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3월 초순의 일이었다. 이후 석 달 동안 많은 비밀스러운 활동이 있었다. 소령의 연설은 농장의 더 이해력 있는동물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삶의 관점을 가져다주었다. 그들은 소령에 의해 예언된 반란이 언제 일어날지 알지 못했고, 자기 생애 내에 일어나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근거도 없었지만,
그것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는 것을 명백히 깨닫고 있었다.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조직화하는 임무는 자연스럽게 일반적으로 동물 중에 가장 영리한 존재로 인식되는 돼지들에게 맡겨졌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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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it ispossible to understand the Bible intellectually as an ancient text or partof a nation‘s history, spiritual truth can only be uncovered through thework of the Holy Spirit, who graciously opens our eyes to the gospel.
- P58

For this reason, we are eager to share God‘s Wordand hear it preached, but we also rely on the Holy Spirit to helpdiscern and understand His Word through human instruments. - P58

But the only conflict that should exist for Christians is ourwar against sin and the devil. - P58

 Fellow believers who are sincerely serv-ing the Lord should never be regarded as our enemies or competitors.
Rather, we should cheer them on and rejoice in their work of furtheringthe gospel - P58

If we hear a claim of revelation from a popular preacher,
church member, or even an entire denomination, we must test theirwords against the words of Scripture. We must ascertain whether ateaching or idea aligns with what the Bible says before we allow it tohave any influence upon our lives. May the Bible be the foundationand guiding principle for everything we believe, value, and do.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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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광부와 간호원들을 담보물로 잡기는 했어도 박정희가 이끄는 한국 정부에 최초로 차관을 해준 것이 서독이었다. 그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박정희가 정치적 이유로 미국을 찾아간 것 이외에 외국을 최초로 방문한 것이 서독일 정도로 두 나라 정부 사이는 화기애애했다. 그런데 동베를린 사건으로 서독 모르게 많은 사람들을 납치해 가 양국 정부 관계는 험악해지고 말았다. 서독 정부의 강력한 요구로 박정희는 사형 선고를 내린 사람들까지 다 풀어주었다. 그러나 양국 관계는 그전으로 회복되지 않았다. 서독 정부는 한국 경제에 냉담해졌고, 그런 상태에서 박정희는 3선개헌을 거쳐 유신으로 치달아가는 독재 특급열차를 몰아대고 있었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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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꺼이 도우시니내게 무슨 일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다.
그 누가, 그 무엇이 나를 괴롭힐 수 있으랴? - P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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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고라와 그의 무리가 회막 입구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맞섰다. 그때온 공동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20-21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회중으로부터 떨어져 있어라. 내가 저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22 그러자 모세와 아론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며 말했다. "하나님, 살아 있는 모든 것의 하나님, 죄는 한 사람이 지었는데, 온 공동체에 화를 쏟으실 작정이십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공동체에 전하여라. 고라와다단과 아비람의 장막에서 물러서라고, 그들에게 일러 주어라." 클모세가 일어나 다단과 아비람에게 갔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모세가 공동체에 말했다. "이 악인들의 장막에서물러서십시오. 그들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건드리지 마십시오. 건드렸다가는 그들이 지은 죄의 홍수에 쓸려 가고 말 것입니다." - P399

41 이튿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불평이 터져 나왔다. 모세와 아론에게 퍼붓는 불평이었다. "당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죽였습니다!"
42 온 공동체가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격할 때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을 보니, 모든 이가 볼 수 있도록 구름, 곧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었다.
 4945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서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다.
다. "이 회중에게서 멀찍이 떨어져 있어라. 내가 저들을 당장버리겠다."
- P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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