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유럽 여행지도 2025-2026 - 32개 도시 유럽 미니 지도가 삽입된 유럽 여행 지도 총정리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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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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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게 되면 좀 장기로 오랫동안 다녀오고 싶어요. 휴직을 오래 하거나 아예 퇴사를 해서라도요. 한 번쯤은 꼭 이루고 싶은 일입니다. 남미까지 천천히 돌고 오고 싶어요. 근데 가장 가고 싶은 곳이요? 가장 먼저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곳은 유럽입니다. 역사와 유적지 볼거리가 많은 덕에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 지역입니다. 딱히 어떤 나라를 먼저 떠올릴 것도 없이 여행을 하게 된다면 유럽 전역을 한 번에 다 돌아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려면 #유럽여행에 대한 든든한 준비를 해 두어야 하겠죠?

#에이든에서는 이번에 유럽 지역만 담긴 #유럽여행지도가 나왔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바라고 바란 것이었어요. 여러 나라, 여러 도시의 지도를 일일이 챙기다 보면 부피와 양이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챙겨서 다니기도 너무나 불편하게 될 일이거든요.

#에이든유럽여행지도20252026에는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유명한 도시들의 지도가 모두 담겨 있어요. 상자를 한번 열어볼까요? #에이든유럽여행지도 상자를 열면 깃발 스티커와 에이든 여행 지도 샘플북이 보여요, 샘플북은 그냥 보너스인가 봅니다. 이 소책자는 에이든 여행 지도 시리즈의 미리 보기 견본 도서라고 합니다. 뭐, 홍콩, 제주도, 일본의 도시 일부가 보이네요. 그다음에 진짜 본품을 말씀드리자면 바로 책자로 된 도시 지도, 트래블 노트, 방수 여행 지도 2장(유럽 전도, 도시 지도)가 있습니다. 도시 지도는 책자가 편하면 책자로, 지도가 편하면 지도로 보면 되는데 두 명이 가면 같은 곳에 대해서 각자 볼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트래블 노트가 있는데, 이것이 참 알참 구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백지의 메모장인 줄 알았는데 펼쳐보니 왼쪽에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 시내 지도 모습, 오른쪽에는 플랜과 써머리, 가야 할 곳, 먹어봐야 할 것, 사야 할 것 등의 리스트가 적혀있어요. 저는 포르투갈의 포르투라는 곳도 방문하고 싶어서 해당 페이지를 보니 먹어봐야 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돼지고기 샌드위치-비파나라고 하는 것도 추천하네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봐요. 포르투에 들리면 진자(체리주) 초콜릿 잔도 사봐야 할 것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얼른 여행 가고 싶네요. 유럽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각 도시마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자신의 여행에 대해서 간단한 기록도 남길 수 있으니 유용할 것 같아요. 여행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에이든유럽여행지도2025202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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