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다지고 중급단계를 거쳤다면 이제는 실전을 준비해야 할 차례다. 기본 개념을 익히는 단계보다 시간을 들여 충분히 학습한 뒤 실전을 준비할 때가 더 스릴 있고 재미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실전 단계에 이르게 되면 선생님 강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보단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독학 성격의 학습을 하기를 권한다. 지문도 혼자 풀고 풀이를 보면서 답이 맞는지 아닌지, 그렇다면 왜 아닌지도 스스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학습이 가능하려면 무엇보다 교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해커스 베이직 기본서로 시작해 중급 인터미디엇을 지나 정규 교재들을 거치면 최상위 실전 단계에서는 해커스 토플 액츄얼 테스트 리딩(Hackers TOEFL Actual Test Reading) 교재로 공부하면 된다. 책 이름에도 들어가 있듯이 실전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깨우면서 점수 관리를 하는데 주안점을 둔 교재이다.
해커스 토플 액츄얼 테스트 리딩(Hackers TOEFL Actual Test Reading) 교재에서는 총 10번의 실전 테스트를 치를 수 있다. 9번은 종이 지문을 통해서이고, 1번은 정말 실전과 같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해커스 토플 액츄얼 테스트 리딩(Hackers TOEFL Actual Test Reading)은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는데 2권 중의 한 권이 책 속의 책으로서 문제집에 해당한다. 고득점을 위한 토플 마무리 실전서인 만큼 책 속의 책인 문제집으로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하나의 세트를 풀어본다. 그 후 채점을 하고 이 책에 실린 해석과 해설을 보며 지문을 정독/분석하도록 한다. 틀린 문항이 있다면 지문을 검토하면서 왜 잘못 이해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반드시 찾으며 공부한다.
테스트에 실린 지문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구조별 분석이 자세하게 되어 있어 그 어떤 단계보다 독학하기에 아주 좋은 구성이다. 토플 리딩 실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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