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Tongues, them, are a sign, not for believers but forunbelievers; prophecy, however, is not for unbelievers/but for believers. - P27

25 as the secrets of their hearts are laid bare. So they willfall down and worship God, exclaiming, "God is reallyamong you!". - P27

13 For this reason the one who speaks in a tongueshould pray that they may interpret what they say. - P26

 Paul wants them to hear and understand God‘s Word so that they might be 
convicted and converted. - P28

May we never underestimate the impact 
of God‘s ordinary waysof working in His 
church.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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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는 편견으로 가득 찬 권위가 아닌 이성의 빛을 따르라고 외쳤습니다. - P26

중세 신학전개되면서 그리스도교 교리에 관한 이 두 권위 있는 자료의 관계는 점점 더 성서쪽으로 무게가 기울었으며, 종교혁에 이르러서는 성서의 권위와 교회의 가르침의 권위가예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개신교 종교개혁가들은 교회의위를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그 권위는 어디까지나 고생적이고 부차적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근대에 도서는 모든 권위, 교회의 가르침뿐 아니라 성서 역시 순전히인간의 산물로 간주되었습니다.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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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uropean colonialists created anegg without a chicken, a logical absurdity repeated across the conti-nent and one that continues to haunt it.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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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트라야누스는 38세라는 젊은 나이에 벌써경예로운 경력‘의 세 번째 단계에 도달한 셈이다. 그것도 집정관 경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방편이기도 했던 ‘보결 집정관‘(consul suffectus)이 아니라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정규 집정관‘ (consulordinarius)이었다.  - P38

갖춘 39세의 트라야누스를 고지 게르마니아군 사령관에 임명했다. 고지 게르마니아 속주 총독도 겸하는 중책이다. 이런 트라야누스의 경력은 군대 경력과 민간 경력이 혼연일체를 이룬 로마의 엘리트 육성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흥미롭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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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저 유명한 렉스 탈리오니스 곧 "눈에는 눈, 이에는이" (레위기 24:20)를 보며 현대의 독자들은 복수를 옹호하는 야만적인 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시 문화적 맥락에서 보면, 이 ‘보복법‘은 보복행위를 법의 테두리 안에 한정함으로써 주변 부족들에서 행해지던 과도한 보복을 동종의 적절한 선에서 미연에 방지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P113

한마디로 당신이 잃은 만큼만배상을 요구할 수 있지 그 이상은안 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정의의 문제이지 복수의 문제가 아니다. - P113

성경의 율법을 완전히 구시대적이고 비도덕적이라고 깎아내리는 것도 오류지만, 정의로운 사회상을 반영한다며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문제다. 같은 인간으로서 타인의 - P114

 많은 흑인 페미니스트 학자들은 하갈의 해방이불완전한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께서 잔인한 여주인에게 돌아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다음장에서 다루겠지만,
이스라엘은 새로운 영토를 장악하고 그에 대한 영토권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혐오와 폭력, 포로를 노예 삼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 뼛속까지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를 기억한다는 그들이 말이다. - P114

예수님은 유대교의 율법을 없애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마태복음 5:17) 오셨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셨다.  - P115

예수님을 보면 살아숨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기고, 여성을 존중하고, 아픈사람을 치료하고, 고통받는 사람들과 연대하는 것이다. 따돌림당하는 사람과 함께 밥을 먹고 어린아이를 끌어안는 것이다.
징벌하는 대신 용서하는 것이고, 복수가 아닌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이며, - P115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은 곧 하나님을경외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일이다. - P116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의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있는가, 아니면 판단과 권력, 이기심과 탐욕을 추구하기 위해 읽고 있는가? 나는 굴레를 씌우려 하는가, 자유를 주려 하는가? 짐을 얹으려 하는가.
거두려 하는가?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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