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헨리는다른 달팽이와 틀립니다.달팽이에게 꼭 필요한 점액질이없습니다.이런 헨리는 다른 달팽이 같이나무줄기를 타고 올라가고 싶습니다.하지만 그것은 힘들일입니다.그러나 헨리는자기의 장애에 불복하지 않고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합니다.과연 헨리는 어떻게 극복했을까요?그리고 헨리는 나무줄기를 올라갈수 있을까요?이 책을 보면서나의 연약한 마음과 의지를다시 불태워본다.나는 내가 안되는 일은 쉽게 포기한다.문제나 일을 할때도 마찬가지이다.어쩔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다.충분히 다른방법이나 누구의 도움이 있다면해결되는 문제인데 말이다.그래서 내가 하지못하는것은보고도 못 본척하고들어도 못 들은척 한다.하지만 헨리를 보며 반성을 한다.아~나의 나약함~헨리는 큰 핸디캡이 있어도그것을 극복하였습니다.나는 정말 작은 일에도 포기하니~앞으로는 일단 도전해 보고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그래야 아이들에게도 할말이 있겠죠?아이들과책을 보면서쉽게 포기하지 말고끝까지 최선을 다하라 이야기나누고 싶네요~♡헨리의 멋진 도전과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멋진 도전을 응원하며~^^귀한 책 잘 봤습니다.
오,보이!:놀람과감탄.실망등의 감정을 표현하는 영어 감탄사여기 책속 주인공 중 한명인바르가 제일 잘 쓰는 말이다.책에서 오,보이! 설명을 보고바르가 쓸때마다 그 감정이 어떤것을 표현하는지알수 있었다.아버지는 같으나 어머니는 다른 바르.시에몽.모르간.브니즈그리고 엄마는 같으나 아빠가 틀린 조지안와 바르이 남매들의 이야기먼저 한 뱃속에서 난 시에몽.모르간.브니즈이 남매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늘 같이 하는 남매들비록 엄마가 죽고 아빠는 도망가서 생사를 알 수없고 뿔뿔이 헤어질 운명에 있는 남매하지만 그들은 오롯이 뭉쳐서 모든 문제를해결해 나간다.엄마.아빠가 없어 미성년자인 그들이배다른 성인남매에게 후견인을맡기고자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그리고 그들의 고충과 한가족이 되기위한노력들~늘 똑똑하고 의젓한 시에몽에게 닥친 불행과연 이 세남매는 조지안.바르를 후견인으로둘 수 있을까요?그리고 세남매는 같이 살 수있을까요?그들이 진정한 한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청소년 책이지만너무 재미있다.다섯 남매들의 갈등그 속에서의 사건진정한 가족.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보여주는 그런 책이다.과연 내가 조지안이나 바르입장이면배다른 동생들의 후견인이 될. 수 있을까?정말 피가 섞인것 말고정점이 없다.나같아도 모른척하면 그만일것이다.하지만 여기 주인공은 어떤 끌림이있는듯 하다.그 결과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지만결국 형제의 사랑. 자매의 사랑으로서로 사랑하며 의지하는 이들 남매를보면서 나의 삶과 형제의 사랑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다."모를르방이 아니면 죽음을"이 외침을 하면서각자 외로웠던 삶들이 같이하므로힘이나는~참 가슴 따뜻한 책이었다
아~일단 보는내내인간의 욕심으로자연을 얼마나 헤칠수 있을까?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이다.거기다 사람도 먹는 물이자1급수에만 사는 물고기들이 있다.근데 우리나라도점점 1급수 찾기가 힘들다.이러니 자연히 1급수에사는 물고기들도점점 멸종되는것이다.사람이 살자고숲과산을 허물고강과바다를 메꾸고이러니 자연히다른 생명들이 살곳이 없어진다.정말 이러다가모든 생명이 사라지는것아닐까?이 책에서두물강을 지키기위해노력하는 물고기들우리 인간들도이런 노력을 하지만~일부에 불가하다.우리가 후대에게물질의 풍요보다는자연의 풍요와 생명의 소중함을물려주어야겠다.우리같이 노력해요나부터 실천한다면두물강의 물고기뿐만아니라우리모두가 살수 있어요또 한번 깨달음을 준 책#두물강을지키는하늘물고기감사합니다 ❤️
처음 앙리루소의 그림을 봤을때가생각난다.일단 화가는 모르는체 그림을 봤을때화려하고 뚜렷한 색감과 살아 움직일 것같은 그림들에 넋을 잃고 보았다.그래서 그 뒤 화가가 궁금했고내가 좋아하는 화가 중 한명이 되었다.하지만 화가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했다.그저 그의 작품들만 보았고 화가의 간단한 프로필만 보았다.근데 이 책을 보고 화가의 면을볼 수 있어 좋았다.앙리는 통행세를 걷는 사람이었다.그런 그가 나이 마흔살에 화가가 되기 위해도전을 하였다.그래서 캔버스와 물감과 붓을 사서무작정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미술수업 받을 돈도 없어서혼자 박물관에 가서 좋아하는 화가들의 그림을보거나 사람.동물을 좋아해서엽서나 잡지. 카달로그를 연구하기도 한그의 열정이 세삼 대단하고 존경스럽다.그리고 그림을 그려서 전시회에 참여하여서사랑들에게 꾸준히 보여주었다.하지만 매번 평론가들은 그를 비웃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앙리는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에서평론가들에게 보여주었다.그래도 평론가들은그를 무시했다.하지만 동료 예술가들의 생각은틀렸다.그의 예순한살에 동료 예술가들에게인정받았고 지금 현재는 어떤 평론가들도그의 작품을 비난하지않는다.평생 가난하고 평론가들에게 무시당한그였지만 결국 노력의 대가를 인정받은화가.앙리루소.그의 끝없는 도전과 노력.그리고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인고의 세월을 버티어온것 같다.정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린앙리루소.아이들에게 남들의 시선과 말보다는자기가 좋아하는 일을꾸준히 하다보면.언젠가 인정받는 다는 것을몸소 보여준 앙리루소가존경스럽다.아이들과 같이 있고꿈을 향해 날마다 나아가기를~그리고 꿈을 향해 날마다도전하는 어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또 여기 책속에앙리루소가 알고 지내던예술가들이 나와요.같이 찾아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귀한 책 잘 봤습니다.
"엄마는 뭐가 좋아?"어느날 아이가 이리 묻던 말이생각이 나네요그래서 전 한참 생각하고"떡볶이.가족"이라고 하니까"떡볶이를 제일 좋아하네~"라고이야기하길래"왜?그렇게 생각해?"했더니"떡볶이를 처음에 말해잖아"이리이야기하길래 "맞아"하고 한참을 웃었어요~^^전 정말 떡볶이를 좋아합니다.어렸을 때 입이 짧은 저는거의 밥을 먹지 않았어요그런데 엄마가 해주시는 떡볶이는어찌나 맛있던지그 뒤로 밥을 하도 안먹는 저에게이것라도 먹으라고 자주 해주셨어요.그래서 지금도 최고로 좋은 것떡볶이입니다.생각해보면 떡볶이가 맛있기도 했지만늘 바쁘신 엄마가 나를 위해해주신 정성때문에~또 엄마와 좋은추억때문이 아니었나~생각합니다.여기 책속에 엄마도어릴적의 좋은 추억 때문에 바다가 더 좋아지고지금도 좋아하는것 같아요좋은 추억은 언제나세월이 흘러도내가 엄마가되고 할머니가 되어도남는것 같아요또 그 추억을 아이들과공유하면서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어더 좋은 듯해요~^^엄마에 좋았던 추억들그래서 바다가 그리 좋았던 것이었습니다.아이들과 날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아이들이 그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엄마가 바다가 좋았던 같이아이도 엄마와의 좋은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