morning came, there was Leah! So Jacob saidto Lab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I servedyou for Rachel, didn‘t I? Why have you deceived me?" - P151

30 Jacob made love to Rachel also, and his love forRachel was greater than his love for Leah. And heworked for Laban another seven years. - P151

At first glance, Jacob‘s desire for Rachel may seem romantic, but onfurther reflection, it becomes clear that his attachment is unhealthy and obsessive.  - P152

Desperate to earn Rachel‘s hand in marriage, Jacob offers to labor for seven years.  - P152

When the years are completed, he demandsthat Rachel be given to him that he might satisfy his desire for her.
- P152

Jacob turns God‘s beautiful gift into an idol that consumes his heart.
- P152

Romantic desire is not sinful in itself, but it is all too easy to become so entangled in 
the pursuit of this love that we forget our
 calling to love the Lord our God above all 
else.  - P152

When we put God first, He equips and
strengthens us to love others well. - P152

Laban takes advantage of Jacob‘s impatient desire and deceives him into marrying 
Rachel‘s older sister, Leah.  - P152

Thus, Jacob the deceiver reaps what he 
has sown and gets duped in a humiliating fashion.  - P152

He has already thrown away seven years
of his life and will now serve seven more inorder to win the wife he desires.  - P152

It is a humbling experience through
which God wants to teach Jacob to stop relying on his own devices and
instead depend on Him.  - P152

God works in the same way in our lives as He refines our character for His greater
 purposes.  - P152

It may take some time,
and for many it is a lifelong journey,
 but God promises to sanctify us into 
His likeness. -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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