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본에 가게 되면 더 마음껏 즐겨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보다 잘 받아들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아닐까.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는 일본 여행에 필요한 대화들이 수록되어 있어 떠나기 전 학습자들에게도 그리고 가지고 떠나기에도 알맞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책의 맨 첫 페이지에 실려있는 것은 이 책의 구성에 해당하는 목차이다. 각 파트에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미리 추측해 볼 수 있고 또한 내용의 흐름을 미리 짚어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뒤 페이지에서는 여행에서 쓰이는 기본 인사말을 다룬다. 인사는 모든 대화의 기본. 입에 붙여서 완만하고 부드러운 대화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거 같다.
나는 오사카와 교토밖에 가보지 못했는데 책에서는 일본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어 그 부분이 나에게는 좀 쏠쏠했다. 그때 교토를 돌아보았을 때 금각사와 은각사를 제대로 본 건가? 기요미즈데라는 기억이 나는데 금각사와 은각사는 기억이 안 난다.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도 도쿄는 물론이고 기회가 된다면 나라에 있는 도다이지, 하코네, 벳푸와 나가사키 지방도 돌아보고 싶다. 책에서는 얼마 안되는 분량이지만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다음부터는 알고 가야겠다.
여행 일본어를 배우려면 일본 문자를 읽을 줄 아는 게 좋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인다. 난생 처음 급하게 여행 일본어를 준비하는 사람, 일본어 글자를 읽지 못하는 사람도 이 책에 접근할 수 있다. 일본어 회화 문장마다 어떻게 발음하는지 한국어로 표기되어 있고, 영어회화 표기도 되어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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