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비밀이어서어떤 비밀을 이야기하는 걸까요?표지그림으로도 유출이 안되는 비밀.커다란 체리나무 아래에늙은 코끼리가 서 있었습니다.금방이라도 쓰러질 듯떨리는 다리,점점 얕아지는 숨.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을 알았습니다.그때 작은 기척이 들렸습니다.바로.코요테였습니다.코요테는 코끼리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한동안 못들은 척 말이 없던 코끼리는 대꾸했습니다."코요테가 가까이 오는게 불길한 신호라고.너는 내가 쓰러지기를 기다리는 거라고"코요테는 말해요."죽음의 냄새를 쫒으면서 허기를 채우는게 코요테의 삶이라고,코끼리는 코끼리답게.코요테는 코요테답게사는 거라고"얼마 남지 않는 삶에슬퍼하는 코끼리에게코요테는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세상에 끝이라는 건 없다고.그러면서 코요테는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그 이야기를 들은코끼리는 코요테의 말에수긍하면서자기의 삶을 마무리합니다.과연 코요테가 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자연의법칙을아주 멋지게 이야기해주는그림책이네요♥️이 책을 보면서삶과 죽음에 대해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책 제목이 이해가 됐어요😍왜 비밀인지...그 비밀은 바로삶과 죽음, 생명의 탄생에대한 비밀이었습니다.그 비밀은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저도 그림책을 통해비밀을 알아거든요😊우화같은 신비스러운 비밀~지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