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 -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까지, 성적이 오르는 입시 공부법의 모든 것 바른 교육 시리즈 47
김경모 지음 / 서사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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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경모는 세계적인 프로 축구선수를 꿈꾸며 학교에선 실제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그러나 책상에 앉아있기가 힘들고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던 학생이었다.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망이 가득하던 학생은 선수로 뛰는 과정에서 선배들의 괴롭힘, 주전에 밀려남, 시간이 갈수록 낙오와 좌절감을 느끼면서 결국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축구 말고는 해본 것이 없었던 경모는 마음을 굳게 먹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친구는 공부를 제대로 해 본 적이 없다. 상위권이 아닌 하위권이었다.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법을 몰랐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체감하고, 뒤돌아봤을 때 깨닫게 된다. 상위권과 하위권 학생의 공부 방법은 달라야 한다는 것을.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것은 기본이다. 경모는 그 습관도 기르고 기초지식과 실력을 쌓기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학교 수업과 학원 수업에 충실하고 배운 내용을 반드시 복습하는 습관을 가졌다. 이렇게 생활하다가 과제와 수행평가가 많아지고 점차 피로가 누적되어 학교생활에 지장이 되자 학원을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학교 수업만으로는 부족했다. 피로감을 줄이면서 학원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바로 학교 수업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EBS 교재로 참고, 보완하는 학습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자기 관리는 더욱더 중요했다. 좀 더 체계적으로 학습관리를 하기 위해 그때부터 스터디 플래너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목표를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로 잡으니, 공부하는 데 힘을 더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중3 때 아버지와 함께한 서울대 투어는 목표를 눈앞에 더 선명히 그리는 계기가 되었다.

남들보다 기초가 부족했기에 현 학년보다 아래, 지나간 학년의 교과 내용을 복습하는 게 필요했고, 중요했다. 남들은 고등학교 공통수학 1,2를 예습한다고 하지만, 경모는 반대로 중학교 3년 전과정을 총 복습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과정을 두 달간 과외로 예습했다.

공부에 대한 끊을 놓지 않으니, 각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 나갈지에 대한 방법은 점점 구체적으로 변화해갔다.

여기서 경모는 다름 아닌, [중하위권 공부법 바이블]의 저자였다. 이 저자는 실제로 위와 같은 경험을 하면서, 공부 방법에 대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어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다.

저자가 곧 현재 성적이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의 선배가 되는 셈이다.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도 중하위권 탈출을 위한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노력하는 과정, 자신의 꿈에 다가가는 과정들이 생생하게 전해졌다.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한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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