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뮤지컬과 오페라를 좋아해자주 보러 다녔다.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없어진 나의 취미생활 ㅜㅜ지방으로 시집와서 관람하기 힘든점도 있지만일단 아이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그래서 그저 잊고 지내고막상 공연이 있어도예전처럼 열정적으로 가서봐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무뎌진 삶ㅜㅜ그런 내게 유투브와 책이지만나에게 20대때가 생각나면서오페라를 다시 보게 해 준 책.바로 방구석오페라였다.책을 받고다시 예전 오페라를 관람하듯이책속에 빠져들었다.그리고 책에 나온 오페라를유투브로 볼 수 있는 바코트까지😍근데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자막으로 나오는 것을 봤다 ㅎㅎ(물론 책에 해설이 나왔지만,일부분이라서 다시 보고 싶어서 선택^^)많은 유명한 오페라가 있어책만 봐도 아~하고 생각나는 대목들이 있었다.책을 통해서다시 오페라를 집에서 볼 수 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쳤다🤗저같이 직접 공연을 못가시는 분들책에서 다시 그 기쁨과 환희의 세계로빠져보세요~♥️아름다운 사랑의 아리아를 느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