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모든 자들, 곧 악한 세대 중에 불행하게도, 그때까지 목숨이붙어 있는 자들은 저주받은 장소를 여기저기 떠돌며 차라리 죽기를바랄 것이다." 만군의 하나님의 포고다. - P300

4-7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사람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지 않느냐?
잘못 들어선 길이면 멈추고 돌아서지 않느냐?
그런데 어째서 이 백성은 길을 거꾸로 가면서도계속 그 길을 고집하느냐? 거꾸로 된 그 길을!
그들은 한사코 거짓된 것을 따라가려 하고, 내가 - P300

방향을 바꾸기를 거절한다.
내가 유심히 귀를 기울여 보아도,
전혀 들리지 않는다.
자책하는 소리,
"이런 길을 가다니" 하는 후회의 소리 하나 없다.
그들은 그저 그 길을 계속 갈 뿐이다. 맹목적으로 가다가,멍청하게 벽에 머리를 찧는다.
- P301

겨울을 준비하는 두루미는언제 남쪽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안다.
울새, 휘파람새, 파랑새는언제 다시 돌아와야 하는지 안다.
그러나 내 백성은 어떤가.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하나님과 그분의 법에 대해서는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P301

10-11 잃어버린 초원을 생각하며 비가 부른다.
사라진 목초지를 그리며 애가를 부른다.
그 땅들, 이제는 위험하고 황량한 황무지일 뿐이다.
양 떼 소리, 소 떼 소리가 더는 들리지 않는다.
새와 들짐승도 모두 사라졌다.
살아 꿈틀거리는 것, 살아 소리 내는 것이 하나도 없다.
나는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 것이다.
승냥이나 어슬렁거리며 다니는 곳이 되게 할 것이다.
나는 유다 성읍들을 전부 폐허로 전락시킬 것이다.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로!" - P306

13-15 하나님의 대답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의 가르침을 분명히 알고도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 말을 하나도 귀담아듣지 않았고, 내가 지시하는 삶을 한사코 거절했다. 그들은 자기들 원하는 대로 살면서, 그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바알신을 섬겼다." 이것이 그들이 망한 이유다.  - P306

만군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에게 돼지 똥오줌을 먹일 것이다.
그들에게 독을 주어 마시게 할 것이다.
" 그러고는 그들 모두를 저 먼 곳,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한 이방 민족들 사이로 흩어 버리고, 죽음이 그들을 끝까지 추격하여 쓸어버리게할 것이다." 메시지를 - P307

25-26하나님의 포고다! "깨어 있어라! 머지않아 나는, 겉만 꾸미고 속은 텅 빈 자들을 직접 손봐 줄 것이다. 이집트, 유다, 에돔, 암몬, 모압이 그들이다. 모두 종교 연기에 능한 민족들, 이스라엘도 다를 바없다."  - P309

6-9 오 하나님, 주님은 그런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분입니다.
주님은 경이롭도록 위대하신 분, 그 이름이 더없이 높으신 분입니다.
만민의 왕이신 주님을 누가 감히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만이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저기, 먼 사방의 여러 민족들을 보십시오.
그들 중 가장 뛰어난 자들이 만든 가장 뛰어난 것도도저히 주님과 견줄 수 없습니다. - P309

21-23 그러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며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너를 살해하려는 아나돗 사람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설교하지 마라 계속 그렇게 나오면 너를 죽여 버릴 테다‘ 하고 말하는 그들을 내가 어떻게 다룰지 말해 주겠다. 그렇다. 만군의 하나님이 말한다. 보아라! 나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그들의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쓰러져 죽고, 아이들은 굶어 죽을 것이다. 아무도 살아남지못하리라. 아무도 내가 재앙을 몰고서 아나돗 사람들을 찾아갈 것이다. 그날은 대재앙의 날이 되리라!"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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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죄와 자신에게서 돌아서서 언약과 하나님께 향한다‘라는 뜻이다. 먼 타지에서 이스라엘과하나님이 맺은 언약에 어긋나는 일들을 하다가 ‘자신을 발견한 탕자의 자기반성에서 그 좋은 예를 찾아볼 수 있다.  - P54

마가복음 1장 15절은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회개‘뿐아니라 ‘믿음‘을 요구한다.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믿는다‘는것은 어떤 대상이 사실임을 알고 그것을 신뢰하며, 그 지식과신뢰에 기초하여 ‘행동하는‘ 것이다.  - P55

요한복음은 ‘믿음‘ 혹은그 동사형 ‘믿는다‘를 가장 강조하는데, 거기에도 똑같은 개념이 담겨 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그분에 대해 알고, 그분을신뢰하고,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의 살과 피를 먹고, 이 모두에 기초해 행동하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믿는다‘
는 것은 ‘그분과 어울리는‘ 것이었다.  - P55

그래서 예수님은 "선을 위해 박해를 받는 이들"(p. 147)을 복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누구든 내 발자취를 따라오려면, 자신의 권리를 다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야 한다" (p. 187) 라고 명령하신 것도 같은 이유에서이다. - P55

"집에 계신 아버지께 돌아가는 회개와 "예수님과 어울리는 믿음은 예수님 나라의 근본적인 ‘인격적‘ 속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인간은 머리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 머리와 몸으로 구성된 인격체이다. ‘회개‘나 ‘믿음‘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행하는 심오한 인격적 행위이다.  - P55

너희가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 나는 그 내용을살짝 수정하기만 하겠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으뜸으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아,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이다. 그러므로 네 마음을 다하고, 네 혼을 다하고, 네 지성을 다하고 [이 부분은 신명기 6장에 없다], 네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라. 둘째는 이것이다 [이부분은 레위기 19장 18절에서 가져왔다. ‘너 자신을 사랑하듯네 이웃을 사랑해라.‘ 이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 P57

나는 다른 책들에서 이 ‘수정된 신경‘을 ‘예수 신경‘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모든 계명 중에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엇이나는 질문을 받으시고는 그분을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 이중도전을 내미신다. 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말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분이
‘하나님 사랑‘에 ‘이웃 사랑‘을 추가하여 ‘셰마‘를 ‘수정하셨다‘
는 점이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본문은 레위기 19장 18절이다.
- P57

요한복음 13장 34-35절에서 ‘새 계명‘이라고 부르는 예수님의이 ‘새로운 신경‘이 매우 유대적이면서도 ‘새롭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대부분이 경험으로 알듯이, ‘거룩한 신경‘은 토론과논쟁을 거쳐야 수정되기 때문이다. 예수님 편에서도 유대교의거룩한 신경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후츠파chutpah‘가필요했다. 왜 그런가? - P57

예수님이 보시기에,
제사장과 레위인의 행동은 아무리 ‘토라‘의 명령을 따랐다고해도 받아들이기 힘들다. 왜일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이웃 사랑‘을 희생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는 이웃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 사랑을 대체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다. 예수님을 따르는이들은 하나님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해야 한다. - P58

예수님께행복‘이란 하나님 나라에서 그분의 ‘에이콘‘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는 이들을 위해 상상하신 ‘나라‘는이런 정의 개념을 가진 나라이고, 인류는 그 나라를 불러오기위해 자신의 길에서 돌이켜야 할 것이다.  - P61

‘하나님 나라‘, ‘회개와 믿음‘,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예수 신경‘이 예수님의 ‘윤리‘를 구성하기 때문에,
또한 이 모두가 예수님께는 영성의 진정한 ‘인격적‘ 차원을 드러내기 때문에 예수님이 ‘용서‘를 또 다른 핵심 미덕으로 보신것은 당연하다.
기독교의 모든 기도 중에 가장 거룩한 ‘주기도‘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날마다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신다(p.153).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이들을 탕감해 주듯이,
우리가 아버지께 진 빚을 탕감해 주십시오." - P61

하지만 예수님은 새로운 ‘하나님 나라 사회‘는 입으로만 떠드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하는 것을아시기에 ‘가난한 이들을 그분의 식탁에 초대하시고 그 나라의 권력 주체로 중심에 세우신다. - P63

학자들에 따르면, 마리아는 ‘아나빔 Anawim‘("경건한 가난한자들")이라는 유대계층 출신이었다. ‘아나킴‘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이들은 가난 때문에 사회적으로 궁핍하고 고통받는다. 이들은 성전 주변에 자주 모여서 좌절과 소망을 표현하는데, 정의와 그 정의를 세우실 메시아가 오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시므온과 안나(pp. 108-109)도 ‘아나‘빔의 예이다. 마리아의 찬가는 그가 속한 계층을 위한 ‘해방 신학‘을 잘 보여 준다.
- P63

마리아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곧 구원하신다는 소식에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신 이 행위가 이스라엘과의 언약에 충실하신 신실하심의 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행위가 ‘아나‘을 정의로 덮으시고 그들의 배를음식으로 채우시며, 권력자들에게서 힘을 박탈하고 부자들에게서 부를 박탈할 것이다.  - P64

많은 사람이 암송하는 ‘주기도‘ 버전의 마지막 줄은 다음과 같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개역개정). 하지만 이 내용은 복음서 초기 사본에는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많은 성경 번역본에서 이 마무리 부분을 삭제하거나 난외 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p.153의 버전에는 생략되어 있다.)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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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 P20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P208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가식적인 상식보다 더 귀한 고통스러운 진리를 직면해야만 한다. 단순히 좋고 옳은 것(Good)보다 하나님의 뜻(Best)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들의 손가락질이나 오해를, 그리고 자신의 고정관념과 습관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 P209

우리의 알량한 상식을 빨리 버리자! 그것이 사람들 앞에서는옳아 보이고 자신을 위대해 보이게 만들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참으로 가식적이고 교만한 것이다. 불편하고 속상하더라도진짜 진리 앞에 바로 서자! 그리고 회개하여 삶을 바꾸자! 그래서가룟 유다 같은 피상적인 종교인에서 향유 부은 여인을 닮은 참된신앙인의 자리로 올라가자! - P210

"하나님! 우리는 상식선에서 신앙을 멈출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그 상식은 우리의 감정과 이성과 경험의 기준일 뿐입니다.
어서 빨리 불편하더라도 진리의 수준으로 올라가게 하소서! 우리의 가식적인 종교성이 사라져 버리고 고통스러운 진리를 품에 안고 누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게 하소서!  - P210

가룟 유다처럼 누구에게나 옳아 보이는 말이 아니라, 향유 부은 여인처럼 예수님께인정받는 행함과 삶이 있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울러 우리에게미움받을 용기와 고통스러운 진리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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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너희 행위를 사는 방식과 하는 일을 깨끗게 하여라. 그래야내가 이 성전을 내 집으로 여기고, 너희와 함께 지낼 수 있다. 이곳에서 전하는 거짓말을 터럭만큼도 믿지 마라. "이곳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 말은 거짓이며터무니없는 소리다! 너희가 행실을 사는 방식과 하는 일을 깨끗게 하고 사는 방식과 이웃을 대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고치며, 빈민과고아와 과부들을 착취하던 일을 멈추고, 이곳에서 무죄한 자들을 이용하거나 이 성전에 숨어 다른 신들을 섬기며 너희 영혼을 파괴하는짓을 그만둘 때에야 비로소, 내가 너희 이웃이 되어 너희와 함께 살것이다. 그때가 되어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나라는 내가 항상 머무는 집, 나의 성전이 될 것이다. - P297

13-15 내가 거듭거듭 너희를 따로 불러 엄중히 경고했건만, 너희는 들지 않고 가던 길을 고집했다. 회개를 촉구했건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나를 예배하는 곳으로 구별된 이 성전, 너희가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를 안전하게 지켜 주리라 믿고 있는 이곳, 내가 너희 조상과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던 이 장소에, 전에 내가 실로에서 했던 것과 같은 일을 일으키겠다. 전에 실로 주위에 살던 너희옛 친척과 지금은 사라진 북방 왕국, 너희 동족 이스라엘 백성에게했던 것처럼, 너희도 싹 쓸어버릴 것이다.‘ - P298

내가너희조상을이집트에서 구해 낼 때, 나는 그들에게 내가 그런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원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 나는 이렇게 명령했다. "나에게 순종하여라. 내가 이르는 대로 행하여라. 그러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살아라.
내가 명령하는 바를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 P299

날이 갈수록 악해졌다.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을 떠난 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쉬지 않고 나의 종, 예언자들을 보냈다. 그런데 그 백성이 들었느냐? 한 번도 듣지 않았다. 노새처럼 고집불통이며, 조상보다 더 완악한 그들이다!‘
27-28 그들에게 가서 내 말을 전하되, 그들이 귀 기울여 들으리라고는기대하지 마라. 그들에게 소리쳐 외쳐라. 그러나 대답을 기대하지는마라. 다만 그들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고,
그분의 훈계를 모조리 거부한 민족이다. 진실이 사라졌다. 너희 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P299

30-31 하나님의 포고다. "유다 백성은 내가 지켜보고 있는데도 버젓이악을 저질렀다. 다른 곳도 아니고 나를 높여야 할 성전 안에 추악한신상을 세워, 나를 의도적으로 모욕했다. 그들은 벤힌놈골짜기 전역에 장소를 골라 도벳 제단을 세우고, 아기들을 불살라 바쳤다. 자기 아들딸들을 산 채로 불태웠다. 나와 나의 명령 전부를 참람하게왜곡했다." - P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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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스라엘이 싯딤(아카시아 숲에서 장막을 치고 머무는 동안, 남자들이 모압 여자들과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모압 여자들이 음란한 종교 의식에 남자들을 초대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남자들은 모압 여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했다. 이스라엘은 결국 브올의 신 바알을 숭배하는의식에 참여하고 말았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이스라엘에게 화를 발하셨다. - P423

6-9모든 사람이 회막 입구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이스라엘 남자 하나가 모세와 온 회중 앞에서 자기 행동을 과시하듯 당당하게 미디안 여자를 데리고 자기 가족의 장막으로 들어갔다. 제사장 아론의 손자이자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의 하는 짓을 보고, 창을 쥐고 그들을 뒤쫓아 장막으로 들어갔다. 그는 창 하나로 두 사람을 꿰뚫었는데, 창이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자의 배를 단번에 관통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퍼지던 전염병이 그쳤다. 그러나 이미 24,000명이 죽은 뒤였다. - P424

14-15 미디안 여자와 함께 처형된 이스라엘 남자의 이름은 살루의 아들 시므리였다. 살루는 시므온 지파 가문의 우두머리였다. 처형된미디안 여자의 이름은 수르의 딸 고스비였다. 수르는 미디안 족속한 가문의 우두머리였다. - P424

16-18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는 미디안 사람을적으로 여겨라. 온 힘을 다해 그들을 쳐라. 그들은 브올에서 생겼던일과 그 일로 인해 전염병이 돌았을 때 처형된 미디안 지도자의 딸고스비의 일로 너희를 꾀어, 너희의 적이 되고 말았다." - P425

9-11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 다단, 아비람이다. (다단과 아비람은 고라 무리에서 뽑힌 공동체 지도자들로, 고라와 함께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들어 하나님께 반역한 자들이다. 불이 250명을 집어삼킬 때, 땅이 입을벌려 고라 무리와 함께 그들도 삼켜 버렸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경고의 표징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고라의 자손이 다 죽어 없어진 것은 아니었다.) - P425

헤벨과 헤벨 가문.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은 없고 딸만 있었다.
그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다.
이들은 므낫세 가문이며, 계수된 사람은 52,700명이다. - P427

52-54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인구수에 따라 그 땅을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라. 수가 많은 지파는 많은 유산을 받고, 수가 적은지파는 적은 유산을 받는다. 각 지파마다 계수된 인구수에 따라 유산을 받는다.
55-56 반드시 제비뽑기로 그 땅을 나누어라.
각 지파의 유산은 인구수, 곧 각 조상의 지파에 이름을 올린 사람들의 수를 근거로, 수가 많은 지파와 수가 적은 지파 사이에서 제비뽑기로 나누어야 한다." - P429

58-61 고핫은 아브람을 낳았다. 아브람의 아내는 요게벳으로, 이집트에서 레위 가문에 태어난 레위 자손이다. 요게벳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들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다. 아론은 나답과 아비후엘르아살, 이다말의 아버지다. 나답과 아비후는 규정에 어긋난 제물을 하나님 앞에 드리다가 죽었다.
62 태어난 지 한 달 이상 된 레위 남자의 수는 23,000명에 달했다.
그들은 땅을 유산으로 받지 않았으므로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계수되지 않았다.
- P430

63-65 이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요단-여리고 앞 모압 평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백성이다.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상대로 인구조사를 실시할 때 계수한 사람들은단 한 사람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두고 "그들은 죽을 것이다. 광야에서 죽을 것이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 P430

2-4 그들이 회막 입구로 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들과회중 앞에 서서 말했다. "저희 아버지는 광야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께 반역한 고라 무리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자신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없어서 저희 아버지의 이름이 가문에서 빠져야한다니, 어찌 된 것입니까? 저희 아버지의 친척들과 함께 저희도 유산을 물려받게 해주십시오."
5 모세가 그들의 사정을 하나님께 아뢰었다.
6-7 하나님께서 판결해 주셨다. "슬로브핫의 딸들의 말이 옳다. 그 아버지의 친척들과 함께 그 딸들에게도 땅을 유산으로 주어라. 그 아버지의 유산을 그들에게 주어라. - P431

8-11 또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어떤 사람이 아들을두지 않고 죽으면, 그의 유산을 그의 딸에게 주어라. 딸이 없으면,
그의 형제에게 주어라. 형제가 없으면, 그의 아버지의 형제에게 주어라. 그의 아버지에게 형제가 없으면,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주어,
유산이 그 집안에 남아 있게 하여라.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지켜야 하는 율례다." - P431

12-14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려고 하는 땅을 바라보아라. 그 땅을 본뒤에는 너도 죽어서, 네 형 아론을 따라 네 조상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는 온 회중이 신 광야에서 물 문제로 다툴 때, 너희가 그들앞에서 거룩한 경외심으로 나를 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 광야의가데스에서 있었던 므리바(다툼)의 물 사건을 두고 하는 말이다."
- P431

15-17 모세가 하나님께 대답했다. "하나님, 살아 있는 모든 이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이 공동체 위에 한 사람을 세우셔서, 그가 이들을이끌게 해주십시오. 그가 이들 앞에서 길을 제시하기도 하고 공동체를 이끌고 돌아오게도 해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공동체가 목자없는 양처럼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 P432

18-2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려오너라. 그의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있다! 그에게 네 손을 얹어라.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그를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네 권위를 그에게 넘겨주어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말에 순종하게 하여라.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의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우림의 판결을 사용해 하나님앞에서 기도하며 그에게 조언해 줄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곧온 공동체의 출입을 지휘하게 될 것이다." - P432

"하나님께서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남자가 하나님에게 서원하거나 무엇을 하겠다고 맹세한 경우, 그는 자신이 한말을 어겨서는 안된다. 그는 자신이 말한 대로 정확히 지켜야 한다.
- P438

3-5 여자가 어릴 때 자기 아버지의 집에 살면서 하나님에게 서원하게나 서약한 경우, 아버지가 그녀의 서원이나 서약을 듣고도 아무 말하지 않으면, 그녀는 자신의 서원과 서약을 모두 지켜야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그 서원이나 서약을 듣고 그녀를 만류하면, 그 서원과서약은 무효가 된다. 아버지가 그녀를 말렸으므로, 하나님이 그녀를놓아줄 것이다.
- P438

6-8 여자가 서원을 하거나 경솔하게 약속하거나 분별없이 서약하고나서 시집을 간 경우,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그녀에게 아무 말 하지않으면, 그 여자는 자신이 서원하고 서약한 대로 행해야 한다. 그러나 남편이 그 서원을 듣고 막으면, 그녀를 묶고 있는 서원과 서약을남편이 취소시킨 것이니, 하나님이 그녀를 놓아줄 것이다.
9과부나 이혼한 여자가 한 서원이나 서약은 그대로 구속력이 있다. - P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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