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질문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말한 대로입니다!"라고 대답하셨다. 심문을 마친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모인 무리들을 향해 이렇게 선언했다. "나는 이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그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 P289

그러자 헤롯 안티파스는 곁에있던 군인들과 함께 예수님을 무시하고 조롱한 후에, 예수님의 무죄를 증명하면서도 왕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조롱의 표시로 밝고 화려한 의상을 입힌 후에 빌라도에게 다시 돌려 보냈다. 그래서 늘 원수처럼 지내던 헤롯과 빌라도는 그날만큼은 서로 친구가되었다. - P290

23:18-21하지만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저 예수라는 사람을 없애버리시오! 우리에게는 바라바를 풀어주시오!"라고 소리쳤다. 바라바는 예루살렘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사람을 죽여서,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사람이었다. 그러자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빌라도는 다시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무죄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곳에 모인유대인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십자가형에 처하시오!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하시오!" - P291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빌라도는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판결했다. 그렇게 총독 빌라도는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이 요구했던 사람, 바로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 있었던바라바라는 사람은 풀어주었고, 오히려 아무 죄도 없었던 예수님은 그곳에 모인 유대인의 요구대로 십자가형으로 사형 집행되도록 넘겨주고 만 것이다. - P292

결국 예수님을 바로 믿는다는 것은 이 고집스러운 태도에서 신실함으로 바뀌는 것이라 믿는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방향과 태도에 달려 있다. - P294

나는 믿는다. 예수님의 신실함이이 땅의 완고함을 이길 것을 말이다. 그래서 성령님께 간절히 도움을 구한다. 오늘도 세상 사람들의 고집스러운 길이 아니라, 주님의 신실한 길로만 갈 수 있도록. 바로 나부터 말이다. - P295

"주여! 우리는 이따금 분명히 잘못된 길에서 고집을 피우고,
분명히 죄악된 길에서 완고해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셔서 회개하고 고치게 하여 주소서!  - P295

주님이 가신 그신실한 길을 힘들더라도 감당하게 도와주소서! 우리가 더 이상 예수님과 말씀을 못 박는 흐름 속에서 기뻐하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주님과 함께 억울함을 당하고 견디는 흐름 속에서 신실하게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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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내게 인생의 교훈을 가르치셔서내가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가게 하소서.
내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게 하시고,
내 모든 삶이 오랜 순종의 길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계명의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쭉 뻗은 그 길을 가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탐욕 가득한 보화가 아니라지혜로운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하소서.
헛된 것들에서 눈길을 돌리게 하시고먼 순례 길을 가는 내게 힘을 주소서. - P370

주님의 종인 내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그 말씀을 내가 죽기 살기로 붙듭니다!
고난당할 때 그 말씀이 나를 붙들고주님의 약속이 내 원기를 회복시켜 줍니다. - P371

주님의 책망을 받아들이기 전, 나 이리저리 방황했지만 주이제는 주님의 말씀에 보조를 맞춥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선의 근원이시니,
그 선하심으로 나를 가르치소서.
악인들이 나를 두고 거짓말을 퍼뜨려도나는 주님 말씀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저들의 말은 비곗덩어리처럼 역겹지만주님의 계시는 나를 춤추게 합니다.
나의 고난이 변하여 최선의 결과를 냈으니내가 주님의 고난 교과서로 배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는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가금광에서 찾은 금맥보다 더욱 귀합니다. - P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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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풀은 해치지 마라. 푸른 것은무엇이든 해치지 말고, 나무 하나도 해치지 마라. 다만 사람들만 해치되,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자들만 해쳐라." 그들은괴롭히기만 할 뿐 죽이지는 말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다섯달 동안 괴롭혔는데, 그들이 주는 고통은 전갈에게 쏘이는 것 같은고통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고통받느니 차라리죽으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방도를 찾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찾지못할 것입니다. 죽음이 그들을 피해 다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 P845

20-21 이런 무기에 죽임을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자들은 계속 전처럼멋대로 살아갔습니다. 삶의 길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귀신들에게 예배하던 것을 멈추지 않았고, 보거나 듣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금, 은,
놋쇠덩어리, 돌, 나무 조각들을 삶의 중심으로 삼던 것을 그만두지않았습니다. 마음의 변화를 보여주는 어떤 기미도 없었습니다. 여전히 살인, 점치는 일, 음행, 도둑질에 빠져 지냈습니다. - P846

8-11 하늘에서 들려오는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했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딛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져 있는 책을 받아라."
나는 그 천사에게 올라가서 말했습니다. "내게 그 작은 책을 주십시오." 그가 말했습니다. "이것을 받아서 먹어라. 이것은 꿀처럼 달겠으나, 너의 배에서는 쓸 것이다." 나는 그 작은 책을 천사의 손에서받았는데, 그것은 입에서는 꿀처럼 달았지만, 삼키자 배가 쓰라렸습니다. 그때 "너는 가서, 많은 백성과 나라와 언어와 왕들을 향해 다시 예언해야만 한다"는 음성이 내게 들려왔습니다. - P847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점점 커지는 음성으로 하늘에서 노랫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제 세상 나라는우리 하나님과 그분의 메시아 나라!
그분이 영원무궁토록 다스릴 것이다! - P848

13-17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알고서, 남자 아이를 낳은여자를 쫓아갔습니다. 그 여자는 커다란 독수리 날개를 받아서 사막의 한 장소로 날아가, 거기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그 뱀을피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편안히 지냈습니다. 뱀은 그녀를 물에 잠기게 하여 익사시키려고 강물 같은 물을 토해냈지만, 땅이 그녀를도와서 용이 입에서 토해낸 물을 삼켜 버렸습니다. 분을 이기지 못한용은 그 여자에게 격노하여, 그녀의 남은 자녀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굳게 지키는 자녀들과 전쟁을 하러 나갔습니다. - P851

13 나는 하늘에서 들려오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기록하여라.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사람들은 복되다. 그렇게 죽는 것이얼마나 복된 일인지!"
"그렇다."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그토록 힘겨웠던 일을 끝내고 복된 쉼을 얻는다. 그들이 행한 일은 그 어떤 것도 헛되지 않다. 하나님께서 마침내 그 모든 것으로 인해 그들에게 복을 주신다." - P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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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에서 열왕기하까지의 경우는 저자의 정체에 관한 단서가 있는 듯합니다. 이 저작들의 신학적 주제 중 상당수는 신명기의 견해와 가까운데, 신명기는 기원전 7세기에최종 형태를 갖춘 것으로 보이는 율법 선집으로 이 역사서들과는 1세기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서 연구자들은 여호수아부터 열왕기하에 이르는 역사서를 ‘신명기 역사 Deuteronomistic History라고 부릅니다.  - P70

역사서의 저자 혹은 편찬자들이 신명기 편찬자들과 밀접한 관계라는 가설을정당화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학자들은 율법을 집행하거나가르치는 집단, 즉 예언자, 제사장, 전문 서기관 등이 저자 혹은 편찬자일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 P70

상상 속 인물들에 관한 짧은 이야기인 룻기와 요나는 편집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이들은 일정한 의도를 가지고쓴 허구적 작품으로 보이며 짐작건대 바빌론 유수 한참 뒤에쓰였을 것입니다. 전도서는 "코헬렛"Qoheleth(제임스 흠정역에서는 "설교자"preacher)의 저작이라 말하고 있는데, 더 이른 시기의격언들을 종종 인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마 사실일 것입니다. 욥기의 경우 서막과 결말의 산문(1~2, 42:7~17) 운문으로된 나머지 대화(3:1~42:6)가 서로 다른 저자의 작품이라는 일반적 견해가 참이라면 일종의 복합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대화 자체는 한 명의 창의적인 저자에게서 나온 창작물이며 이전의 단편들을 모은 것이 아닙니다.  - P71

2. 앞서 암시했듯 성서를 만들어 낸 문화권에서 글을 쓰는것과 글을 모으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구별이 없었다는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하느님이 ‘성서 저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하는 성서 영감설은 이와 같은 역사적 상황에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저자는 몇 명에불과하고 나머지는 편찬자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저술은 일종의 편집이었다는, 혹은 어떤 이들의 경우 편집이 자신이 알고 있던 유일한 저술 방식이었다는 말입니다.  - P73

3. 성서 세계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당연시하는 어떤 구별을 당연시하지 않았습니다. ‘서기관‘이나 ‘저술가‘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말 ‘소페르‘는 오늘날의 ‘저자‘, ‘저술가‘ 같은 단어보다 한결 넓은 의미를 지녔습니다. 어쩌면좀 더 좋은 번역어는 ‘비서‘ secretary 일지도 모르지요.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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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말을 편집한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이다. 예언자 이사야는 아모스가 활동하던 시기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기원전 8세기에 활동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사야는 유대인들이 느부갓네살에 의해 포로가 되어 바빌론으로갔다가 60년 혹은 70년 뒤인 기원전 530년대에 귀향을 허락받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한 기원전 6세기를 전제하는 내용을 매우 많이 담고 있습니다.  - P62

그래서 19세기 말이래 학자들은 포로기의 역경을 다룬 이사야 40~55장을 ‘제2 이사야, 귀향과 재건 이후 덧붙여진 세 번째 부분인 56~60장은 ‘제3 이사야‘라고 부릅니다. 게다가 책의 나머지 부분(1~39)에서도 실제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대보다 한참 뒤 시기를 암시하는 구절이 많이 등장합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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