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집안환경을~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다.그래서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이들에게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또한 이 책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지금 방황기에 있는 청소년이나하루하루 살아가는 힘든 어른들에게주는 특별한 메세지가 있는 책이다. 책속에서도 말해듯이예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아니면 그저 평범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각자만이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 책속에 퓨니는푸른색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리고 꿈이 있지만현실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그저 퓨니는 예쁜 색을 가진 아이들이 부럽다. 이런 퓨니가 한없이절벽밑으로만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런데.어떠한 사건으로 깨닫게 된 퓨니.자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하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자세한것 본문에서 보시기를> ...서두에 말해듯이각자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그 색이 어떠하던지낙심하고 힘들게 살아가지 않기를주위에서는 너를 환하고예쁜색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러워할 수도 있다.제목처럼 "속지마세요!"내 자신에게 속지마세요!왜냐하면당신은 존재만으로도 특별하니까❣️
📖 그림책속으로작고 작은 숲속에 태어난 먼지.왜 태어났는지도 아무도 모르고자신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먼지.자신을 숨기는데 자신있는 먼지.그러면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그런 먼지가 있었습니다.그러다.외로움에 조금씩 움직이기로~용기를 낸 먼지.그러다.위험을 만났을 때친구를 만나는데~그 친구와 같이하면서많은 것들에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데이런 먼지는 언제나 친구곁에 머물기로 하는데~과연 먼지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그리고 먼지는 왜 친구곁에 머무르기로 결정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우선 그림이 참 예쁘네요😍저는 그림책을 보면서제 이야기하시는 줄 ㅎㅎ저는 먼지같은 존재였어요.어릴때 더욱더요,눈에 잘 띄지도 않고친구들을 쉽게 사귀지도 못하고한마디로 먼지같은 아이였어요.그러다 저도 친구를 통해용기를 내기 시작했거든요.그 친구를 만나면서 성격도 바뀌고자존감도 높아지고요^^같이해서 늘 즐거웠어요😍 이렇듯 우리아이들도이 그림책을 통해조금씩 용기를 내면 좋겠어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조용히만 있으면 돼~이런 마음보다먼지처럼 조금 용기를 내어 나아가다보면어느덧 든든한 친구도 생기고그 친구와 함께 더욱 용기를 내면서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거예요.또한 자기가 받은 용기를숲속의 먼지처럼 다가가서 누군가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아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세상을 향해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나요?이런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새벽이는 13살 생일을 맞이해서음악회를 가요음악회 지휘자는 수지의 아빠예요.새벽이는 달갑지 않아요.자기가 원해서 온 음악회가 아니니까요.그런데다 자기한테만 친절한 수지도부담스러워요.다른 남자아이들한테 쌀쌀맞게 대하는데자기한테만 친절하거든요.그런 수지가 있는것도~엄마와 이모가 양옆에 있는것도그저 힘들뿐이예요.그러다 연주회가 시작되고음악들이 나오면서새벽이는 이상한 곳에 오는데~바로 엄마 뱃속이예요.거기서 신기하기도 하고간절함마저 생기는 일들이 펼쳐지는데~과연 새벽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그리고 새벽이가 뱃속에 들어간 이유는 뭘까요?책을 보고 나도 아이를 임신했을때가 생각났다.둘째 아들을 임신했을 때 유독 힘들었다.큰 아들을 낳고 4개월만에 생겨서이다.큰 아들육아에~ 거기다 7개월때 장애아 일수도 있다고 이것저것 검사에 유산 위험까지마지막 2달은 누워서 생활하고정말 힘든 임신기간으로태교는 꿈도 못 꾸었다.하지만 초음파 심장소리만으로도감사한 하루하루가 아닌가 싶었다❤️이렇게 힘든 임신과출산이지만건강히 태어난 아이에게 감사할 뿐이었다.(백일만에 큰 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하지만 말 안 듣고 "누가 나 낳으래?"등심한소리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ㅠ.ㅠ이런 사춘기의 아들이 이 책을 보고"엄마도 고생했네"라고 말하면서"태어나게 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며칠 못가서 또 말은 한번씩 안 듣지만~😁😆😄)자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부모를 소중히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이런 아이에게너는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너는 태어난 것만으로도"축복이야!!!❤️"라고~[너는 가만히 있어도 어딘지 밝고 강해보여-본문중에서-]그래 너는 존재만으로 강한 존재이고밝아오는 새벽처럼 환한 아이라고~그러니 아이야그저 밝고 건강하게 엄마곁에 있어주렴.너는 소중한 "새벽이니까!!!"이 책을 통해모든 아이들이 자기가 소중한 존재인 것을깨닫게 될 거예요😍더불어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요!마지막으로...이 세상의 새벽빛같이 소중한 아이들에게"사랑해❤️소중해🩷감사해💙"라고 말해주고이 책을 건네보세요😍📕#헬로. 새벽이
우리의 십민준이 돌아왔어요😍8살때 자기이름을 이민준인데10민준이라고 써서십민준이 된 우리 민준이가어느덧 3학년이 되었답니다^^그런 민준이에게 또 한번 시련이 오는데단짝 친구인 보람이가갑자기 미국어학연수를 간다고 합니다.이 천정벽력 같은데민준이보러 영어로 메일을 보내라 합니다.당황한 민준이 ~영어로 메일은 쓰고 싶은데쓸 수준은 안되고고민 많은 십민준.그래서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하는데~좌충우돌 사건사고가 많네요^^;;;과연 민준이는 영어로 메일을 쓸 수 있을까요?그리고 어떠한 일들이 생길까요?지금 한번 만나보세요.날마다 성장하는 십민준을~❤️이 책을 보면서힘들고 어렵지만꿋꿋이 헤쳐나가는 십민준.그리고 민준이를 돕는 친구들.늘 응원하는 가족들.우리 아이도 민준이처럼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기보다는조금씩이지만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그러려면 가족.친구.주변의 도움과응원이 많이 필요하겠죠?저부터도 우리 아이가살면서 장애물들을 하나씩헤쳐나가면서성취의 기쁨을 느끼면서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오늘도십민준같은 우리 아이를 응원합니다❤️
#위를봐요 #벽 #3초다이빙 #심장소리등의 유명한 작품을 내신 정진호 작가님의 신작기대감 상승⬆️여러분은 꼬(꼬리에)꼬(꼬리를 )무(무는 이야기)를아시나요?여기 그림책에도 생(생각에)생(생각을)무(무는 이야기)가 있어요.일명 '생생무'😄우리의 실제 하루생각을 생각의 꼬리를 따라서흐르고 쌓이는 나의하루를 표현한 그림책이다.글밥이 많지는 않으나짧은 글이 주는 강력한 메세지의 힘이 있다.즉. 우리가 늘 생각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나는오늘도생각한다."점심 뭐 먹지?"이 문장과 그림을 보고ㅎㅎㅎ 완전 공감짧은 글이지만 너무 공감되었다.나는 아침을 먹자마자오늘 점심 뭐 먹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그림책은 이리 시작하여서누구나 공감하고 한번씩은 해 본 생각들을 이야기한다.아니 하루에 늘 하는 생각들이었다.나는 이 그림책에서 제일 감명깊은 말이 있었다.(본문에서 확인😁)이 말을 듣고 나는 하루에 그 생각을 몇 번이나 할까요?우리는 하루종일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데 필요한거만생각에 생각을 물고 생각하지 않는가?나를 반성하게 되었다.이 그림책은 단순하지만우리가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는지~그리고 정작 생각해야 할 것을 잊지않았는지~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이다.이 그림책을 보면마지막 몇 장면은 얼굴표정들만 있어서거기에 하루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표현해 보면 좋을것 같다😍쉽게 놓치는 나의 생각의 하루를표현하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지금 그림책을 보고나의 하루의 생각의 흐름을따라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