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비밀이어서어떤 비밀을 이야기하는 걸까요?표지그림으로도 유출이 안되는 비밀.커다란 체리나무 아래에늙은 코끼리가 서 있었습니다.금방이라도 쓰러질 듯떨리는 다리,점점 얕아지는 숨.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을 알았습니다.그때 작은 기척이 들렸습니다.바로.코요테였습니다.코요테는 코끼리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한동안 못들은 척 말이 없던 코끼리는 대꾸했습니다."코요테가 가까이 오는게 불길한 신호라고.너는 내가 쓰러지기를 기다리는 거라고"코요테는 말해요."죽음의 냄새를 쫒으면서 허기를 채우는게 코요테의 삶이라고,코끼리는 코끼리답게.코요테는 코요테답게사는 거라고"얼마 남지 않는 삶에슬퍼하는 코끼리에게코요테는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세상에 끝이라는 건 없다고.그러면서 코요테는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그 이야기를 들은코끼리는 코요테의 말에수긍하면서자기의 삶을 마무리합니다.과연 코요테가 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자연의법칙을아주 멋지게 이야기해주는그림책이네요♥️이 책을 보면서삶과 죽음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책 제목이 이해가 됐어요😍왜 비밀인지...그 비밀은 바로삶과 죽음, 생명의 탄생에대한 비밀이었습니다.그 비밀은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저도 그림책을 통해비밀을 알아거든요😊우화같은 신비스러운 비밀~지금 확인해 보세요☺️
온두라스의 이동 도서관의 실제이야기 중앙아메리카에 있는 공화국온두라스그곳에 작은 마을 비야누에바이곳에 사는 루이스엄마를 도와 일도하고 장사도 하는아이예요.슬플 때도 기쁠때도 있지만 루이스는 그곳에서언제부터 기쁜이야기를 알게 되면서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기쁜이야기를 해 줘요. 루이스의 기쁜이야기의 원천은바로 월요일마다 오는이동도서관입니다.거슨과넬슨이월요일마다 옵니다.기쁜이야기들을 가득 싣고 와요😊 루이스가 가장 기대하는 월요일.루이스는 이동도서관에서 기쁜이야기인책을 가장 좋아하지만어느날은 연극이나 노래가 있기도 해요.루이스가 또 하나 좋아하는거예요^^ 루이스는 책을 보고거슨과 넬슨의 이야기도 들어요.거슨과 넬슨은 슬픈이야기가 있으면기분 좋은 색깔로 바꾸라고 해요.모든 아이들은 자기의 밝은 빛으로자신들을 환하게 가꿀 수 있는 재능이 있데요^^ 이 말로 인해힘든 환경속에 아이들이지만점점 무지개 꿈을 가집니다. 루이스는 거슨과넬슨,그리고 책을 통해자기의 밝은 빛을 비추고 나누어 줘요😍 실제 이야기이인 이 이야기는책이 주는 감동을고스란히 느낄 수 있고,아이들의 한 줄기 빛.그리고 삶을 무지개처럼 바꾸는 힘.그것 바로 책이예요. 이렇게 책을 볼 수 없는 곳에 가서책과 꿈을 주는나눔협회 비영리 단체 저스트월드 인터내셔널의지원을 받는 프로젝트예요.이런곳이 있다니 오늘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ㅜㅜ 먹을것이나 필요한 물건도 좋지만이리 책을 보게 해 준다하니정말 멋지네요.👍우리는 편안게 보고싶을 때갈 수 있는 도서관들이 있어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책의 소중함과볼 수 있을 때 볼 수 있응에감사하게 되는 책이네요. 여러분들도책을 통해 루이스같은 환경속에서도무지개같은 나날들이 되어보세요♥️
제목이벤트로 받은귀한 책~😍작가님의 친필사인까지😍순애는 집밖이 무서워요 ㅜㅜ그래서 나가지를 못해요.그저 고양이 한 마리랑 집안에 있어요그러던 어느날바람이 창문을 두드리네요창밖을 보니새가 있어요.새는 풍선을 순애에게 주러 왔대요.풍선을 왜 주러 왔을까요?그리고 풍선은 무슨 의미일까요?순애는 왜 집밖을 나가지 못할까요?과연 순애가 집 밬을 무서워하지 않고나갈 수 있을까요?마음에 상처받은 아이들불안한 아이들여러 이유로 집 밖이나 사람을 무서워하는 아이들또한 무슨 일에 도전하기 두려워하는 아이들.어떠한 이유로 든 두려움과 불안한 아이들그런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줘야 할까요?여러분이라면 어떤 말을 해 줄것 같나요?저는 쉽게 무슨 말을 하기보다옆에 있어주고 싶어요.순애 옆에 고양이가 있었던 것처럼이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거든요.(제 경험으로~)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 주실거죠?순애는 어떤 계기로 나올 수 있을까요?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드라큘라의 시라~~~음...감이 안 온다 ㅎㅎㅎ먼저 핼로윈 데이가 눈앞에 다가오니왠지 더 정이가는동시책이다.동시 하나하나 소리내어 읽어보았다.드라큘라를 빗대어 썼지만우리들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아이들에게드라큘라도 무서워 하는게 있구나 하고 공감 할 수 있도록 써 놓은 동시여서 더욱 공감이 가는 동시이다. 밤의 무서움. 혼자만의 무서움. 악몽의 무서움혼자 있는 외로움. 그리고 그리운 추억들.가족. 친구 등나도 너와 같은 마음이야 라고표현한 동시이다.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시-너의 집으로-[달 없는 밤에 갈게아무것도 안 보여도나를 알아봐 줘별빛은 달빛과 달라서그림자를 만들지 않으니그림자는 땅에 묻고 갈게달 없는 밤에 갈게내가 보이지 않아도나와 함께 있어줘]아이들과 같이 보면서아이의 고민도 이야기 해보고서로 두려워하는 것.무서워 하는 것 등을이야기하면 좋을 듯하다.이야기 나눈 것을 동시로 쓰면 좋겠다^^
20대에 뮤지컬과 오페라를 좋아해자주 보러 다녔다.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없어진 나의 취미생활 ㅜㅜ지방으로 시집와서 관람하기 힘든점도 있지만일단 아이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그래서 그저 잊고 지내고막상 공연이 있어도예전처럼 열정적으로 가서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무뎌진 삶ㅜㅜ그런 내게 유투브와 책이지만나에게 20대때가 생각나면서오페라를 다시 보게 해 준 책.바로 방구석오페라였다.책을 받고다시 예전 오페라를 관람하듯이책속에 빠져들었다.그리고 책에 나온 오페라를유투브로 볼 수 있는 바코트까지😍근데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자막으로 나오는 것을 봤다 ㅎㅎ(물론 책에 해설이 나왔지만,일부분이라서 다시 보고 싶어서 선택^^)많은 유명한 오페라가 있어책만 봐도 아~하고 생각나는 대목들이 있었다.책을 통해서다시 오페라를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쳤다🤗저같이 직접 공연을 못가시는 분들책에서 다시 그 기쁨과 환희의 세계로빠져보세요~♥️아름다운 사랑의 아리아를 느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