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 내 마음을 다시 피어나게 하는 그림 50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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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정여울 지음,

웅진 지식하우스 펴냄)은 정여울 작가가 사랑한

그림 Top 50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폭풍우 속 안식처가 필요할 때,

오직 나만의 미술관에

숨어보세요."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정여울 작가 사인

책 표지 앞면의 작가 사인에도 있는 글이지만

작가는 에필로그에서도 왜 미술관이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밝히고 있다.

미술은 미술관에 가야지만 볼 수 있으며,

낯선 도시로 떠나 도착한 미술관에서

마음을 여는 그림을 마주했을 때,

비로소 인생의 결핍을 채우고, 해방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그녀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50여개의

작품들과 그 작품이 작가의 마음에 와 닿았던

이유를 읽다보면 마치 내가 이탈리아와 런던, 로마 등

세계 각각의 유명 미술관에서 그림을 마주하는 듯한

착각 마저 들었다.


전시회의 도슨트는 작품과 작가, 사조, 소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은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과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을 배울 수 있고,

모델이 된 인물들의 마음까지

상상력을 발휘하며 작품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의 부제가 '내 마음을 다시 피어나게 하는 그림 50'

인데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부제의 이유를

알 수 있다.


스케이트의 묘미는 여기 있으면서도

여기에 없는 듯한 그 느낌,

땅에 발을 닿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중력으로부터

한없이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는 점이다.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정여울, 웅진 지식하우스

그림을 묘사하고 표현하는 작가만의

글맛이 참 좋다. 덕분에 그림을 좀 더

주시하게 된다. 그렇게 그림을 바라 보면

마치 영화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벽에 걸린

액자 속 사람들이 고개를 돌리고 말을 하듯이

그림 속 주인공들이 내가 있는 쪽으로 향할 것 같고

그들의 이야기가 들릴 것 같다.


그림 속 인물을 보며 과거의 경험을 떠올리고

그곳에서 나를 마주하는 시간.

그런 이유로 작가는 계속해서 낯선 곳으로 떠나

그림을 마주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며

치유하고,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간다고 말한다.

결과와 관계 없이 가장 몰입하게 하는

나의 블리스는 무엇인가?

나의 모든 슬픔을 잊고 몰두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매 순간이 좋은 것.

그냥 좋아서 하는 일.

지금처럼 이렇게 글을 읽고,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이것이

나의 블리스라는 사실을

그림을 통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화가는 붓으로, 물감으로, 때로는 조각으로

표현하지만 작가는 글로 그린다.

책 곳곳에 미술 작품에 대한 그녀의 묘사가

마치 글자로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그림이란 감상하는 사람을 통하여

비로소 진정한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파블로 피카소


책장을 넘기며 그녀가 꼽은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하다가 과연 나에게 있어

가장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림은 무엇인지

가만히 떠올려봤다.

나 역시 반고흐의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특별한 이유를 꼬집어 한 작품을 꼽을 수는

없다. 어쩌면 깊이 있게 오랜 시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아직은 마음을 온전히 줄 만한 그림을

마주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이 책을 덮으며 작가가 큐레이션한

이 미술관 작품들 중 나만의 원픽

묻는다면 나는 피터르 얀센스 엘링가의

'책 읽는 여인'을 말하고 싶다.

신발도 벗어 던져 놓고

의자에 앉아 책 속에 집중한 여인을 보며

나 또한 그랬던 경험이 있음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아이 젖을 먹이며 책을 읽고,

빨래를 개면서 책을 읽던 나.

단지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 집안에 주부로서의 내가 아닌

온전한 나로서의 존재를 잃고 싶지 않아서

책을 펼쳤던 순간이었다.

아마도 그림 속의 여인 역시

그 때의 나와 같은 마음이지 않을런지.

책에 푹 파묻혀 있다보면

그 순간만큼은 오롯한 나로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 않았을까?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이 책은

정여울 작가가 오래 전에 내준

'미술관에 가서 한 작품을 오래 감상하고

느낀 점을 글로써보기'란

과제를 오랫동안 미뤄왔던 나에게

작가가 함께 미술관에 가자고 내민 손처럼

느껴졌고, 책을 읽는 내내 작가와 함께 한참 동안

작품을 바라보는 듯한 착각 마저 들게 했다.


나 자신으로 가는 길에 대해

누군가에게 묻고 싶어질 때,

세상에 나만 혼자인 듯

외롭고, 힘들어 기댈 곳 하나 없이

느껴진다면 그 사람에게 건네주고 싶은 책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어

직접 미술관으로 향해도 좋겠지만

오늘 만큼은 그저 조용히 쉼을

택하고 싶은 날이라면 앞으로는

나는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으로

향하겠다.

목차를 보고 마음이 가 닿는 제목의

페이지를 펼쳐서 작가의 이야기와

그림에 푹 빠지는 날도 있겠지.

또 어떤 날은 휘리릭 책장을 넘기다가

눈길이 머무는 그림을 한참 바라보며

그렇게 위로 받는 순간도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어느 날은 실제로

미술관의 한 작품 앞에서

오래오래 그림을 들여다보고

나를 발견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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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력 (일력, 스프링) -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이민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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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부자력'

동양북스에서 펴낸 일력이다.

일력의 북케이스가 번쩍번쩍 금색이라

마치 아주 커다란 골드바를 연상시킨다.


현재 자기계발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더 마인드'의 하와이 대저택 님도,

그리고 '웰 씽킹'의 캘리 최님도

그 외 부자가 된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다.바로 마인드셋이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상상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

캘리 최님의 경우 매일 확언을 글로 쓰시고

외쳤다고 하고 지금도 그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부자력'

이런 마인드 셋에 물을 주는 역할을 한다.

앞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명언을

하루에 하나씩 제시해주기에

문장을 읽다보면 조금씩

'나도 성공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날마다 명언을 한 줄 씩 따라 읽으면

저절로 긍정 확언을 하게 된다.

뇌를 훈련시키면서

나의 성공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명언들을 살피다 보니

자기계발서에서 마주쳤던

문장들이 상당히 많았다.

우리의 첫번째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여야만 한다.

'어떻게?'는 해답을 찾지만

'왜?'는 변명을 찾는다.

보도 섀퍼

고명환 작가의 책에도 비슷한 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지만 우리가 그 많은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실천은 더욱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부자력'

날마다 우리의 뇌를 깨우는 명언들을

마주하게 하고 실천력에 불을 붙여준다.


이 부자일력은 한글로 된 문장 외에

영어로 된 문장까지 제시해주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지은 이민숙 작가님은

워렌버핏의 투자관을 교육관과 접목해

사교육 없이 세 자녀를 영어 능통자로 키워냈다고 한다.

그 노하우가 이 부자력에도 깃들어 있는 것 같다.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부자력'

만나고 나서는 매일 아침마다 그 날의 명언을

노트에 필사하고 있다.

이렇게 마인드셋하다보면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나도 성공과 마주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어보면서.


혼자만 읽고 머리에 담아두기엔

너무 좋은 문장들이라

아이들도 함께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식탁 달력 옆에

나란히 놓았는데 식사 때마다

아이들의 눈길이 자연스럽게 일력에 가 있다.

가끔 소리내서 읽어보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마인드셋 중이다.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 새해 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 있다면

부와 성공에 다가설 수 있는

마인드셋 도구로

'부와 성공을 부르는 하루 한 줄 명언 부자력'

적극 추천하고 싶다.


2024년은 '부자력'과 함께

부와 성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해가 되길 기원하면서.


이 포스팅은 동양북스출판사에서

제공한 일력을 직접 살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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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요리 뚝딱이형
뚝딱이형 지음 / 길벗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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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린 7월 첫날이었는데요.

다들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렇게 더운 날은 집밥 해먹는 게

더욱 힘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엔 더 잘 해먹어야 기력이 딸리지

않는다는 것 잘 아실거에요.

저도 주말 점심,

오늘은 또 무엇을 해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두 아이들 학원에서

올 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메뉴 선정은 힘들고

그렇다고 장보러 나가기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에 요즘 제가 구독하는

유튜버 뚝딱이형이 새로 출간한

'1분 요리 뚝딱이형'

요리레시피북이 눈에 들어왔어요.


'1분 요리 뚝딱이형'은 233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크리에이터 뚝딱이형이

그간 만들었던 요리 콘텐츠들 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요리와

줄 서서 먹는 맛집 레시피까지

100가지를 담은 요리책인데요.

"요즘 세상에 누가 요리책을 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요리를 할 때,

요리를 하던 도중에 젖은 손으로

앞으로 돌려봤다가 뒤로

가서 다시 봤다가

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게다가 오늘처럼 뭘 해먹어야 하나

메뉴 선정이 어려울 때는

영상으로 찾기보다 책에서 인덱스나

차례를 펼쳐서 보는 게 더 편리해서

집밥을 사랑하는 저는

요즘 요리책을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책 앞부분에 저자의 글맛을 살리기 위해

어투와 맞춤법은 저자 고유의 스타일을 따랐다고 되어 있는데요.

뚝딱이형 영상을 한 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레시피 속

문장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머릿속에 뚝딱이형 목소리로

들릴거예요.

또 늦둥이 조카와 캐미가

이 콘텐츠의 맛인데요.

그 맛을 살려서 책에도

조카인 잼민이와의

대화글로 세부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

요리책인데 재미가 있더라고요.

100가지 요리레시피는

크게 5가지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완성된 사진과 함께

차례가 실려 있어서 사진을 보며

오늘 도전할 요리를 고를 수 있어 좋아요.

여느 요리책에서처럼 계량법과

기본 양념, 재료 써는 법 등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고요.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뚝딱이형의

5가지 레시피 원칙과 함께

뚝딱이형에게 궁금한 점 Q&A

코너가 있다는 건데요.

뚝딱이형에게 궁금해요! 는

읽다보면 구독자들의 팬서비스 차원으로

실은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뚝딱이형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잘 알게 되고 뚝딱이형의 요리를

더욱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Part1. 유명 맛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뚝딱 레시피에서는

그동안 뚝딱이형이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유명 맛집의 양념 맛을 구현해낸

레시피들이 들어 있는데요.

김치찌개 같은 경우는 유명 맛집의

치트키로 사용하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어서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구독자들도 인정한 맛이라고 하니까

다음 김치찌개는 무조건 뚝딱이형

레시피로 도~ 전! 해봐야겠어요.

왜 어느 날, 그 때 그 맛집의 요리가

갑자기 막 당기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에 펼쳐보면 좋은 메뉴들이

이 부분에 가득 들어 있어요.

닭볶음탕이나 청국장은

집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지만

맛은 그 유명 맛집의 맛이랑은

좀 다르잖아요.

그런데 '1분 요리 뚝딱이형'

이 책을 보고 만들면 정말로 집에서도

그 맛집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메뉴들이 나의 손 끝에서 탄생된다는

점이 이 책을 꼭 봐야할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 요리책들과 차별점이라고 하면

바로 메뉴 부터가 다르다는 거에요.

오돌뼈 볶음, 무뼈닭발볶음,

로제찜닭 등 다른 요리 책에서는

볼 수 없는 메뉴들, 그러니까 배달이나

맛집에 가서 먹고 싶은 그 메뉴들을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건데요.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1분 요리 뚝딱이형'

이 책 한권에 들어 있는

다양한 안주 요리,

심지어 해장요리까지도 뚝딱 쉽게 만들 수 있어요.



Part2. 초보가 요리 잘하는 척하기

딱 좋은 뚝딱 레시피

는 요리법만 읽어봐도

자연스럽게 도전의 욕구가

마구 올라오게 쓰여져 있는데요.


특히 뚝딱이형에게 배우는

요리 노하우엔

초보임이 전혀 티 안나게

감춰주는 특비법이 있으니 안심하고

따라서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Part3. 평범한 요리도 특별하게 만드는 뚝딱 레시피

는 기존의 요리를 한번 더 요리한 메뉴들이 가득한데요.



떡볶이 국물에 으깨서 먹던

계란을 이용해 만든

계란볶이나, 기존 카레에서

업그레이드한

버터치킨 카레, 옛 추억의 맛이 가득한

분식집 떡볶이, 쫄면,

떡국이 빨간 국물을 만나 탄생한

얼큰떡국,

빨갛게 먹는 잡채까지

새로운 맛이 필요할 땐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겠어요.

Part4.즉석조리식품을 이용한 맛보장 뚝딱 레시피

는 자취생, 1인 가구 분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들이 이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즉석조리식품을 이용하다보니

요리 재료가 대부분 자취생,

1인가구 집에

갖추고 있는 제품들이예요.


저희 집에도 요리에

창의성을 겨루는 부녀가 있는데요.

이 파트의 메뉴는 두 사람이

좋아할 음식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씩 직접 해보라고

추천해줬어요.


Part5.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뚝딱 레시피

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인절미부터

타르트, 흑당 토스트,

호떡믹스 핫도그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간식 메뉴가 들어 있어요.

믹서기를 이용해

인절미를 만드는 부분은

새로운 시도라

조만간 도전해보려고 해요.

'오늘은 뭘 해 먹을까?'

고민이 될 때,

혹은 기존에 알던 메뉴이지만

뚝딱이형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가 궁금할 때 찾아보면 좋을

인덱스는 책 맨 뒤페이지에 있으니까요.

빠르게 찾아보실 분들은 요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그래서 오늘 점심 요리로

제가 픽했던 건 바로 오므라이스였는데요.

재료가 다 있는 것들이라

마트에 안가도 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레시피 대로 재료들 손질해주고요.

전 레시피에 없는 감자도 채썰어서 넣어줬어요.


평소 제가 하던 오므라이스와

차이점은 바로 계란을 체에 한 번

거른다는 점이었어요.

번거롭더라도 이렇게 알끈을 제거하고 나니

정말 레시피에 쓰여 있듯이

더욱 부드러운 계란 이불이 되더라고요.

게다가 전 평소에 계란을 다 익혔는데

뚝딱이형 레시피에는 완전히 익히지 말고

윗부분을 살짝 덜 익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음식의 맛은 정말 작은 차이에서

온다는 걸 알게 됐어요.


오므라이스는 케첩으로 소스를 대체해도 되지만

그래도 제대로 맛을 내보고 싶어서

버터에 밀가루를 볶아서 루를 만들어

레시피 그대로 소스를 만들었는데요.

중간에 우스터 소스가 없어서

고민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스테이크 소스를

대신 넣어도 된다고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었어요.

다행이 집에 스테이크 소스가 있어서

대체했는데 오므라이스 소스에 대한 가족들의

만족도가 꽤 높았어요.


하다보니 오므라이스 양이 많아져서

좀 넉넉하게 그릇마다 담아줬는데요.

다들 많다는 소리도 없이 싹싹 긁어 먹더라고요.

중간에 소스도 더 달라고 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1분요리 뚝딱이형'

보고 요리 한 보람이 느껴졌네요.


책 맨 뒤 페이지를 보면

가루요리사로 불리는 배우 이장우씨가

추천사를 써 놓으셨는데요.

요즘 이장우씨 체중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추천사 대로라면

그 살의 일부는 뚝딱이형

덕분이기도 한 것 같네요.

맛집은 가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고,

그렇다면 집에서 그 맛집의 맛을

쉽고 완벽하게 구현해보고자 하는 분들,

매일 먹는 메뉴를 좀 색다른 맛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 분들,

초보 요리사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께

'1분요리 뚝딱이형'

꼭 한번 보시고 도전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된 책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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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 중학 수학에서 다시 써먹는 초등 수학만 한 권으로 끝 바빠 수학 총정리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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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도 무척 덥네요.

7월 중순이면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은

여름방학에 들어갈텐데요.

우리 아이들 여름방학 계획 잘 세우고 있나요?

여름방학을 맞아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놀기도 놀아야겠지만

1학기 학습한 내용 중에 놓친 부분들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텐데요.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은

이제 2학기만 끝나면 중등을 앞두고 있기에

2학기 예습뿐만 아니라 중등수학 선행을

나가는 친구들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느 과목보다 수학은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기에

초등 수학이 탄탄하지 않다면

중등 수학의 구멍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올 여름 방학에

아이와 함께 복습하기 좋은 초등수학 문제집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오늘 제가 소개드리려는 초등 수학 교재는

바로 이지스에듀에서 새로 출시한

바빠 초등 수학 시리즈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인데요. 요즘 겨울 방학이 길어지면서

여름방학기간이 짧아지기도 했고요.

보통 아이들 복습을 시키려고 하면

'나 이거 배운건데. 나 이거 다 아는 건데.'

하면서 잘 하지 않으려고도 하잖아요.

그래서 중등 수학으로 넘어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알짜배기로 정리한

교재인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아이들이 공부하기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바빠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는 총 13일 완성형 교재인데요.

바쁜 예비중1을 위해 잘 가르치는

학원의 비법대로

중등 수학으로 연결되는 개념들로만

구성된 책이에요.

분량이 많지 않으면서도

중등 수학에서 다루는 중요 내용들은

강조하여 효율적인 초등 수학 총정리가

가능하겠더라고요.

차례를 살펴보면 크게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4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초등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라면

13일 완성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25일차 완성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진도표도 제시되어 있어요.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완성 날짜를 선택해

지도하다보면 날마다 꾸준히 공부하는 힘도

길러지고, 초등 수학 총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겠죠.

각 파트 별 단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초등 수학의 각 단원이

중등 수학의 어떤 단원들로 이어지는지도

확인해볼 수 있어요.

책 앞부분에 보면 전체적인 교재 학습법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공부하기 전에

저랑 차근차근 먼저 살펴볼까요?

바빠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교재는 크게 4개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번재 단계에는 필수 개념 정리가

되어 있어요.

개념 정리에 앞서서 확인할 부분은

오른 쪽 위에 보면 중학 수학 연계 단원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약수와 배수의 경우 거듭제곱과 소인수 분해

단원으로 연결되고요. 그래서 학습 전 아이에게

'중학교에 가면 거듭 제곱을 배워.

거듭 제곱은 2제곱, 3제곱 등 있고,

소인수분해는 소수인 약수로만 나누는 건데...'

하면서 대략적인 설명을 살짝 해줘요.

중등 수학에 꼭 필요한 중요 단원임을

다시 한 번 인식 시키는 거죠.

그러면 아이들의 집중도가 살짝 올라가기도

하고요. 공부해야하는 이유도 생각해보더라고요.

그런 다음에 필수 개념들에 대해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는데요.

아이가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보라고 하는 거에요.

"약수가 뭐야? 배수가 뭐야?

예를 들어서 설명해볼래?"

제대로 설명한다면 칭찬 백배~!

아는 듯 모르는 듯 한다면

함께 개념을 살펴보고 확실하게

알았는지 체크해주는 게 좋겠죠.

이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꼭 짚고 넘어가야할 핵심 개념인데요.

이 부분은 빠독이의 말풍선에 들어 있으니

꼭 한 번 읽고 숙지하도록 해야하고요.


중간에 쁘냥이, 빠독이의 말풍선 안

공부 꿀팁들도 알고 있으면

문제를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필수 개념을 완벽하게 공부했다면

2번째 단계인 개념 확인 문제와

다지기 문제로 확인을 해봐야겠죠.

개념을 확인하는 부분인만큼

어렵지 않으니 틀린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개념 확인이 필수에요.





개념을 이해했다고 해도

응용 문제를 풀지 못하면

소용이 없어요. 문장제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 적용시키는 연습을

해보는데요.

오른쪽에 힌트 부분이 있지만

처음에는 온전히 혼자 풀어보도록

해주세요.


그리고도 풀기 힘들다 할때

힌트를 참고해보는 게

진정한 실력을 기르는 방법이라고요.

처음부터 힌트를 보고 풀 경우엔

혼자서 푼 것 같지만 다음 번에

같은 문제가 나와도 힌트가 없으면

또 다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마지막 4단계는 단원별 통과 문제가 2회차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한 단원을 총 정리하는 문제로

앞에서 배운 개념들을 얼마나 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건데요.



통과문제 1에서 맞힌 개수가 13개 이상이라면

틀린문제를 확인한 후 '통과 문제2'를

풀면 되고요.

맞힌 개수가 10~23개 일 경우

앞 부분에 틀린 문제들을 다시 복습해야해요.



그리고 맞힌 개수가 9개 이하라면

바빠 연산법 교재로

취약한 단원의 기본 개념을

좀 더 확실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우리 아이의 초등 수학이

어디가 구멍인지 파악하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잡아준다면

중학교 가서 중등 수학의 자신감은

올라갈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가끔 부모님들 중에

'수학, 나도 자신 없어.'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요.

바빠 중학 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교재 뒷부분에 답과 해설이

친절하게 잘 나와 있으니까요.

아이 공부 부담 없이 함께 해보세요.


우리 아이들이 수포자가 되어

수학을 싫어하기 보다

수학의 각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게 되는데 재미를 느끼며

수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 수학 부터

단단하게 잘 다져놔야겠죠?


초등 6년 과정의 수학을

중등 수학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들로 깔끔하게 총정리해주는

바빠 중학수학으로 연결되는 초등 수학 총정리

예비중학생, 초등학교6학년,

중학생 아이들 중 초등 수학 개념 보충이

필요한 친구들, 초등 수학을 빠르게

정리해보고 싶은 아이들,

중학 수학으로 넘어가기 전

초등 수학 총정리를 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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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수학 총정리 - 고등수학에서 필요한 것만 콕 바빠 수학 총정리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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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기초학력 수업을 하면서

특정 단원에 취약한 아이들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교재가 있는데요.

바로 이지스에듀에서 나오는

'바쁜 n학년을 위한 빠른 연산 시리즈'

에요. 보통 2학년 곱셈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았거나 3학년 두 자리수의 곱셈,

나눗셈을 제대로 수업하지 않은 경우에

계속해서 적체된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는데요.

그럴 때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나눗셈'

이나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곱셈, 나눗셈'

교재들을 학습하다보면 아이들의 실력이

금방 확확 늘어나는 것을 경험했거든요.

이렇게 아이들 수업을 진행하면서

초등학생이 중학생으로,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들을 정리해주는

교재들을 찾게 됐는데요.

이지스에듀에서 이번에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수학 총정리

교재를 출간했더라고요.

마침 우리 집에 예비 고1이 있기도 하고,

또 중1인 둘째에게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이

어떻게 고등수학으로 이어지는지도

보여주기 좋은 교재인 것 같아서

함께 살펴보기로 했어요.


사실 중등 아이들 중에서

수학 기초 개념이 잡히지 않은 아이들에게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들로 수업을

시도해보기도 했었는데요.

3년치 수학 수업을

통틀어서 복습하기엔

양도 많고, 시간도 부족해서

시작부터 지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들을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중등수학을

총정리한 교재들을 보면

두께부터가 상당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지스에듀의 바빠 중학 수학 시리즈인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수학 총정리

는 꼭 필요한 내용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공부 부담을 낮춰주고,

구멍을 체크하고 메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교재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중학수학의 핵심 개념을

단기간에 복습할 수 있고요.

고등학생 중에 뒤늦게 공부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겐 중요한 중등수학의

꼭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복습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거든요.

지금까지 이런 교재는 없었다~! 뚜둥!



이 책을 지으신 분은 이미 대치동 학원가의

소문난 명강사로 15년 넘게 중고등 수학을

지도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강사를 하기 전에는 여러 출판사의

참고서와 교과서 기획 개발도 하셨다고

해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교재인 만큼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수학 총정리

는 엑기스만 모아서 제대로 담았다고 할 수 있어요.


중학교 수학을 놓았다가

고1이 되어 뒤늦게 공부에 마음을

붙이고 힘겹게 수학 공부를 하는

고2학생을 과외 중인 친구가 있는데요.

중등수학 기초가 안 되어 있어서

가르치는 친구도,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도 굉장히 힘들다며 종종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교재를 보자마자

그 친구한테 바로 링크 걸어줬어요.

이 교재로 필요한 개념들 잡으면서

고등수학 수업 하라고요.

모르긴 해도 수업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할 듯해요.


교재 앞부분에 교재의 구성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안내되어 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소개드리자면요.


중학교 1학년~ 3학년 3개년

수학 내용을 계통별로 묶어서

순서대로 다루고 있고요.


1단계로 필수개념들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특징이라고 한다면

외워 외워!

라고 해서 개념을 이해할 때

외워두면 유용한 부분이

나와 있다는 거에요.

복잡하지 않은 내용들이지만

외워두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은 단축시키고 실수는 줄일 수 있으니

이런 건 꼭 챙겨서 외워두면 좋겠죠.



바빠꿀팁도 꼭 챙겨야하는 부분인데요.

필수 개념을 이해했다면

중급 이상의 문제를 해결할 때

꼭 필요한 공부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앗! 실수 코너는

중학생 70%가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모아서 만든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고등 수학은 시험 문제를 낼 때,

변별력을 위한 문제는 필수로

낸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거에요.

친구들은 틀렸지만 나는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하고 앗! 실수 코너도

꼼꼼히 읽어보면 좋겠어요.


핵심 개념 설명 옆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이 부분이 고등 수학의 어떤 단원과

연계가 되는지 나와 있고요.

중요도도 알기 쉽게 별로 표시가

되어 있어요.

따라서 중요도에 따라 공부하는

아이들의 마음 가짐도 달라질 것 같아요.

핵심 개념들을 이해했다면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체크를 해봐야겠죠.

그래서 바로 문제를 풀어봐야하는데요.

틀린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에 해당되는

개념 설명을 한 번 더 읽어보고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요.

개념 확인 문제만 풀고 이해도를

측정하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거에요.

그래서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개념 완성 문제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문제들은 각 개념마다 하나씩 대표문제로

되어 있어서 앞에 배운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고요.

혹시라도 문제를 푸는데 바로 풀리지

않는 경우에 도움 장치로 문제마다

Hint가 제공이 되어 있어요.

단, 처음부터 이 힌트를 볼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포스트 잇을 이용해

가리고 문제를 풀어보고,

정 풀리지 않을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고르고 고른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문제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부분의 총정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원별로 총정리하는

문제들로 고등학교에 필요한 중학 수학

내용들로만 엄선한 문제라고 하니까

이 문제들만큼은 꼭 풀 수 있도록

해야겠죠. 혹시라도 잘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답안지에 해설도 꼼꼼하게

잘 나와 있으니까요. 이 문제들은 기필코

내것으로 만들고야 만다는 생각으로

공부한다면 고등수학 공부에 자신감도

쑥쑥 올라갈 거라 믿어요.

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조리

학습을 해야하느냐?

그건 아이들의 학습 정도에 따라 다른데요.

친절하게도 책 앞쪽에 보면

<바빠 중학수학 총정리>로

공부하는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중학수학을 무난하게 잘 공부했던 학생부터

특정 단원이 약한 학생, 전반적인 수학이

약한 학생 등 본인의 경우를 찾아서 보고

안내된 방법으로 학습을 해나간다면

좀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겠죠.


중학교 1학년~ 3학년까지

수학 단원별 내용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 또

고등 수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차례는 위와 같고요.


혹시나 혼자 이 교재를 공부함에 있어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자신이 없다고 한다면

단원별로 큐알 코드로 제공된

저자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공부할 수도 있어요.

각 단원별로 고등수학의

어떤 부분으로 확장이 되는지를

이야기 해줘서 단원의 중요도를

바로 알 수 있고요.


해당 단원의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장점이 있더라고요.

저자의 의도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공부하는 만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바빠 중학수학 총정리>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 번

강의를 봐보길 추천해요.




예비 고등을 앞두고 수포자의 길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학생,

중등 수학을 빠르고 깔끔하게 총정리하고

고등수학을 시작하고 싶은 학생,

중학 수학의 계통을 알고 싶다는 학생,

고등학교에 들어와 맘 잡고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데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수학 문제집

바빠 고등수학으로 연결되는 중학 수학 총정리

이 교재 한 권으로 15일~ 21일 공부해

고등수학 대비 제대로 해보자고요.


- 이 글은 이지스에듀에서 무료로 제공된 교재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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