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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3-2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ㅣ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우공비에서
나온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평가.
한 권이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과목 단원평가와 서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어요.
중간고사,
기말고사 볼 때 시험 범위만큼 복습하기도 괜찮고, 한 단원 한 단원 끝날 때마다
단원을
평가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요즘엔
수학이나 국어 같은 경우는 따로 익힘책, 활동책이 따로 있어서,
복습용으로 숙제를 내 주고 있긴 한데요.
그것만하기엔 조금 부족해요. 그렇다고 학습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초등 3년이 되니, 단원 평가도
보고,
간혹
기말고사도 과목에 따라 보기도 해서, 이렇게 평가를 위한 책이 필요성을 느끼게 된답니다.

가장
진도가 많이 나간 과목이 국어, 아직은 1단원이 끝나지 않아서,
배운 부분만 풀어 보게 했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집에 와서 풀어 보니, 복습이 되더라구요.
서술형
문제나 중요한 문제들, 틀리기 쉬운 문제들은 위에 표시를 해 주는데,
이렇게 해 주니 더 집중해서 풀게 되는 듯 해요.
그런
문제들 보다는 틀리는 문제들은 집중을 안 해서 틀렸을 법한 그런 것들이
틀리는 비중이 높은 것 같아요.

국, 수,
사, 과 초등학교 3학년 때 배우는 주요 과목들을 책 한 권에 실어 주고,
개념
정리를 해 주고, 단원 평가를 매 단원마다 2회씩 풀어 보게 하니,
책 한
권만으로도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제를
풀게 하다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 힘들어 하는 과목이 바로 나오네요.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데, 그나마 과학은 배운 것은 풀어 보는 것에 별 거부감이 없구요.
국어랑
수학도 푸는데, 사회는 좀 어려워 하고, 풀고 싶지 않은 것이,
사회
관련해서는 교과서를 더 잘 활용하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로
문제로 풀리기 보다, 그 전단계의 학습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나름 평가도 하게 되더라구요.

교과서의
핵심을 정리한 비법 노트가 과목 별로 들어 있는데
사회
문제를 풀릴 때는 꼭 읽히고 지나가야 할 것 같아요^^

학교 시험,
기출문제로 구성한 단원평가이기에
한 권으로
학교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 고사 준비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괜찮은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