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haps we struggle to be open about our faithin our workplace and among our friends, for fear of losing a part of ourlives that we have grown used to. May God remind us that before weare anything else, we are His.
- P92

Each day, we are facedwith critical 
moments in which our faith and character are tested. Someof them are small, 
like whether to engage in gossip. Some of 
them are weightier, like whether to 
marry an unbeliever.  - P92

We face many decisions in our lives. Many times, God guides ourchoices with the wisdom of Spirit-filled, Word-grounded peoplearound us, as Mordecai did for Esther.  - P93

God does not need us to do His kingdom
 work, just as He did not need Esther to savethe Jews. But He grants us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Let us avail
ourselves of this grace.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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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설득합니다. 그리하여 그가 세상을 떠날 즈음에는흑인 노예를 소유한 퀘이커 신도가 미국 남부에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이후 퀘이커 신도들은 열렬한노예 해방 운동가가 됩니다. 그들은 도망 다니는 노예들을피신시키던 ‘지하 철도Underground Railroad‘라고 불리던 도피처로 자신들의 집을 내놓습니다.  - P151

지난 2016년 4월 20일 미국 재무부가 20달러 지폐 앞면을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에서 인권 운동가 해리엇 터브먼(Harriet Tubman, 1822-1913)으로 바꾼다고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이 해리엇터브먼이 바로 퀘이커 신도들의 ‘지하 철도‘를 통해 탈출한흑인 여성노예였습니다. - P151

이 같은 사실을 세페로는 아래와 같이 간단히 짚어 줍니다.
울만의 신앙과 믿음이 잘 적혀 있던 일기장이야말로, 남부 퀘이커 교도들이 노예를 해방시키는 훌륭한 운동의 시발점이되었다. - P152

장 칼뱅은 "자아에 대한 깊은 지식 없이는 하나님에대한 깊은 지식도 없고, 하나님을 깊이 알지 않고서는 자아를 깊이 알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헬렌 세페로가 말한 바 "우리 자신을 스스로 해석" 하는 통로가 되는 일기 쓰기는, ‘자아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하고 ‘영혼의 발전‘에 기여하는 ‘거룩한 습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 P152

퓰리처상 수상작가 프랭크 매코트는 일기를 "자신과소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했다지요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넘어 이 시대와 역사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과 소통하고 그분의 마음을 품는 중요한 수단으로 일기 쓰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P156

공감은 영어로 ‘empathy‘인데, 어원상으로는 ‘다른사람의 고통 안에 머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예술 작품을감상하고 즐기는 원리를 설명하는 미학 용어인 독일어 ‘아인필룽(Einfühlung, 감정이입)‘을 미국의 심리학자 E. B. 티치너가 1909년에 영어로 옮긴 말이라는군요.  - P158

독일의 철학자이자 역사가 빌헬름 델타이는 공감을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이해하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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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무리 작은 자연이라도 자주 접하는 기회를만들어주자는 겁니다. 우리나라 학교는 구조가 너무 천편일률이에요. 건물이 들어앉고 그 앞에 큰 운동장 하나가 덩그러니 있습니다. 유현준 교수님은 그 모양이 교도소 건물과 똑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P239

미국과학한림원 회보PNAS에 실린 논문인데요. 학교 운동장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스페인 학자들이 썼습니다. 과학이니까 실험군이 있고 대조군이 있어야 하죠. 대조군 학교들은 원래대로 두고, 실험군 학교들의 운동장은 전부 숲으로 바꾼 다음 비교했습니다. 결과는 ‘아이들을 숲에풀어놨더니 인성이 좋아지더라. 지적 능력도 향상되더라‘ - P240

이렇게 아이들 마음을 열어는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이 발도르프학교의 제1조건이요. 미국에 사커 맘 soccer mom이 등장한 배경 중 하나가,
아이들을 축구장에 풀어놓으면 무얼 하는지 한눈에 들어오까 부모에게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P241

반응이 심드렁했습니다. 곧이어 발도르프학교 아이들이 미국내 과학경시대회를 휩쓸고, 아이비리그에서 ‘발도르프학교아이들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있다‘라며 환영한다고 말하니, 학부모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 P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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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쿠아 마운틴 #4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3년 9월
평점 :
품절


항상 첫잔의 감흥은 지나진 기대감 탓인지 잘 모르겠네요.그냥 상당히 라이트하고 다소 크리미한 그러나 피니쉬가 아쉬울만치 짧은 것이 감동받을 찰라조차 부족하네요.아주조금 산미가 생기더니 혀 중간을 지나가기도 전에 모든 느낌이 끝나버리네요. 아무래도 다양한 시도로 최적의 상황을 조합해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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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그러나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민족들의 성읍은 경우가 다릅니다. 그들은 한 사람도 살려 두지마십시오. 그들을 거룩한 진멸의 제물로 삼으십시오.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헷 사람, 아모리 사람,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 히위 사람, 여부스 사람을 진멸하십시오. 그렇게 해야그들이 자기 신들과 어울리며 행하던 역겨운 짓을 여러분에게 가르쳐서, 여러분이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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