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다는 무슨 수를 써서든 이 전쟁에서 이겨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래야 단박에 자신의 서러움이 씻기지 않겠나? 그의 유명한서원 기도는 이 맥락에 위치한다.
하나님이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주신다면, 내가 암몬 자손을 이기고 무사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먼저 나를 맞으러 나오는 그 사람은 주님의 것이 될 것입니다. 내가 번제물로 그를 드리겠습니다(삿 11:30-31).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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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If your hand causes you to stumble, cut it off. It is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than with two handsto go into hell, where the fire never goes out. - P139

God blesses those who serve others in the name of Jesus,
Two things must be true in their lives: trusting that Jesus is the Messiah,
and doing what is good according to God‘s standard. Rather than mak-ing assumptions, we should approach other Christians with an openheart, for whoever is not against us is for us.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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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he Pharisees came and began to question Jesus. Totest him, they asked him for a sign from heaven.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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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카라바조가 그린 홀로페르네스는 그의 자화상이라 치고, 젠틸레스키는 누구를 떠올리며 홀로페르네스를그렸을까? 자기를 성폭행한 범인일까? 자기를 집안의 수치로 여긴아버지일까? 무능력한 남편일까? 버젓이 자기가 그린 작품인데 아버지의 작품이라고 명명한 세상의 편견일까? 젠틸레스키의 유디트는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의 칼은 누구를, 무엇을 겨냥하고 있냐고.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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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예고없이 어느 날 갑자기 오신 게 아니다. 구약에는 이미 메시아가 오실 것에 대한 명백한 예언들이 곳곳에 담겨 있고, 거기에 기록된 많은 사건과 등장인물, 주변 상황 등과 맞물려 다양한 방식으로 예고되었다. 구약성경 속에서 그모든 것을 아우르고 통합하는 하나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이끌어가신 분이 바로 저자이신 하나님이다.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로부터 유대인들이 유배 생활에서 귀환하는 마지막 대목에 이르도록, 하나님은 구원 계획이 담긴 이야기를 조금씩 펼쳐보이셨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어떤 식으로든 항상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 P13

아합과 그의 후계자들이 왕조를 이어가는 동안, 이세벨의강력한 영향력으로 말미암아 북왕국의 종교 생활은 바알 숭배를 조장하는 지배 왕조와 선조들로부터 내려온 야훼 신앙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대결하는 일종의 전시 상태가 계속되었다. 이세벨은 아합과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 거의 아낫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것처럼 보인다. 아낫은 바알의 배우자로서호전적이고 변덕스러운 여신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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