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 ? 서평후기 입니다.
10대때도, 20대때도, 그리고 지금 내가 서른이 훌쩍 넘어갔을때도
여전히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꿈” , “자아실현” 이다.
나는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있는걸까 ?
어찌저찌 먹고는 살고 살기 위해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건 내가 이 일을 즐기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면 왜 안돼요?』 작가는 꿈을 위해 누가 뭐라고 해도 자신의 길을 걷는다.
대학시절 선호하지 않는 이란어과를 가고, 인기학과, 대기업 취업 등 대세를 좇지 않고
소신으로 이란어과에 지원했고, 이란에서 공부를 마치고 자신의 회사를 창업했다.
어찌보면 평범한 삶은 아니지만 작가는 그런 자신의 꿈을 이루며 행복해 한다.
여전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존재하지만,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는 작가가 참으로 부럽기도 하다.
책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페르시아 카펫이야기”이다.
소중하고 귀한 카펫일수록 여러 사람이 밟게 한다.
그럴수록 페르시아 카펫의 색이 선명해지고 무늬도 아름다워 진다고 한다.
그래서 페르시아 카펫은 소모품이 아니라 오래도록 빛을 발하는 진정한 명품이라고.
힘든 순간마다 나도 페르시아 카펫과 같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담금질을 하는 시기라고 그렇게 밟히고 내동댕이쳐지다 보면
언젠가 더 선명하고 아름다운 카펫이 될 것이라고 말이다.
책을 덮으며 나도 다시 한번 나의 꿈을 생각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