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락 작가의 일의 정도 서평입니다.
이 책은 지금 나의 삶의 방식, 일의 방식을 통째로 바꿀 책이다.
우리는 삶에서든 회사에서든 모두가 힘들다고만 말한다.
일하는 환경 때문일 수도 있고, 직장에서의 사람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은 이유가 중요하다.
일 잘하는 사람으로 칭찬받고 능력을 인정받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돼서 그런 건 아닐까 ?
책을 읽으면서 어찌도 회사원의 마음을 이렇게 잘 이해하는지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자는 “도전해서 겪는 어려움보다 도전하지 않아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 훨씬 크다 고 말한다”
또한 일터에서 기쁨 없이 일하고 있다면 일의 정도를 배우라고 한다.
간절함과 꼭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그 일에 몰두하다 보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아무리 힘든 일도 마음을 다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좀더 좋은 방법,
좀더 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 뜻밖에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이다.
우리는 삶에 대한 존중과 바른 태도,
이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이야말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진정한 “성공” 의미다.
이 책에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용기, 제대로 일을 잘하는 법 , 자신 있게 사는 법 등을 알려준다.
내가 그러하듯 어렵게 취직한 회사에서 적응하지 못해 곧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
인간관계나 일이 늘 어렵기 만한 사람,
마음속에 성공을 품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같은 책이다.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 또는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에게 성공학과 리더십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