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살았던 세상 - 한눈에 살펴보는 성경 속 일상 백과
마크 올슨 지음, 제마이마 메이뱅크 그림, 김선용 옮김 / IVP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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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말로만 듣었던 내용이 내 눈앞에 자세한 그림으로 보여진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예수님이 사셨던 1세기의 여러 환경이 두꺼운 책에서의 모호한 설명이 아닌 다소 선명한 그림으로 보여준다는 점, 오늘 당장 아이들과 성경이야기를 하면서 마리아가 왜 게스트룸이 없어 예수님이 태어나시자마자 말부유 안에서 뉘여졌는지 그 당시의 주거생활 편을 보면서 즐거은 성탄을 보낼것이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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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을 이루는 공간 대부분은 ‘위층에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집 옥상은 노동, 음식 준비, 식사, 휴식, 수면,
심지어 목욕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아주 더운 낮과 밤에는 종종 옥상에 있는 높은 자리에서바람을 쐴 수도 있었습니다.
부자들의 집에만 집 안에 계단이 있었어요.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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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그때 하나님의 메시지가 내게 임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내가이 토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겠느냐?" 하나님의 포고다! "이토기장이를 잘 보아라. 나는 그가 자기 진흙을 다루는 방식으로 너희 이스라엘 백성을 다룬다. 나는 언제라도 어느 백성이나 어느 나라든 뿌리째 뽑아 버리기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악행을회개하면, 나는 생각을 바꾸어 그들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또 나는언제든지, 어느 백성이나 어느 나라든 다시 심기로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내게 협력하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생각을 바꾸어 그들에 대한 계획을 취소해 버릴 것이다.
11그러니,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나의 이 메시지를 전하여라, ‘조심하여라! 지금 나는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준비하고 있다.
너희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재앙에 이르는 그 길에서 돌아서라.바른 길로 가라‘
- P336

왕과 신하들, 그리고 이 왕궁 문을 출입하는 백성들 모두들어라. 이는 하나님의 메시지다. 너희의 정의를 돌아보아라. 사람사이의 일을 공정하게 다루어라. 착취당하는 자들을 구해 주어라.
빈민과 고아와 과부들을 착취하지 마라. 살인행위를 멈춰라!
4-5 너희가 이 명령에 순종하면, 그때는 다윗 왕가의 왕들이 끊이지않고 말과 병거를 타고 이 왕궁 문을 드나들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신하와 유다 주민들도 그러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맹세컨대 하나님의 포고다!-이 왕궁은 폐허가 되고말 것이다.‘
- - P345

8-9각처에서 온 여행자들이 이 땅을 지나며 물을 것이다. ‘무슨 이유로 하나님께서 그 대단하던 도성을 이렇게 만드셨는가?" 그들은 이런 대답을 듣게 될 것이다. 그들이 자기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숭배했기 때문이다." - P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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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children of the God who is perfectly holy yet accessible, may we also draw near with hearts full of joy and gratitude. - P132

Jesus, our majestic Messiah, is worthy of worship, and we are to bow down and adore Him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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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셨다. "내가 바로 이렇게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없앨 것이다. 나의 말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살면서, 온갖 우상들을 섬기고 예배하는 저 사악한 군상들을 모조리멸할 것이다. 그들이 그 낡은 바지만큼 썩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바지가 사람의 몸을 보호해 주듯이, 나는 지금껏 온 이스라엘의 가문을 보호하고 돌보아 주었다." 하나님의 포고다. "그들이 나의 백성이라는 것, 내가 온 세상에 내보이며 자랑할 내 백성이라는사실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들은 내 말을한마디도 따르지 않았다. - P319

‘죽기로 결정된 자는, 가서 죽어라.
전쟁터에서 죽기로 결정된 자는, 나가 싸우다 죽어라.
굶어 죽기로 결정된 자는, 굶어 죽어라. 나이포로로 잡혀가기로 결정된 자는, 포로로 잡혀가라!‘
- P326

3-4 나는 네 가지 벌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전쟁터에서 죽을것이며, 개들이 그 시체들을 물어뜯다가 버릴 것이다. 그러면 독수리들이 나머지를 말끔히 발라 먹고, 하이에나들이 남은 뼈를 갉아먹을 것이다. 온 세상이 보고 경악할, 실로 끔찍한 광경이 벌어질 것이다. 이 모든 재앙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예루살렘에서 저지른 죄 때문이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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