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과 첫 심부름에 대해 이야기하기좋은 그림책이네요🐰그림책 줄거리가을이예요.랄라네 가족은겨울맞이 준비로 무척 바빠요.그러던 어느 날.엄마가 랄라에게 첫 심부름을 시켜요.심부름도 여러가지예요.그리고 숲속에서시장까지 가야하고가방도 무거워요.걱정과 달리 씩씩하게 심부름을 하는 랄라여러가지 난관들이 있어지만무사히 심부름을 마치고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너무 배가 고팠어요.하지만 식당에 빈 자리가없어서 벤치에 앉아서당근을 먹다보니정점 졸린 랄라결국 깜빡 잠들었는데눈을 뜨니 벌써 해 질 무렵이예요.과연 랄라는숲 속 집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그리고 랄라네는어떤 겨울나기를 준비할까요?🐰그림책을 읽고1."너라면 랄라처럼 심부름 할 수 있니?"2."너희들의 첫 심부름은?"3."심부름 할 때 마음은?"4."랄라처럼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5."랄라처럼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늦어진다면? 혹시 길을 잃어버린다면?"6."내가 도전할 수 있는것? 도전하기 힘든 것?"이렇게 발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과 책을 읽고간단한 심부름이나 미션을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아이들과 아름다운 그림책도 보시고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아이들이 한 뼘 더 성장할거예요
보자마자우~~~와~~~😍그림이 너무 이뻐요❤️작가님이 펜으로 그리신정말 세밀하고 섬세한 그림에 반했어요😍처음 책을 열자"내가 살던 곳은 사라졌다."와 함께 시작된 그림책이 그림책은 작가님이재개발지역을 돌아다니시면찍은 사진으로그리셨다고 북트레일러에 나오더라고요.그래서 그런가우리 주변에 봤던 풍경들이정감있고 좋았습니다.🐈⬛그림책의 줄거리재개발 지역을떠도는 고양이이곳에 오래 머무를수 있을지~얼만큼 있을 수 있을지~집들이 하나. 둘 부서지고곧 이곳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아는 고양이🐈⬛그때.들려오는 작고 희미한 울음소리그곳에 작은 새끼 고양이가 있었어요.새끼고양이를 데리고 함께 머물곳을 찾아 헤매고먹을 것이 없어 굶기를 며칠~과연 고양이와 새끼고양이는어떻게 되었을까요?우리가 쉽게 잊고 지내는 것은무엇이 있을까요?그리고 지키고 싶고간직하고 싶은 것들은무엇이 있나요?🐈⬛그림책을 읽고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그림과고양이의 삶이왠지 더욱 서글퍼지네요. ㅠ.ㅠ그림책을 보고잊혀지는것들과 빠른 세상의 변화로사라지는 것들.그리고 사리지지 않고지키고 싶은 것들.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것들을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아이들과 읽고점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잊혀지는 것들에 대해~소중하게 지키고 싶은 것들에 대해~이야기 나누고추억들도 회상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저는 그림책을 보는 내내아름답고 슬프지만왠지 힐링도 되었어요^^아마 펜으로만 그리신흑백의 그림에 안정감을 느끼면서힐링이 된 듯해요.어른이나 아이들에게강추합니다.여러분들을 추억으로이끌어 줄거예요💕
지금부터우당탕탕 스펙터클 기묘한 이야기를시작해볼까요? 지나네 가족은발이 세 발밖에 없는 고양이 그래와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한 나이 많은 고양이. 미래그리고 식탐이 많은 강아지 단테이리 다들 아프고 장애가 있는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먹이를. 주는 길고양이들까지이렇게. 강아지와고양이를 사랑하는지나네 식구들 근데 귀신을 무서워하는 지나를 위해또 다른 고양이들을 위해단테.그래.미래가 나섰습니다.고양이들은 귀신을 볼 수 있기 때문에집에 들어오려는귀신들을 쫓아내거든요.그래서 귀신들도고양이가. 있는 집들을 싫어해요.하지만 귀신들은 어떻게든사람들을 괴롭히려고 오렸는데과연 단테. 그래, 미래는그런 귀신들을 쫓아내려고 해요. 그리고 '삭일'이. 다가왔어요.'삭일'은 달빛이 하나도 없는 날이예요.이 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뇌성마비 고양이. 세 발 고양이.식탐많은 강아지장애를 가진 세 동물들이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스펙터클한 이야기최강 히어로가 되는신나는 상상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단숨에 읽었어요.귀신인 두창신이'아흐레 밤. 아흐레 낮.고양이 혼' 하고주문을 외울때면저도 주문에 걸릴것 같은 마법이🪄 한 편의 에니메이션을보는 것 같은 책의 몰입도~웃다가. 울다가.화 냈다가. 비장해지기까지 한희노애락이 있는 이야기. 지금 보세요.😍 여러분을 환상의 세계로데리고 갈거예요.🐈⬛🐕바로.미래와그래 가~~~
복주머니가 가득한 표지.보기만해도 복이 올 것 같아요🧧옛날 착한 나무꾼 부부가 살았습니다.하지만 너무나도 가난한 부부성실히 일하지만 찢어질듯 가난하기만 한 부부그래서 나무꾼은자기가 더 열심히 일하기로 했어요"내가. 한 짐할것을 두 짐해야겠다."그래서 밤 늦게까지나무를 하는 나무꾼그렇게 밤 늦게 나무 두 짐을 하고다음날 장에 가는 길에다리를 건너는데아이구~~~💦그만 나무가 강으로 빠졌어요.건져 낸 것이한 짐밖에 안되었어요.그다음날도 두짐을 하고내려오는길에 나무 한 짐이 쏟아져서결국 이 날도 한짐이 되었어요.또 다음날 역시밤늦게까지 두 짐을 하였지만노인이 뗄감이 없다고 하자착한 나무꾼은 노인에게 한 짐을 주고내려오면서혼자 말을 했어요.'열심히 해도 결국 한 짐이구나'이 말을 들은 노인이 말했어요"사람들이 자기가 받을 복이있단다."그 말을 듣고 뒤를 보니노인이 산신령으로변해있었어요.깜짝 놀란 나무꾼을 데리고 가는 산신령도착한 곳은복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 있었어요.거기에 작은 복주머니가나무꾼의 복이래요.실망한 나무꾼그런데 눈에 띄게 큰 복주머니가 있었어요.그 복주머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의복주머니였어요.그래서 산신령에게 부탁한 나무꾼"복주머니 주인이 태어나기전까지복을 빌려주세요?"과연 산신령에게 복 주머니를 빌릴 수 있을까요?그리고 빌린다면그 복만큼 복을 받을까요?그리고 복을 받고 복을 다시돌려줄까요?고전적인 옛이야기로아이들과 정감있게 이야기나누면 좋을것 같아요.옛말에자기 복은 자기가 받는다는말이 생각나네요^^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서아이들과 우리가 새해에어떤 복을. 받을까?생각도 하고착한일도 하고선하게 받은 복을나눠주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아요^^끝으로 그림이 보기만해도복이 올 것 같아요😍
코모도왕도마뱀인코코네 식구는 둘입니다.코코는 아빠.엄마. 또는대가족으로 사는 친구들이부럽습니다.이제 얼마 안 있으면코코의 생일입니다🎂코코는 식구가 많았으면좋겠다 생각을 또 합니다.왜냐하면...생일케이크도 큰 걸로~그리고 선물도 많이~받고싶거든요🎁그리고 무엇보다시끌벅적한 생일파티를하고 싶거든요~^^그래서 가족을 찾아 나선코코코코는 과연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그리고 코코가 바라는대로성대하고 특별한 생일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또한 흔한 동물이 아닌멸종위기동물인코모도왕도뱀을 주인공으로 하셨네요.그래서 아이들이 더 호기심 있게 보는 것 같아요^^그리고 저도 이번 그림책을 통해알았는데코모도왕도뱀은 신기하게도암컷이 혼자 유전자를복사해서 새끼를 낳는데요😲정말 신기하죠?🙂이 그림책을 통해요즘 우리 가족형태가다양해지니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편견없이 친구들을 바라보고서로 존중하길 알려주면서아이들과 보기 좋은 책이네요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해이야기해보고친구의 다른 모습들이나여러모습들을 인정하고편견없이 친구를 사귈 수 있게하기 좋은 그림책이네요2024년에는 우리 아이들이더욱 서로 편견없이하나되어서 같이즐겁게 놀 수 있기를 바라며🙏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좋은 그림책#코모도코코의특별한생일추천합니다😍코코가 너무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