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You desire but do not have, so you kill. You covet butyou cannot get what you want, so you quarrel and fight.
You do not have because you do not ask God.

3 When you ask, you do not receive, because you askwith wrong motives, that you may spend what you geton your pleasures.
- P46

6 But he gives us more grace. That is why Scripture says:
"God opposes the proud but shows favor to the hum-ble."
6 And he gives grace generously. As the Scriptures say, "God opposes the proud butgives grace to the humble." - P47

7 Submit yourselves, then, to God. Resist the devil, andhe will flee from you.
7 So humble yourselves before God. Resist the devil, and he will flee from you.
- P47

8 Come near to God and he will come near to you.
Wash your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8 Come close to God, and God will come close to you. Wash your hands, you sinners;purify your hearts, for your loyalty is divided between God and the world. - P47

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you up.
10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in honor. - P47

Fights and quarrels come from covetous desires. We do not have because wedo not ask God; we do not receive because we ask with the wrong motives.
- P47

Those who want to be friends with the world become enemies of God. 
Believers must submit themselves to God, resist the devil, and purify their hearts. - P47

God will lift up those who humble themselves before Him. - P47

Addressing believers who fight and quarrel within the church, James isvery straightforward about the source of this strife. Turmoil in our relationships comes from misplaced desires within our own souls.  - P48

At theheart of the problem is pride, which causes us to turn against each otherand away from God because we think our selfish motives will lead usto greener pastures.  - P48

We run after the things of the world, and when wefind that they do not satisfy, we dig ourselves deeper into sin and missout on the joy that God freely offers His children.  - P48

Aligning ourselveswith the world will only arouse God‘s jealousy, but if we humble ourselves and admit our weakness, then we will receive His grace. - P48

James‘s solution to this destructive cycle of coveting, quarrels, and sin isto submit to God, resist the devil, and draw near to God.  - P48

These actionsof humbling oneself and choosing to walk in the ways of the Lord mustbe done with focused determination as they go against the desires ofour flesh.  - P48

If we passively go about our lives just waiting for the rightcircumstances to give up sinning and return to God, we will more thanlikely enter deeper into the darkness.  - P48

The good news is that God hasgiven us the Holy Spirit who enables us to rise above our pride and livein a manner that pleases the Lord.  - P48

As we flee from the devil, let us runinto the arms of God. - P48

Dear Father, help me to expose and repent of the sins that lead to strife in myrelationships with others.  - P49

Today, I choose to humble myself before You so Imay live to glorify Your name. In Jesus‘ name, amen.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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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임재 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은늘 먹구름이 드리운 것 같은 암울한 삶을 더 이상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새로운 힘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생명의 성령이 세찬 바람처럼 불어와서 하늘의 구름을 모조리 걷어 주었습니다. 죄와 죽음이라는 잔혹한 폭군 밑에서 평생을 허덕거려야 했을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롬8:1-2). - P462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그분께 아무 쓸모가 없을 때에 당신의 아들을 희생적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그렇게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내놓으셨습니다. 이 희생적 죽음, 이 완성된 희생 제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과사이가 멀어질 일은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최악이었을 때에도 그분 아들의 희생적 죽음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친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최선인 지금, 그분의 부활생명이 우리 삶을 얼마나 드넓고 깊게 하겠습니까! (롬 5:6-10) - P463

하나님은 처음부터 자신이 하실 일을 분명히 아셨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그분 아들의 삶을 본떠 빚으시려고 결정해 두셨습니다. 그분의 아들은 그분께서 회복시키신 인류의 맨 앞줄에 서 계십니다.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는우리 삶이 본래 어떤 모습이었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그분의 자녀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결정하신뒤에, 그들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이름을 부르신 뒤에는, 그들을 그분 앞에 굳게 세워 주셨습니다. 또한 그들을 그렇게 굳게세워 주신 뒤에는 그들과 끝까지 함께하시며, 그분이 시작하신 일을 영광스럽게 완성시켜 주셨습니다(롬8:29-30). - P464

성경에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 예언자들이 앞서 전한 보고들이담겨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분은 다윗의 후손이십니다. 또한 고유한 정체성으로 보면,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예수께서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메시아 곧 우리 주님으로 세워지셨을 때, 성령께서 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 P465

그분을 통해 우리는 그분의 생명을 풍성한 선물로 받았고, 또 이 생명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긴급한 사명도 받았습니다. 예수를 향한 순종과 신뢰 속으로 뛰어들 때 사람들은 이 생명을 선사받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의여러분인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이 선물과 부르심때문입니다!  - P465

내가 참으로 자랑스럽게 선포하는 이 소식은, 그분의 능력 가득한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 구원하신다는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사람들을 바로 세워 주시는 하나님의 - P466

사실을 말하면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너무도 잘알고 있었지만 그분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았고, 그분을 경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스스로 어리석고 혼란에 빠진하찮은 존재가 되었고, 결국 삶의 의미도 방향도 잃고 말았습니다. - P467

24-25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런 뜻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 그것을 주겠다." 결국 그들은 머지않아, 안팎으로 온통 오물범벅인 돼지우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그들이 참 하나님을 거짓 신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만드신 하나님 - 우리가 찬양 드리는 하나님!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 대신에 자기들이 만든 신을 예배했기 때문입니다. - P567

그들이 하나님 인정하기를 귀찮아하자, 하나님도 그들에게 간섭하기를 그만두시고 제멋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그야말로 지옥 판이 벌어졌습니다. 악이 들끓고, 욕망의 아수라장이벌어지고, 악독한 중상모략이 판을 쳤습니다. 시기와 무자비한 살인과 언쟁과 속임수로, 그들은 이 땅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P468

누군가를 비난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그 모든 술책을 꿰뚫어 보시며 ‘그러면 너는 어떤지 보자‘고 하십니다. - P468

처음부터 생각을 완전히 달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하나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그러나 결코 만만한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좋은 분이라는 말은, 우리 손을 꼭 붙잡고서 우리를 근본적인 삶의 변화 속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 P469

착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결국 여러분이 자초한 결과에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이들에게는 참 생명이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고집하며 쉽게만 살려는 이들에게는 불이찾아올 것입니다!  - P469

하나님의 법을 전혀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직관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순종은 하나님의법이 진리임을 확증해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밖에서부터 우리에게 부과된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될 때 우리 안에 새겨진 것임을 보여줍니다.  - P470

여러분을 유대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여러분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표시이지, 여러분 피부에 새겨진 칼자국이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지, 율법 전문가들한테 인정받는 것이아닙니다. - P417

환난이 우리 안에 열정 어린 인내를 길러 주고, 그 인내가 쇠를 연마하듯 우리 인격을 단련시켜 주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실 모든 일에 대해 늘 깨어있게 해준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희망 속에 늘깨어 있을 때, 우리는 결코 실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 P479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아무 쓸모가 없을 때에 당신의 아들을 희생적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그렇게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내놓으셨습니다. - P480

18-19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한 사람이 잘못을 범해 우리 모두가 죄와 죽음이라는 곤경에 처하게 된 것처럼, 또 다른 한 사람이 올바른 일을 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단순히 곤경에서 건져진 것 이상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생명 속으로 이끌어 들이셨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께 "아니요"라고 말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잘못되었고, 한 사람이 하나님께
"예"라고 말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바르게 되었습니다. - P481

그러나 죄는 우리가 은혜라고 부르는 그 전투적 용서에는 도저히 맞수가 되지 못합니다. 죄와 은혜가 맞설 때, 이기는 쪽은 언제나 은혜입니다. 죄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죽음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 전부인데, 이제그 일도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통해 모든 것을 다시 바로 세우고 계시기에, 은혜는 우리를 생명의삶 속으로 이끌어 들입니다. 끝없는 삶, 다함없는 세상 속으로 말입니다. - P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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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3세기경의 이집트왕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BC 309-BC 246)는 알렉산드리아에 
거대한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원래 이 도시는 학문으로 유명한 장소였습니다. 주후 1세기 세계 3대 학문 도시로,
그리스 철학의 발상지 아테네,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사도 바울이태어난 길리기아 지방의 다소를 손에 꼽습니다.  - P12

고대 알렉산드리아의 유대인 철학자 필로PhiloJudaeus는 이스라엘이 열두 지파이므로, 각 지파에서 6명씩 전부 72명의 번역자들을 뽑았다고 기록합니다. 72명의 번역자는 각자 따로 혼자만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왜 여기 불려 왔는지 이유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왕이 차례대로 한 방씩 들어가 당신이 알고 있는 모세의 토라를 헬라어로 쓰라고 명령합니다.  - P13

그렇게 번역을 시작한 이들은 놀랍게도 72명 모두 똑같은 내용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헬라어 성경 번역에 처음부터 신적인 권위가 부여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유대교 장로들이 개인의 역량과 능력으로 번역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영감과 도우심으로 헬라어 번역이 완수됐다는 주장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했으니 70인경 또한 히브리 성경과 다름없는 특별한 권위가 있는 셈입니다. - P13

고대 근동에서는 다섯 가지 숫자를 중요한 ‘완전수‘로 여겼습니다. 3과 4, 3과 4를 더한 7, 3과 4를 곱한 12, 역사의 한 주기라고 생각하는 10입니다. - P13

예를 들어, 40은 4와 10의 결합입니다. 4와 10 모두 완전수이므로, 완전수의결합도 완전수입니다. 초대교회는 120명의 성도가 마가의 다락방에모였다고 하는데, 120은 10과 12의 결합입니다. 10과 12 모두 완전수이니, 120명의 성도는 실제 계수가 120이라는 뜻일 수도 있지만, 구약의 이스라엘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스라엘 구성원이 모였다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 P14

70은 7과 10의 결합인 만큼 완전하다는 뜻입니다.주전 3세기 히브리 성경에서 헬라어로 번역한 성경이 처음에는 72인경‘으로 불리다가 완전수인 ‘70인경‘으로 바뀌는데, 가장 완전한 번역이라는 의미입니다. - P14

70인경 번역은 중요한 두 가지 변화를 가져옵니다. 첫째, 성경의 책제목이 탄생합니다. 원래 히브리 성경에는 책의 제목이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책들의 제목은 70인경이 정한 것입니다.
히브리 성경은 양피지나 파피루스에 글을 쓴 후,  - P14

이것을 이어서 두루마리처럼 들고 다녔습니다. 두루마리로 감싸 있으면 어느 부분이 내가찾고 있는 본문인지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두루마리를 펼쳤을 때 제일 먼저 나오는 단어, 또는 앞부분에 나와 있는 중요한 단어를 그 두루마리의 제목으로 불렀습니다.  - P14

 민수기를 펴게 되면 ‘베미드바르Bemidbar‘라는 단어가 가장먼저 나오는데 ‘광야에서‘라는 의미입니다. 민수기가 광야 여정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두루마리의 첫머리 단어를 제목으로 사용하다가, 70인경을 번역할 때 각 책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단어를 뽑아서 책의 제목으로 만들었습니다.  - P15

첫 번째 두루마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의 시작이기 때문에, 이 책을 ‘제네시스‘라고불렀습니다. 우리말로 창세기입니다. 두 번째 두루마리는 탈출에 대한이야기이기 때문에 ‘엑소더스‘, 우리말로 출애굽기가 됐습니다. 현재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각 권의 제목이 만들어진 것이 70인경의 가장큰 변화입니다. - P15

유대인들은 히브리 성경 역시 성막의 세 공간처럼 여깁니다. 성막의 모든 공간이 거룩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거룩합니다. 그러나 성막에서 가장 거룩한 곳이 지성소인 것처럼 토라에는 절대적인권위가 있습니다. 토라는 지성소에 비유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직접 주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서는 성소에, 성문서는 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배치할 때 가장 거룩한 말씀을 앞에 배치한 것입니다.  - P16

모세에게 주신 가장 거룩한 토라가 가장 먼저 나오고그다음에 예언서, 그런 다음에 성문서의 순서로 배치했습니다.
성경을 권별로 보면, 히브리 성경은 제일 먼저 창세기가 나오고 마지막에 역대기가 나옵니다. 역대기는 유대인의 장르 구분에 따르면 성문서입니다.  - P16

그런데 70인경은 역대기를 다르게 보았습니다. 70인경은성경의 순서를 태초의 창조부터 주전 400년경 말라기 선지자까지 시간적 순서에 따라 재배치했습니다. 태초의 창조, 전 역사, 족장시대, 출애굽 사사시대 왕정시대, 남북분열시대, 포로기, 포로 귀환 이후, 중간기 등 시간적 순서대로 성경을 읽도록 의도했습니다. 이런 70인경의배치 순서를 우리 우리말 성경도 유사하게 따르고 있습니다. - P16

룻기 2:11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베들레헴 동네 사람들은 전부 룻이 ‘에쉐트 하일‘인 걸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잠언이 누가 능력 있는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을지 질문하며 끝나자, 룻기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룻과 같은 여인이 능력 있는 여인이고, 보아스와 같은 남성이 그런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다 대답한 것입니다. 히브리 성경이 질문하는 잠언뒤에 대답하는 룻기를 배치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우리말 성경은 룻기가 사사기 다음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 P17

룻기 1:1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룻기의 시간적 배경은 사사들이 다스리던 때였습니다. 70인경이 태초의 창조부터 주전 400년까지 시간적 순서에 따라 성경을 재배치하다 보니, 같은 사사 시대 배경인 사사기 뒤에 룻기가 배치된 것입니다.
히브리 성경은 성경 본문 간의 연결을 중시했고, 70인경은 시대 흐름을 우선한 결과입니다. - P18

AD 397년, 카르타고 종교회의에서 초기 교회는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27권의 성경을 정경으로 채택합니다. 그런데 저술 시기로보자면 바울서신이 가장 먼저임에도 바울서신보다 늦게 쓰인 복음서를 제일 앞에 배치했습니다. (당시 베드로복음, 마리아복음, 유다복음, 도마복음등 수십 개의 복음서가 있었지만 마태,마가, 누가 요한의 복음서만 정경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P18

재미있는 점은, 그 네 권의 복음서 중에서 제일 먼저 쓰인 것은마가복음이지만 마태복음을 제일 앞에 배치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족보 때문입니다. 결국 초기 교회의 교부들이 족보가 나오는 마태복음을 신약성경의 제일 앞에 둔 이유는 구약의 역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 P19

현재 우리가 보는 것처럼 장과 절이 확정된 것은 아주 후대의 일입니다. 장은 1200년경에 절은 1550년경에 확정되었습니다. 성경은 원래 장과 절이 있을 이유가 없는 문서입니다. 그런데 장과 절이 없으면성경의 특정 말씀을 찾는 게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두루마리 형태로되어 있으니까 말씀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장과 절로 나누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성경을 끊어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 P19

첫째, 하나님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직접 선포하신 말씀 또는 모세나 예언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선포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토라와 예언서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또는 모세나예언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 P21

둘째, 성경에는 시편 같은 본문이 있습니다. 시편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완전히 반대 방향입니다.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올려 드린 탄식, 간구,찬양, 기원 같은 것들이 시편의 주 내용입니다.  - P21

셋째, 하나님의 뜻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경우입니다. 잠언, 전도서, 아가, 신약의 서신서 같은 본문입니다. 잠언전도서, 아가서는 보통 ‘지혜문학‘이라고 합니다.  - P22

먼저 고대 근동의 대다수 민족들은 다신교 신앙을 가졌습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이 읽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비슷합니다. 신들 중에는 상위신, 하위신도 있고 이들은 서로 갈등하고 전쟁도벌입니다. 다신교는 여러 신이 있다는 것을 믿고 그들을 섬기기 때문에, 우상숭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P23

그럼 일신교는 무엇일까요? 일신교는 다신교처럼 여러 신이 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한신만 섬기겠다는 것이 일신교입니다. 예를 들어 모압 사람들은 그모스Chemosh라는 신을 섬겼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Dagon 이라는 신을 섬겼습니다. 다른 신을 섬겼다고 처벌하거나 징계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신을 선호할 뿐입니다. 여기서도 우상숭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P23

그런데 유일신교는 오직 신은 한 분밖에 없다, 그 한 분만을 신으로섬기겠다는 유일 신앙입니다. 이스라엘은 야훼 하나님만이 참 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야훼 하나님만을 믿겠다고 다짐하고 결단했습니다.
이게 바로 유일 신앙입니다. 하나님만을 신으로 고백하고 하나님만 믿겠다고 결단했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죄가 됩니다. - P23

바로 우상숭배라는 죄입니다. 구약에서 예언자들이 시대마다 등장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할 때 가장 크게 질타한 죄가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바알Baal이나 아세라Asherah를 숭배했다고 책망합니다.  - P24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만 믿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님만 예배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안 믿은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만 믿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는 드렸지만, 하나님께만 예배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다른 신을 겸하여 섬긴 것이문제입니다. 이것을 예언자들은 우상숭배로 보고 책망했던 것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의 문제를 예수님은 한 문장으로 정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P24

하나님과 맘몬mammon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맘몬은 물질, 풍요. 욕망의 신입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현혹되었던 가장 강력한 물질, 풍요, 욕망의 신이 바알입니다. 오랜 세월 이스라엘은 야훼하나님과 바알을 겸하여 섬겼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 P25

한국 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예수님만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교회 안에서는예수님을 믿고, 세상에 나가면 대한민국 사회를 지배하는 권력, 물질,
욕망에 무릎 꿇고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물질을 겸하여 섬기는 신앙인들이 많습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하자면 우상숭배를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에서 예수님만을 믿는 신앙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입니다. - P25

위신들의 하소연을 듣고 상위신들도 조금 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하위신들의 노동을 전담할 새로운 존재를 창조합니다. 그 창조물이 바로인간입니다. 이것이 메소포타미아의 신화입니다. 상위신은 늘 놀고 하위신들은 늘 일한다는 것은 어떤 가치관을 반영한 것입니까? 일이 노동이 천하다는 것입니다. 노동은 신분이 낮은 경우에 하는 보잘것없는일이라는 가치관과 세계관이 이 신화에 담겨 있습니다. - P26

하나님은 이와 다르십니다. 친히 노동하십니다. 친히 흙을 빚어서동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치유하자 유대 종교권력자들이 나무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요한복음 5: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P26

하나님은 6일 동안 노동하시고 7일에 안식하시면서, 우리 인간에게도 6일의 노동과 7일째 안식을 명하셨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노동을 중히 여기십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가치관처럼 노동을 천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귀하게 여기십니다. 노동을 통해 우리는 자아실현을 할 수 있고 사람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노동을 귀하게여기시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 P26

히브리어로 노동한다는 동사가 ‘아바드avad‘입니다. 이 동사 안에‘예배드린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 종교는 노동과 예배의 현장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동의 현장이곧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일상의 자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 P27

둘째, 하나님은 헌제자, 제물을 바치는 사람의 삶을 그가 가지고 온재물보다 더 중시하십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신들은 인간들의 삶에 관심이 없습니다. 신들은 그저 인간이 제대로 제물을 가져오는지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제물이 줄어들었다고, 예배드리는 시간이 줄었다고 인간들을 책망하는 게 고작입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신들과달리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지 않으십니다. - P27

예언서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책망받은 주된 이유는 예배를 안드리거나 기도 소리가 작아서가 아니었습니다. 도리어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책망받을 때 예배도 자주 드리고, 찬양도 화려했고,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들이 책망받은 이유는 종교의식에는 최선을 다했지만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하나님은 사람이 들고 오는 제물보다 그 제물을 들고 온 사람의 삶을주목하십니다. - P27

구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은 먼저 아벨을 열납하시고 또한그의 제물을 열납하셨지만, 가인을 열납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의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것이 두 가지인데,
먼저 그 제물을 들고 온 사람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전에 그의 삶에 주목하십니다. 그다음이 그의 제물입니다. 제물을 들고 온 사람의 삶이제물 자체보다 앞섭니다. 사람이 들고 온 제물보다 이 제물을 들고 오기 전에 그가 어떤 삶을 살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P28

셋째, 하나님은 권력자나 왕이나 귀족이 아니라 소자 little ones 와 자신을 동일시하십니다. 구약은 고아와 과부에게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행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신약은 소자 중 한 사람에게 행한 것이예수님께 행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세상의 일반적 질서와 다른 모습입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 신화에서 왕은 신의 대리자이며현현입니다. 왕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신에게 순종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힘 있는 자에게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행하는 것과 같다고 하지 않으십니다.  - P29

넷째, 하나님은 유일 신앙을 요청하십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겸하여 섬기는 것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성경은 이를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 P29

다섯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믿은 주신이지만 아내신이 없습니다.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신화는 이시스Isis와 오시리스Osiris, 마르둑Marduk과 이쉬타르Ishtar, 바알과 아세라 등 주신인 남편신과 그의아내신이 나란히 있습니다.  - P29

모든우상숭배는 결국 자기 숭배로 귀결됩니다. 신을 믿는 이유가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우상숭배는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잘되기 위해서, 신을 이용하는 행위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농사를 주관하는 신, 비를 내리는 신을 바알이라고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바알 신앙에 금방 동화되어 버립니다. 바알을열심히 섬겨야 비를 내려 주고, 그래야 풍성한 수확을 누리고 부유해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또 바알 숭배를 하면 신전 창기들과잠자리를 가질 수 있는데, 자신의 성적 욕망을 종교의 이름으로 해소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P30

고대 근동의 일반적인 신관은 남신과 여신의 성적 결합을 통해 풍요와 다산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종교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믿었던 야훼 하나님은 아내신이 없습니다.
구약에는 남성과 여성의 성적 결합을 통한 풍요와 다산의 약속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당부하신 것은 이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레위기 19:1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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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있는 성경은 우리말 번역 성경입니다. 구약의 원어는히브리어이고 신약의 원어는 헬라어입니다. 유대인들은 히브리 성경을 ‘타나흐Tanach‘라고 부릅니다. 히브리 성경에 세 개의 장르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 P10

세 장르란 바로 율법서인 ‘토라Torah‘, 예언서인
‘느비임 Nevim‘, 성문서인 ‘크투빔 Ketuvim‘을 가리킵니다. 히브리어로토라Torab 의 티읕, 느비임 Neviim의 니은, 크투빔 Ketuvim의 키읔 첫 자음만 모으고 가장 편한 모음 ‘아‘음을 붙여서 ‘타나흐Tanach‘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 P10

유대인들이 세 개의 장르로 나눈 성경을 왜 우리는 네 개의 장르로나누게 된 것일까요? 언제부터 이렇게 나뉜 것일까요? 바로 70인경부터입니다. 70인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성경을 외국어로 번역한 최초의 번역 성경으로, 이때 번역된 언어가 헬라어입니다. 기독교 초대교회는 헬레니즘이 강성한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히브리어 성경이 아닌헬라어로 번역된 70인경을 성경으로 받아들였습니다. - P11

히브리 성경의 처음 책은 창세기, 마지막 책은 역대기입니다. 우리말 성경의 처음 책은 창세기, 마지막 책은 말라기입니다. 히브리 성경은 전부 24권이지만, 우리말 성경은 39권입니다. 권수는 다르지만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 P11

예를 들면 우리가 상하 두 권으로 나눠 읽는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히브리 성경은 한 권으로 이해합니다. 또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12권의 소예언서를 히브리 성경은 한 권으로 분류합니다. 한 권인 소예언서를 70인경이 선지자 이름대로 12권으로 나누었던 것입니다.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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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나님보다 자신이 의롭다고 주장하는 욕을 참을 수 없었고, 욥의 말에 변변히 대답도 못하고 그의 잘못을 입증하지 못하는 세 친구도 못마땅했다. 그들보다 나이가 어렸던 엘리후는 자신이 말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세 사람이 논증에 지친 것을 보고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렸다.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말했다. - P128

8-11 당신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나는 결백하네. 잘못한 게 없어.
믿어 주게. 나는 깨끗하네. 양심에 거리낄 게 없어.
그런데 하나님이 자꾸만 나를 괴롭히시고나를 원수 대하듯 하신다네.
나를 감옥에 처넣으시고끊임없이 감시하시네.‘ - P130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든 항상 응답하십니다.
사람들이 때로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지요. 예를 들어, 사람이 곯아떨어지거나곤히 잠들었을 때,
하나님은 꿈이나 밤의 환상을 통해그의 귀를 여시고여러 차례의 경고로 경각심을 심어 주십니다. - P131

하지만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완전히 죽은 목숨이었던 나를 구하셨어.
나, 다시 살아났어! 다시 빛을 보게 되다니!‘
29-30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거듭거듭 일하십니다. 확실한 파멸에서 우리 영혼을 끌어내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빛을 보고 빛 안에서 살게 됩니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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