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변화들을 정원일기 자수다이어리

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 - 자수로 그려 낸 사계절 정원 이야기
아오키 카즈코 지음, 배혜영 옮김 / 진선아트북 / 2014년 5월

[진선아트북]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

 

아오키 카즈코는 자수 디자이너로 자신의 작은 정원을 사랑하고 화초를 기르고, 그곳에 찾아오는 곤충과 동물도

귀여워하며 그 모든 것을 자수로 표현합니다. 천을 캔버스 삼아 실과 천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그림을 그리듯이

수놓은 작품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어요.

저소로는 <행복한 자수 디자인>,<귀여운 자수 레시피 A to Z>,<정원 꽃 자수>,<행복한 자수 여행>,

<행복한 장미 자수 디자인>등 다수가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자수 다이어리는 꽃과 자연을 모티프로 한 자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오키 카즈코가가 자신의 정원에서 보내는 흥미로운 매일을 기록한 자수 일기예요.

 

계절마다 다르게 피어나는 꽃과 허브, 그곳을 찾는 여러 곤충과 동물,
정원 일에 쓰이는 도구까지 작은 정원에 깃든 모든 일상을 자수 모티프로 삼았어요.

정원을 직접 가꾸면서 관찰한 하루하루가 40cm가 넘는 보드 작품부터 작고 귀여운
실용 소품에까지 다양하게 수놓아져 있어, 아오키 카즈코가 누리는 여유로운 정원에서의 사계절을 엿볼 수 있어요.

 

 

- 차례 -

SPRING 봄

봄꽃ㆍ봄 리스 / 정원 일기 / 작은 데이지 / 봄의 색 / 작은 정원 스케치 /

잼 만들기 준비 / 각양각색의 나비 / 나비 브로치

SUMMER 여름

여름꽃ㆍ여름 리스 / 허브 샘플러 / 라벤더 향주머니 / 정원 일 준비 / 여름 정원

AUTUMN 가을

가을꽃ㆍ가을 리스 / 월 포켓 / 울새 똑딱이 동전 지갑 / 바느질 준비 / 전람회처럼

WINTER 겨울

겨울꽃ㆍ겨울 리스 / 쿠션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봄을 애타게 기다리며 /

장미 꿈꾸기 / 작은 자수로 카드 만들기

 

GARDENING LIFE WITH EMBROIDERY 정원에서 보내는 매일

정원에서 찾는 자수 소재 / 자수로 그려 내는 정원의 식물

KAZUKO'S STITCH LESSON 아오키 카즈코 스타일 기초 자수 레슨

HOW TO MAKE 만드는 방법

STITCH CATLOGUE 스티치 방법

 

정원사에게 일 년의 시작인 봄. 봄이 되면 많은걸 준비하고 작업을 해야해요.

정원에 나가 가을에 심은 알뿌리의 싹을 발견하고, 팬지와 비올라의 배색을 확인해요.

히아신스, 치오노독사에 이어 튤립이 피면 초봄이 절정에 다다릅니다.

 

자수로 정원을 수놓는 과정은 실제 정원을 만드는 과정과 같아요.

먼저 흙 만들기를 베이스로 하여 식물의 색과 형태, 높이를 고려하여 심어갑니다.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빨간색과 주황색 꽃이 아름답게 돋보입니다.

파란색 계절의 꽃을 좋아하는 저자는 파란색 꽃을 중심으로 매년 약간씩 새로운 꽃을 더하며,

처음 심은 홍일홍은 주황색 계열로, 생각보다 다른 꽃과 조합하기 쉬운 데다 튼튼하게 피었답니다.

 

 

가을은 여유롭게 꽃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에요. 열매도 감상할 수 있는 데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꽃의 빛깔은

한층 짙어져 화려함이 더해집니다. 여름을 넘긴 식물은 크게 자라고, 가을 장미가 피는 즈음에는 봄꽃 모종도

가게 앞에 진열되어서 모든 계절의 꽃이 정원에 피기도 합니다.

그중 까실쑥부쟁이는 정원에 마지막으로 피는 꽃이며, 마지막까지 피어 있는 꽃은 메리 로즈입니다.

 

이 책은 자수를 못하는 사람도 기본부터 자수를 배울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어요.

자주방법은 물론, 바느질 방법에서 페인팅 방법, 포인트 레슨까지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또 자수방법중 여러가지 스티치 방법을 순서대로 그림으로 표현해 두어서 따라하기 쉽도록 해두었습니다.

 

나의 정원을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자수로 작은 곤충과 식물까지 표현한 저자의 섬세함에 감탄하고,

자수일기를 쓰고, 자수를 하다보면 작은것도 관찰하는 관찰력은 물론,

하루에 일어났던 일들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첫째 임신했을때 자수를 했었는데, 그동안 손 놓고 있었는데 자수다이어리 책을 보니 자수를

다시 하고 싶고, 또 나도 이런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통합 교과 맞춤형 과학 동화이야기로 재미있는 세계에 빠져들다~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2 - 모험의 시작 ㅣ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2
황문숙 지음, 안예리 그림, 류진숙 감수, 과수원길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4월

 

[시공주니어] 서바이벌 융합과학원정대 (2)모험의 시작

 

융합인재교육으로 한종류의 책만 보면 안된다는걸 알게 만드는 요즘,
시공주니어에서도 STEM 교육방식에 맞춰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모험의 시작이 되었는데..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첫번째 이야기 고수들의 만남>에서 천재인, 온누리, 감성빈은
우여곡절 끝에 'SAS 서바이벌 킹 대회' 온라인 예전을 통과했어요.

드디어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세아이들은 '불사조'라는 팀 이름으로 똘똘 뭉쳐 다음 미션을 준비하는데,
이때 '엄친아'라는 경쟁팀이 나타나 꼭 1등을 해서 서바이벌 킹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10개 팀, 30명의 아이들 속에서 불사조팀은 살짝 두려워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본선 미션을 시작합니다.

 

 

 

 

 

본선전 미션은 신기하고 놀라운 가상 현실로 들어가 총 열다섯 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어요.
첫째, 얼마나 빠르게 미션을 수행하는지,
둘째, 올바른 방법으로 미션을 해결하였는지,
셋째, 미션을 해결할 때 잘 협동하였는지,
...
마지막 열다섯번째 미션은 성공적으로 미션을 수행한 팀 중 종합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자가 되는거랍니다.

 

드디어 본선미션을 위해 가상현실로 들어간 팀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치인 헬맷과 장갑을 끼고 지지대에 몸을 끼웁니다.
첫번째 미션은 봉투를 절대 열지 않고, 그 안의 편지에 씌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미션.
 종이봉투안에 담긴 편지 내용을 보는 곳은 과학 분야 담당 천재인이 해결하게 됩니다.

 

두번째 미션은 시장이 납치된 '무니꽝다쳐서'성을 지키는 거인을 씨름으로 이겨야지만 성안으로만 들어갈 수 있는 미션.
이번 미션은 예체능에 능한 천재인 감성빈 담당. 천재인은 감성빈에게 씨름에서 힘과 요령을 요하는 과하걱인 원리를 설명해주고
천재인의 지식과 감성빈의 기술이 합쳐서 거인을 이기게 됩니다.

 

세번째 미션은 '무니꽝다쳐서'성에 있느 비밀을 푸는 미션.
네개의 방안에는 각각 시계처럼 생긴 동그란 판의 화살표 모양 막대기가 있는 장식물이랑 그림이 한점 걸려있어요.
중국, 한국, 베트남의 명절과 관련된 그림과 장식물을 관찰하며 공통점을 찾아야 3차미션을 해결할 수있는데...

네번째 미션은 난쟁이가 지키는 지하 감옥에 있는 시장을 구출하는 것.
불사조팀은 시장과 함께 지하 감옥에 있는 갇히는데.. 난쟁이는 자신에게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
주어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면 풀어준다고 말합니다. 감성빈이 바람개비를

만들었지만 난쟁이는 맘에 안들었고, 감성빈이 다시 물레방아를 만들었는데 이것또 난쟁이는 맘에 들지 않아했어요.

 

천재인은 전자석을 이용해 돌아가는 장난감을 만들어서 난쟁이에게 주었고, 난쟁이는 천재인이 만들어준
장난감의 재미에 빠져있는동안 시장과 함께 탈출하여 4차미션을 해결하게 되었어요.

여기까지 내용으로는 불사조팀은 4위, 엄친아팀은 1위 하지만 역전할 수있는 기회는 아직도 많으니...
남은 11개의 미션만 잘 해결한다면 충분히 불사조팀은 엄친아 팀을 제치고 1등을 할 수있을겁니다.

불사조팀이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의 너무 재미가 있어 페이지를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며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어떤 미션으로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그 과정또한 궁금해 집니다.

이야기 중간중간 미션해결과 함께 '핵심콕콕~'는 아이들이 책 내용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있도록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과정이 1권보다 더 재미있고, 세친구들이 미션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상상하며 보게되니... 나도 모르게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게 만드네요.
세번째 이야기도 빨리 읽고 싶다는 말에... 웬지 모를 흐뭇함이 생기네요.

서바이벌 융합과학원정대 책은 통합교과 맞춤형 과학이야기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1 - 고수들의 만남 ㅣ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1
황문숙 지음, 안예리 그림, 류진숙 감수, 과수원길 기획 / 시공주니어 / 2014년 4월

 

[시공주니어] 서바이벌 융합과학원정대 (1)고수들의 만남

융합인재교육으로 한종류의 책만 보면 안된다는걸 알게 만드는 요즘,
시공주니어에서도 STEM 교육방식에 맞춰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시리즈가 나왔네요.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시리즈는 'SAS 서바이벌 킹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한 팀을 이룬 세아이가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과 사회, 음악,

미술, 체육의 지식을 습득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STEM 학습을 구현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통합교과 맞춤형 과학 이야기책이예요.

 

서바이벌 융합 과학 원정대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고수들의 만남'은

'SAS 서바이벌 킹 대회'에 나가 1등을 하면 우주여행을 보내주며, 또 세계적인 컴퓨터 천재이자 경영자인 빌게이츠,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등 원하는 유명한 사람과 하루 동안 함께 지내면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혜택에 온누리는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자신의 우상인 빌 게이츠와 하루 동안 함꼐 지낼 기회가 주어지는 놀라운 대회라는 것에 온누리는 까칠한 과학 천재 천재인과 음악, 시물, 체육에 뛰어나고 감성적인 멋쟁이 예술 영재 감성빈과 한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헌데, 좋아하는 과목도 관심 분야도 모두 다른 세아이들이 아무준비도 없이 온라인 예선을 치루게 되었는데, 온라인 예선에서 이팀은 검은색 물감을 찾아 용의 눈동자 그리기, 염산에 오염 되지 않은 호수 찾기, 무서운 괴몰 물리치기 등 어려운 미션들을 수행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그과정이 무척이나

어른인 제가보기에도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잘 어울리지 못할것 같은 세아이가 서로 미션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제안하고 자신의 지식을 친구들에게 알려주면서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남의 이야기 귀기울여 듣게되며 아이들의 협동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SAS 서바이벌 킹 대회'의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세아이의 모습은, 자기밖에 모르는 요즘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협동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해서 책을 보는 우리아이에게 왜 다른 분야의 책도 봐야하는지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는 책이였네요.

다른 분야의 지식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SAS 서바이벌 킹 대회'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과학, 사회, 음악, 미술, 체육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한 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담아놓았기에 교과서 지식을 바탕으로 응용과 심화 지식까지 전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을 읽으면 교과서의 핵심 내용이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핵심 콕콕 사회'에서는 현명한 선택, 기호와 등고선에 대한 핵심 지식을 알려주며,
'핵심 콕콕 미술'에서는 색의 혼합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핵심 콕콕 음악'에서는 음악의 빠르기에 대해 설명 해주며,
'핵심 콕콕 과학'에서는 물질의 상태 변화와 열의 이동, 식물의 이용, 산과 염기와 지시약,
심장과 맥박에 대한 핵심 지식을 알려주며, 교과서 중심으로 정리되어있어, 개념과 정의를 이해하며 볼 수있습니다.

 

이야기도 흥미진진하지만 일러스트 또한 아이들이 지루할세없이 볼 수있도록 그려졌습니다.

지금 3학년 1학기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이책에 담겨있어 우리아이에게 보여주기 딱 좋은 책이네요,

이미 배웠던 내용도 있지만, 앞으로 배울 내용도 있어 교과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공주니어,서바이벌융합과학원정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커다란 방귀'

커다란 방귀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1
강경수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시공주니어] 커다란 방귀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가장 깔깔거리며 웃는 소재는 '방귀'와 '똥' 이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커다란 방귀'는 동물들의 방귀에 대한 이야기예요.

방귀는 우리 사람의 생리현상이기도 하지만, 동물들에게도 자주 일어나는 생리현상이예요.

이런 방귀이야기로 또 재미난 책이 나왔어요.

 

 

커다란 엉덩이에서 나오는 "커다란 방귀"
동물들이 벌벌 떨고 있어요.

과연 누가 방귀를 뀌고 있는 걸까요??

 

 

소문난 신사인 코끼리 아저씨는 속이 부글부글, 엉덩이가 간질간질했어요.

땀흘리며 난감해하는 코끼리 아저씨...도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코끼리 아저씨는 참다 못해 방귀를 뽕 뀌었어요.

뽕이 아니라..."뿌우웅~~~" 이네요.

코끼리 아저씨는 등치가 커서 방귀뀌는 소리가 

꼭 천둥치는 소리 같았을 거라고 하네요.

 

커다란 방귀에 무거운 코뿔소가 날아가고,

 

코뿔소는 멈춰 섰지만, 좀 더 가벼운 사자는 계속해서 날아가요.

 

사자는 멈춰 섰지만, 좀 더 가벼운 개미핥기는 계속 날아갑니다.

 

개미핥기는 멈춰 섰지만, 좀 더 가벼운 개코원숭이는 계속해서 날아가요.

 

개코원숭이는 멈춰 섰지만 좀 더 가벼운 다람쥐는 계속해서 날아가요.

 

다람쥐는 겨우 멈춰 섰지만 새털만치 가벼운 개미는...

 

개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 이야기는 몸집이 커다란 코끼리가 무심코 방귀를 뀌자 주변에 있던 동물들에게 피해가 전해졌어요.
풀을 뜯던 코뿔소는  개미를 먹던 개미핥기, 나무 위에서 쉬고 있던 개코원숭이

방귀의 거센바람에 저 멀리 날아가 떨어지는 동물들이 방귀를 뀐 코끼리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아요.

 

이야기를 보다보면 누가 제일 가볍고 누가제일 무거운지 자연스럽게 알게되요.
또,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한 스토리와 반복적인 구조로 책을 읽는데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사람들은 누군가 나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사람을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는데..
동물친구들 누구도 코끼를 원망하지 않아요.
우리 인간이 배워야할 점인것 같네요.
 방귀와 재채기로 동물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재미있어 저희 아이는 이책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았네요.

[두산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3-1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3-1 - 2014년 ㅣ 동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1월

4월말~5월초 학교에서 도달도평가 시험을 보았어요.

도달도평가 시험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중 범위를 정해서 시험을 보는데..

어떻게 보면 중간고사랑 같은 개념의 시험이예요.

 

도달도평가 시험을 봤는데... 그런대로 잘 봤는데...평소에 미리미리 대비하지 못한게 아쉬워,

평소에 학교에서 진도나가면 문제집 풀게하고, 시험 보거 전날  문제만 풀어볼 수있도록

'백점 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풀게 해주었네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구성은 '국어,사회,과학' , '수학'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각각 과목별로 단원평가 문제집 풀게하는것 보다, 이렇게 묶여 있으니 아이에게도 더 부담이 없고 좋은것 같아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의 맨 앞 표지를 넘기면 이렇게 각 과목별로 요점정리가 되어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이 칠해져있고, 사회와 과학은 이미지도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시험보기 전날

정리하며 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또 용어가 어려운 사회는 따로 용어정리를 해주어서, 우리때처럼 노트에 정리해 가며 시험공부하지 않고도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만 있으면 국어,사회,과학은 정리는 깔끔하게 되고, 시험대비가 바로 된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 국어]에 대한 문제유형은 각단원별로

[기출 단원평가->실전단원평가->기출단원평가->실전단원평가] 이런식으로 문제가 나와있어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어요.

 

또 문제 중간중간 '잘나오는 문제'는 빨간색으로 강조하였고, '잘틀리는 문제'는 파란색으로 강조하여

두 유형의 문제는 시험보기 전에 꼭 보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이런문제 유형들은 이렇게 강조해주지 않으면 그냥 넘기기 쉽거든요.

 

또 교과서 <국어활동>을 응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국어과목의 학교시험을 완벽히 대비할 수있도록 해줍니다.

 

2학년때와 달리 3학년 이번 시험에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더이상 서술형을 아이스스로 하게 내버려 두면 안되겠더라구요.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많이 풀어 볼 수있는 '100점 맞는 서술형 평가' 문제들을 풀면 정말 100점을 맞을 수 있을것 같아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 사회] 문제 출제 유형이예요. 국어와 마찬가지로

[기출 단원평가->실전단원평가->기출단원평가->실전단원평가]로 아이들이 문제를 풀 수있어요.

개념과 용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사회문제는 푸는거 쉽지 않은데, 문제집 맨 앞페이지에 용어정리가 되어있으니,

요점정리와 용어정리만 제대로 살펴본다면 꼭 100점 맞게 될꺼예요.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사회부분도 '잘나오는 문제'와 '잘틀리는 문제'는 색깔로 강조하여 눈에 띄게 해주어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그 문제에 대한 정의는 꼭 집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문제 중간중간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있어 시험대비 하기 좋아요.

 

실전단원평가가 끝나면 '100점 맞는 서술형 평가' 문제로 서술형 문제에 대해 대비할 수 있으며

 

국어와 달리 사회는 '대단원 평가' 문제가 있어 해당 기출,실전 문제와 달리 실제 시험을 보는 것 처럼 아이들이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를 풀면 시험대비가 된답니다.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 과학] 문제도 역시 [기출->실전->기출->실전]으로 문제를 풀 수 있으며,

앞쪽에 정리되어 있는 과학개념 정리만 본다면 시험문제를 풀어가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잘틀리는 문제'와 '잘나오는 문제'를 꼭 풀어보고, 틀렸더라도 정답을 다시한번 찾아보고 개념을 확실이 알고 넘어간다면

실제 시험에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있어요.

 

과학도 서술형 문제가 꼭 나오므로, '100점 맞는 서술형 팡가' 문제를 다 풀어보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할 수있도록 해주어야해요.

 

'대단원 평가' 를 실제로 시험보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를 풀고, 또 틀린문제는 정확히 집고 넘어가면 시험대비는 끝.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 국사과' 책 한권이면 단원평가 시험대비는 물론 중간, 기말고사 대비까지 완벽하게 할 수있어요.

3학년 되어 과목수가 많아서 풀어야 할 문제는 배가되고, 알아야 할 개념과 정리도 엄청난데...

문제집 한권으로 시험대비를 할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되고,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봄으로써

시험에 대한 연습을 하여 아이가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해줄 수있어 좋은것 같아요.

6월초에 또 도달도 평가가 있어... 매일매일 쉬지않고 학습해야할 아이이지만...

시험전날 '백점맞는 단원평가 문제집'을 푼다면 자신감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