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이맘때 왜 #시원스쿨토플 책이 나오나 눈여겨봤는데 새로운 이슈가 있더랍니다. 바로 내년 2026년 1월 21일부터 #토플시험 IBT가 전면 개정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시원스쿨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나 봅니다. 미국 대학 입학, #유학영어 를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조건 중에 하나일 테고, 그 외 회사 등 다른 증명에 있어서도 유효한 것이 꽤나 권위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ets토플문제 는 어떻게 바뀌는 걸까요?
기존 #토플영어 가 미국 명문대 입학 기준에 초점을 맞춰왔다는 비판을 수용해서인지 이번에 개정되는 시험은 배경지식이나 전공지식을 축소하고 현대적인 상황이 많이 반영된 캠퍼스 생활, 이메일, 공지문 등의 내용이 추가될 거라고 합니다. 내용은 이런 식으로 축소, 추가되고 읽기 영역과 듣기 영역의 난이도가 응시자의 실력에 맞춰 실시간으로 조정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도 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난이도가 실시간으로 조정된다.... 암튼 그렇습니다.
쓰기와 말하기에서는 통합형 과제가 폐지되고, 토론형 과제는 유지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실용적인 과제가 더 추가되는듯합니다.
시험 결과 발표도 5일 정도를 기다리던 것이 72시간 이내로 짧아집니다. 정말 획기적이네요! 그리고 더 눈여겨볼 만한 점은 과거 0-120점 사이의 점수 산출방식으로 결과를 냈다면, 이번 개정부터는 CEFR(유럽 공통 참조 기준) 방식으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설명만 읽고서는 문제 형식을 모르겠다면 #토플공식문제집 <[ETS 토플 공식 파트너] TOEFL Complete Guide> #토플책 을 펴보면 됩니다. 이 책을 펴고 개정 이슈를 알기 전까지는 왜 책 제목이 Complete Guide 인가했습니다. 개정되는, 그래도 나름 새로운 시험이니 이름처럼 가이드가 꼭 필요하군요. 새로운 #ETS토플 에 빨리 적응하게 도와주는 #토플교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정되는 시험을 치르기 전 이 책으로 #토플모의고사 도 치러볼 수 있고, #토플문제풀이 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풀이 방식도 엿볼 수 있지요.
시원스쿨에서 보여주는 문제 유형을 보니 확실히 기존 토플보다는 지문의 길이가 짧아진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메일과 같은 실용적인 지문도 보입니다. 어떤 지문은 토익보다 약간 긴 느낌이랄까요? 듣기, 쓰기, 말하기 영역도 좀 더 실용적인 방향으로 개편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토플 시험을 위한 꼭 필요한 #토플책 인 것 같습니다. 내년 초에 시험 준비하시는 #토플독학 학습자분들께 꼭 이 #토플책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