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철학은 본래 어렵게 느껴지는 학문이기도 하고, 동양철학은 더욱이 그런 분야여서 가급적이면 아주 쉬운 책으로 시작하려 한다. 성인 입문 책이어도 내가 그 정도 교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조금 더 쉽게 쓰인 책으로 눈을 돌려본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바로 [청소년을 위한 동양철학사]이다. 아무래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다 보니 성인 입문 책보다 쉽고, 이해를 돕는 삽화, 설명도 많아서 재밌기까지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