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가 가득한 표지.보기만해도 복이 올 것 같아요🧧옛날 착한 나무꾼 부부가 살았습니다.하지만 너무나도 가난한 부부성실히 일하지만 찢어질듯 가난하기만 한 부부그래서 나무꾼은자기가 더 열심히 일하기로 했어요"내가. 한 짐할것을 두 짐해야겠다."그래서 밤 늦게까지나무를 하는 나무꾼그렇게 밤 늦게 나무 두 짐을 하고다음날 장에 가는 길에다리를 건너는데아이구~~~💦그만 나무가 강으로 빠졌어요.건져 낸 것이한 짐밖에 안되었어요.그다음날도 두짐을 하고내려오는길에 나무 한 짐이 쏟아져서결국 이 날도 한짐이 되었어요.또 다음날 역시밤늦게까지 두 짐을 하였지만노인이 뗄감이 없다고 하자착한 나무꾼은 노인에게 한 짐을 주고내려오면서혼자 말을 했어요.'열심히 해도 결국 한 짐이구나'이 말을 들은 노인이 말했어요"사람들이 자기가 받을 복이있단다."그 말을 듣고 뒤를 보니노인이 산신령으로변해있었어요.깜짝 놀란 나무꾼을 데리고 가는 산신령도착한 곳은복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가 있었어요.거기에 작은 복주머니가나무꾼의 복이래요.실망한 나무꾼그런데 눈에 띄게 큰 복주머니가 있었어요.그 복주머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이의복주머니였어요.그래서 산신령에게 부탁한 나무꾼"복주머니 주인이 태어나기전까지복을 빌려주세요?"과연 산신령에게 복 주머니를 빌릴 수 있을까요?그리고 빌린다면그 복만큼 복을 받을까요?그리고 복을 받고 복을 다시돌려줄까요?고전적인 옛이야기로아이들과 정감있게 이야기나누면 좋을것 같아요.옛말에자기 복은 자기가 받는다는말이 생각나네요^^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서아이들과 우리가 새해에어떤 복을. 받을까?생각도 하고착한일도 하고선하게 받은 복을나눠주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이야기하면 좋을것 같아요^^끝으로 그림이 보기만해도복이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