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단감의 만화정신의학
유진수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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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 종 정신의학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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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서른 -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강혁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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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나는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살아가고 있다.

30대. 인생의 가장 변곡선이 많은 시점.

평균적으로 30대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직장에서 직책을 갖게되며

점점 노령에 가까워지는 부모님의 부양을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 생기고

그러함에도 스스로에게는 불안감이 생기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나의 30대가 그러하기 때문에 이 변곡점이 많은 30대를 잘 살아가보고 싶다.

"눈 떠보니 서른"은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이 담겨져 있다.

나는 당장 힘든 나의 삶에게 조언을 얻고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 서른은 삶의 방향을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하며,

2020년대를 살아가는 서른의 성장 공식을 새롭게 정의하여

일, 관계, 마음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30대가 제일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되짚고 꼭 필요한 조언을 제시한다

부모님의 의견에서 자유로워 지고 건강을 일과 바꾸지 말라는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회사 밖의 삶을 상상해보고 내 안에서 답을 찾을 것 등의 철학적인 조언까지 서른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던진다.

또한 자신을 선명하게 만드는 일을 찾으라고 조언다.

내가 그렇기도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월급을 받으면 안정적인 직장을 택해 재미없게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속해 있던 조직을 떠나고 일을 그만두고

혼자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순간이 온다고 말한다.

이 책은 어떠한 변화에도 굴하지 않고 나 자신의 가치를 키우라고 조언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책을 읽고 나니 나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 자신의 가치와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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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떠보니 서른 - 인생의 변곡점을 건너고 있는 30대를 위한 34가지 조언
강혁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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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십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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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5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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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라는 철학적 주제의 내용을 읽을때면 너무 깊은 의미를 따라잡지 못할때가 많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이라는 책을 보며 삶의 비극,희극,서사시,서정시를 조금이나 알기를 바라며 책을 펴들었다.

시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당시 그리스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자리 잡았던

비극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시의 본질과 원리를 제시한 책이다.

비극은 양념을 친 온갖 언어를 곳곳에 배치해, 낭송이 아니라

배우의 연기를 통해, 훌륭하고 위대한 하나의 완결된 사건을 모방하여

연민과 공포를 느끼게 함으로써 그 감정의 정화를 이루어내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와 더불어 시학은 인간이 살아가며 본능적으로 행하던 것 속에서

진리와 선의 실체를 발견하고 철학이 추구하는 목표인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진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에 대한 철학적이고 학문적인 통찰을 담은 본격적인 시학이다.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당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적 생각들 플롯, 스토리텔링, 모방, 비극, 에피소드, 카타르시스 개념의 탄생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다.

또한 시학이라는 개념이 아직은 생소하고, 너무나 철학적이고

그래서 내가 깊게 알아가기에는 힘들수도 있게 느껴졌지만 그러함에도 이 책을 집어 들어두번이나 계속해서 다시 읽게 되었다.

때로는 눈으로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닌 이런 통찰력 깊은 책이 마음의 여유를 주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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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시학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35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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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 스토리텔링, 모방, 비비극, 에피소드, 카타르카타르시스 개념의 탄생의 위대함을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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