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서 사람을 읽다 서평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사람을 읽다"는 내 삶과 인간관계가 꼬일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다양하지만 한편으로 비슷한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9가지로 분류하고,
그것을 인간의 원형을 담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신들에 대입해 작가가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며, 각 성격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있다.
또한 각 유형의 발전과 다른 유형과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는 가정,직장,사회,국가라는 관계들 속에서 얽히고 섥혀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보통 우리는 삶과 관계속에서 힘듦을 누구나 느끼고 있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힘든 일 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각자의 다양함을 이해하게 되면,
내게는 너무 힘든 사람의 행동과 생각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싫어하던 마음에서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마음으로 바뀔 수 있다.

우리는 성격 패턴을 통해 내면의 동기를 이해함으로써 나 자신을 알아가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매개체가 되어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거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