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스킬 - 국가대표 멘탈을 만드는 7가지 멘탈 승리 기법
박철수 지음 / 명진서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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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국가 대표들의 경기를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저기 저 필드안에서 경기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멘탈이 얼마나 강한것일까?

집에서 조그마한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보는 사람이 이렇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수만명이 함성을 지르고 있는 저 넓은 경기장 안에서 실제로 자기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으며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기술. 

그런 기술에는 다른 묘한 비법이 있는 것일까 ?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사실 국가대표들에게 멘탈 코치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렇지! 멘탈 관리하는 사람이 없다면 저렇게 덤덤하고 대담하게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국가대표 멘탈 코치인 저자가 국가대표 선수와 프로 선수들에게만 알려주던 정보를 일반인들도 알 수 있게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나는 사실 유리멘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고 실망하고 놀래기 때문에 가끔은 작은 사건때문에 뒷일을 하지 못했던 적도 있고, 심지어는 아무것도 아닌일에 애를 쓰느냐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친적도 많이 있다. 주위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나에게 정신을 강하게 키울 필요성이 있다고 했는데

이것은 타고난 기질때문에 고쳐지지가 않는다고 말해왔다.

그런데 이런 정신도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다니 나같은 사람에게 "위너스킬"은 한 줄기 빛 같은 책이기도 하다. 

책에서 나오는 멘탈 승리자가 되기 위한 3가지 개념이 있다.

첫째 멘탈이라는 개념이 갖고 있는 추상성을 구체성으로 변환한다. 

둘째 설정한 목표를 향한 갖가지 행동을 하나로 퉁치지 않고 잘게 쪼갠다. 

셋째 일상이 곧 퍼포먼스다. 일상에서 자신의 상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인생은 멘탈 게임 그 자체라고 한다. 자신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상태를 바꾸어야 어느 게임에서든 승리할 수가 있다. 

쉽지 않겠지만 나도 책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훈련을 통해 멘탈을 단단하고 강하게 바꾸려고 노력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위너스킬자가 되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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