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 1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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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
‘백운화상이 기록한 마음의 근본을 깨닫는 글귀‘
긴 이름으로 인해 직지에 대한 홍보가 어려워지자 몇몇 프랑스 학자들의 건의에 ‘직지심경‘으로 세계에 알려졌다는 책 내용을 곱씹어본다.
잘 몰랐던, 문화재에 대한 스토리들이 무관심속에 잊혀져가는 것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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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
하정우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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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사람, 하정우>는 '걷는다'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 컨트롤을 신체의 모든 감각을 이용해 일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그만의 전도사역할을 톡톡히 한다.
지인들 소개, 음식소개, 여행지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채워진 책이다.
나또한 걷는 즐거움을 알고 있어서 걸어야 하는, 걷기에 집중한 하정우라는 배우가 아니라 하정우라는 사람을 지나치듯 만날것 같은 상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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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
임선경 지음 / 뮤진트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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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단을 읽고 갸우뚱했다..또 다른 '나'가 이 글을 이끌어가고 있어 시선이 분산된 이유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듯 골목 하나하나를,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를, 사진을 찍듯이 나란히 어깨를 기대고 있는 산동네 집을 표현했다.
글을 따라 가다보면 '연이네 집(주인공 딸)' 이 나올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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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 정우성이 만난 난민 이야기
정우성 지음 / 원더박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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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는 단어는 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그저 먼나라 얘기로만 받아들여졌다. 그러고나서는 제주도에 예멘난민 500명이 들어오면서 그들의 처후에 대한 고민과 걱정과 두려움이 우리몫이라는 문제로 다가왔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은 우리나라가 유엔난민기구의 민간 후원금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나라라는 사실이다.
'한비야'라는 사람에 대해 알기 시작 무렵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국제활동이 일어나고 있구나를 인지했고, TV속 모금광고 홍보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구나...
현실적으로 옆 집 사는 사람들이 난민 이웃이 아니여서 피부로 직접적으로 와닿는 것은 없다. 그뿐만 아니라 난민에 대한 느낌이 전혀 백지상태다. 청년들의 일자리로 멘붕이고, 경제불황으로 가계소득수준이 제자리다 못해 최저생계에 급급한 지금에 뭐지?싶다.
하지만 우리나라 또한 난민으로 실향민으로 도움의 손길에 놓였던 적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으로 세계에 다양한 구조나 실질적인 모금운동이 펼쳐졌었던 경험이 있는 나라다.
아예 난민입국에 대해 자물통을 걸어잠궈둔 나라에 비해 조금은 인도적인 마음을 열어둔 것만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지금 상황에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게 하는 것또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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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 말은, 모르면 늘 똑같이 보인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상은 날마다 달라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한결같은 것처럼 보인다면, 내가 모르는 게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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