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인간의몸을 입고 성육신하실 때,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제 승천하심으로 모든 능력을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그러니 승천‘은 인자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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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승천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도 그 놀라운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생겼습니다. 그분께서 하늘 문을 열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어떤 죄의 권세도 우리를 붙들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이기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기 때문입니다. - P161
한줄노트 예수님의 승천은 지금도 하늘 문을 열고 우리를 기다리는 분이 계심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 P161
그러나 주님은 그 영광을 내려놓으시고변화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죄로 타락한 인간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와 연합하셨습니다. 우리가 겪을 수 없는 일들을 주님이 대신겪으시고 연합을 이루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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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노트 인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대속을, 하늘에 오르심으로 우리에게 영광을 약속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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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승천은 변화산의 영광을 완성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경험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뿐만 아니라 ‘인자‘로서 하나님께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갈 자유를만드셨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 장애물을 제거하셨습니다. - P161
챔버스에게 ‘변화산‘은 주님께서 십자가로 나아가시는 구속 사역의 분기점입니다. 변화산 이전에는 주님께서 ‘인자‘로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사셨다면, 이후에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십니다. - P161
주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생명의 입구로 우리를 인도했다면,
주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생을 보여줍니다. 승천하신 주님은 모든 인류를 위해하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 P161
Matthew 6:26, 28 NLT
[26] Look at the birds. They don’t plant or harvest or store food in barns, for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nd aren’t you far more valuable to him than they are?
[28] "And why worry about your clothing? Look at the lilies of the field and how they grow. They don’t work or make their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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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챔버스가 늘 강조했듯이 ‘관계‘입니다. "만일 하나님께 쓰임 받기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바른 관계를 맺으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당신모르는 가운데 당신이 사는 매 순간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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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유용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을 때,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그분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길 때 하나님이 전적으로 일하실 것입니다. - P162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보십시오. 그들이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알아서보시고 기르십니다.
한줄노트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여러 일로 근심하지 말고 단순하게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P162
우리는 ‘유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곤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자의적 노력이 하나님의 계획을 망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오로지 한 분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 - P162
영적 성장은 신경을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 마음을 집중함으로 되는 것이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십니다."
백합화는 염려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자랍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께 집중하면 자연스럽게 영적으로 자랄 것입니다. - P162
자신이 무언가를 하려는 노력은 ‘염려‘에서 나옵니다. 주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신뢰‘와 반비례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강해지면 염려는물러갑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안절부절하지 않아도 하늘의 별처럼 또 들의 백합화처럼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 P162
많이 생각하거나염려하지 말고 단순하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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